반응형
반응형

NK 세포를 양산하는 '웃음'.
나는 오래전부터 '고도원의 아침편지'의
왕팬이다. 일어나자마자 다음메일을 열어
아침편지를 읽고 있다. 짧은 글 속에 깊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서이다. 한데 메시지의
말미에는 늘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라는
멘트를 넣고 있다. 그만큼 웃음을
강조한 것이다.


- 박태호의《혼자서도 고물고물 잘 놀자》중에서 -


* '오늘도 많이 웃으시라'는 말은
어제도 많이 웃었다는 뜻이 포함됩니다.
그러니 내일도 더 많이 웃으시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삶이란 늘 웃는 일만 있는 것은 결단코
아닙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침편지를 써온
지난 20년 동안 늘 웃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침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라고 쓰면서
그냥 웃습니다. 그러면 그날 하루
웃을 일이 많이 생깁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의 나침반  (0) 2021.06.28
검도의 가르침  (0) 2021.06.28
글쓰기 공부  (0) 2021.06.23
인간이 씨뿌린 재앙  (0) 2021.06.22
어머니의 육신  (0) 2021.06.21
반응형

지난 300년 동안 유럽인들은 미국으로 건너왔다.
그들은 많은 재산을 가지고 오지는 못했지만 꿈을 가지고 왔다.
나라가 소유할 수 있는 가장 값진 자원은 그 나라 국민들의 꿈이라고 믿는다.
미래의 성공은 오늘 품고 있는 꿈으로부터 발전하기 때문이다.
- 월스트리트 저널


나폴레온 힐은 ‘상상력이 세계를 지배한다’고 했으며,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 의 유일한 재산이라곤
직원들의 상상력 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꿈이 큰 민족이 꿈이 작은 민족을 지배하고,
마찬가지로 꿈이 큰 개인이 꿈이 작은 개인을,
꿈이 큰 기업이 꿈이 작은 기업을 지배하게 됩니다.
구성원 모두가 큰 꿈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꿈같은 조직을 꿈꿔봅니다.

반응형
반응형

제게 '쓰기'는 호흡과도 같아요.
위로고, 치유고, 정체성이고, 해답이고,
때로는 뒷북이기도 합니다. 그때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화가 났는지, 무엇이 원인이었는지
당시에는 알지 못했던 감정을 뒤늦게 깨닫고 절대
풀리지 않을 것 같던 실타래를 풀어내게 하는
마법이 '글'이더라고요. 내면을 글로
써 보니까 비로소 그 감정의
정체를 알겠더라고요.


- 김성은의《점자로 쓴 다이어리》중에서 -


* 저도 엊그제 BDS(꿈너머꿈 국제학교)
학생들과 '글쓰기 공부'를 했습니다. 무꽃을
한 아름 꽃병에 가득 담아 한 번은 '느낌'만 적고,
또 한 번은 '관찰기'를 자세히 적게 했습니다.
그리고 "전체 느낌을 한 줄에 담고, 세세한
관찰을 그림처럼 적어가는 것이 글쓰기의
시작이다"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자기
내면과 감정의 정체도 글쓰기의
무궁무진한 재료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도의 가르침  (0) 2021.06.28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0) 2021.06.24
인간이 씨뿌린 재앙  (0) 2021.06.22
어머니의 육신  (0) 2021.06.21
늙는 것에 초연한 사람이 있을까  (0) 2021.06.21
반응형

조금 더 생각해 본다면 어쩌면 금이나 은이 아닌
‘사람 그 자체’가 부(富)라고 볼 수도 있다.
진정한 부의 광맥은 암석이 아닌 인간 속에 존재한다.
모든 부의 최종적인 완성은 원기 왕성하고 눈이 반짝거리는
행복한 인간들을 많이 키워내는 것이다.
- 존 러스킨


“가장 부유한 사람은 자신의 기능을 최대한 완벽하게 발휘해
그 인격과 재산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한 영향을 최대한
널리 미치는 사람이다.”
존 러스킨의 주장에 크게 공감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인류가
최상위 포식자라고 해서
지구에서 살아가는 생명체를 마음대로
처결해선 안 된다. 우리 인간을 중심에 두고
생물들을 도구처럼 다루다간 심각한 재앙을
겪을 것이다. 최근 반복해서 등장하는 전염병들은
인류가 지나치게 야생동물과 그들의 서식지에
접근하고 간섭하고 심지어 그 전부를
파괴해 온 결과이다.


- 김탁환의《아름다움은 지키는 것이다》중에서 -


* 지구가 병들고 있습니다.
땅이 병들고, 물이 병들고, 공기가 병들었습니다.
더불어 식물과 동물이 병들었습니다. 여러 재앙이
겹쳐 발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단지
그중의 작은 하나일 뿐입니다. 백신을 개발해도
또 다른 변종이, 더 고약한 전염병이 창궐할 수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이 최상위 포식자인
인간이 씨뿌린 재앙입니다. 땅, 물, 공기,
동물과 식물을 살리는 것에서부터
길을 찾아야 합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0) 2021.06.24
글쓰기 공부  (0) 2021.06.23
어머니의 육신  (0) 2021.06.21
늙는 것에 초연한 사람이 있을까  (0) 2021.06.21
속근육, 자세 근육, 코어근육  (0) 2021.06.18
반응형

성공을 손에 넣지 못한 사람은
자신의 욕망을 전혀 희생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성공을 바란다면 그에 따르는 희생을 치러야 한다.
큰 성공을 원한다면 큰 희생을,
더 없이 큰 희생을 원한다면 더 없이 큰 희생을 치러야만 한다.
- 제임스 앨런


노력도 똑 같습니다. 내가 시간이라는 소중한 자원을 투자한 것이
바로 노력이고, 그걸 더 깊이하면 집중입니다.
노력과 집중, 그런 선행 투자와 희생이 있어야 비로소
상응한 결과가 나오는 것이 당연한 진리입니다.
더 많이 원하면 미리 더 많이 희생해야 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