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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 우리 사회에서 가장 성공적인 사람은
장기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성공한 사람들은 10년, 20년 후의 미래를 줄 곳 생각해 왔으며
이러한 긴 시간적 수평선 위에서 필요한 의사결정을 해온 사람들이다.
- 에드워드 밴필드(Edward Banfield), 하버드 대학 박사


장기적 시각을 갖는다는 것은
먼 미래에 대한 통찰력과 확실한 장기 목표(꿈)를 갖는 것 외에,
장기적 이익을 위해서 당장의 큰 손해를 감수할 수 있는 용기와
이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는 끈기를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21년 여의 실전 경영을 통해 배운 여러가지 살아있는 지식 중,
장기적 관점의 중요성을 체득한 것이 저로서는 가장 큰 깨달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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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폐의 크기를
30퍼센트 이상 늘리는 호흡법에 대한
기가 막힌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그저
숨을 들이쉬는 방식만 바꿈으로써 체중을 몇 킬로그램
줄인 인도 의사 이야기, 독을 지닌 대장균을 주입한 후
리드미컬한 패턴의 호흡으로 면역 체계를 자극해
불과 몇 분 만에 독을 제거한 또 다른 사람 이야기도
들려주었다. 호흡으로 암세포를 줄인 여성들과,
몇 시간 동안 눈밭에 알몸으로 앉아 둥그렇게
주위의 눈을 녹인 승려들의 이야기도
들려주었다. 무슨 헛소리를 하나
싶었다.


- 제임스 네스터의《호흡의 기술》 중에서 -


* 호흡의 힘을
저도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20년 전 마흔아홉 나이에 비로소 알게
되었으니까요. 한 살이라도 더 젊었을 때
왜 몰랐을까, 왜 누군가가 나에게 말해주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큽니다. 사실 호흡에 관한
'헛소리'가 참 많습니다. 그러나 경험을 통해서
나온 진실이 담겨 있으니, 실험 삼아서라도
한 번 시도해 보세요. 좋은 일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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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는 말은 세 가지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한다.
첫째, ‘제 탓입니다’, 둘째, ‘나는 당신을 존중합니다.’
셋째, ‘나는 당신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관계회복에 진심을 담아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것 보다 효과적인 것은 없다.
그래서 나는 ‘sorry’라는 단어를 마법의 단어, magic word라고 부른다.
- 이민규, ‘생각의 각도’에서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것을 부끄러워 할 이유가 없습니다.
‘미안하다’는 말은 생각보다 효과가 큽니다.
눈을 피하면서 마지못해 입으로만 사과하지 말고
상대방의 눈을 쳐다보면서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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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때는
아주 발이 건강했죠.
최전방에서 복무할 때도 10킬로미터
행군을 거뜬히 해냈습니다. 완전 군장을 한 채로요.
등산도 줄곧 해와서 튼튼하게 단련된 발이었어요.
그러다가 2016년 12월부터 반년이 넘도록 일주일에
스무시간 이상을 꼬박 서서 강의를 계속하다 보니
발바닥 근육에 손상을 입었습니다." 그 말대로
발의 상태가 좋지 않았다. 통증을 넘어
발 모양에도 변형이 심하게
와 있었다.


- 아지오의《꿈꾸는 구둣방》중에서 -


* 아무리 건강했던 발도
살다 보면 틀어지고 통증도 생깁니다.
틀어진 발을 바로잡아주고 통증을 없애주는 일이
구두를 만드는 사람의 '사명'입니다. 그에게는 구두가
곧 사람을 살리는 치유의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누구나
자기만의 치유의 도구가 있습니다. 음악가는 음악으로,
작가는 글로, 건축가는 공간을 통해 다른 사람의
틀어진 삶과 통증을 치유해줍니다. 툭 던지는
말 한마디에도 사명이 있습니다.
치유의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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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힘이 센 강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두뇌가 뛰어난 천재도 아닙니다.
날마다 새롭게 변했을 뿐입니다. 그것이 나의 성공 비결입니다.
‘Change(변화)’의 g를 c로 바꿔보십시오.
‘Chance(기회)'가 되지 않습니까?
변화 속에 반드시 기회가 숨어있습니다.
-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변화보다는 안정을 추구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입니다.
그러나 현실에 안주해서는 새로운 기회를 찾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인간 본성을 거슬러, 변화를 잘 하는 사람과 변화를 즐기는 기업이
경쟁력이 더 있고 성공할 확률도 높습니다.
저는 제 개인의 경쟁력을 펑가하는 수단으로
'나는 변화를 잘 하는 사람인지',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변화를 즐기는 사람이라 평가하는지'의
두 가지 척도를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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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인간은 언제 질문을 던질까.
바로 호기심이 일거나 '궁금한 점'이 있을 때이다.
인간은 자신이 잘 알고 있거나 익숙한 것에 대해서는
질문하지 않는다. '내가 잘 알지 못하는 것, 처음
접하는 낯선 것'이 있을 때 인간은 비로소
질문을 한다. 미지(未知)의 세계는 늘
인간의 관심을 끌기 마련이다.


- 조현행의《소설 재미있게 읽는 법》중에서 -


* 우리가 모르는
미지의 세계는 무궁무진합니다.
호기심을 갖고 궁금해하는 사람에게만
미지의 문을 조금 열어줍니다. 그것도 그냥
열어주는 것은 아닙니다. 묻고 또 묻는 사람에게만
기꺼이 열어 줄 뿐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을 때는
지체 없이 물어보세요. 묻는 사람이
답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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