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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벽에 부딪힐 때마다 가장 먼저 '고맙다'라고 말해야 한다.
성공의 기회가 주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일을 하거나 도전을 하고 있는데 벽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해보자.
이는 아주 가벼운 아령으로 근육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우리는 벽에 부딪히고 그 벽을 통과하면서 성장한다.
- 보도 새퍼, ‘멘탈의 연금술’에서


매일 뒷산만 오르는 사람은 히말라야에 오를 수 있을 만큼 성장하지 못합니다.
신은 우리가 감당할 만큼의 시련을 줄 뿐입니다.
그 시련을 감당하고 나면 우리는 더 강해집니다.
신이 우리에게 준 시련은 축복과 선물의 다른 이름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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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한자말을 안 써야 하지 않습니다.
한국말만 정갈하거나 깨끗하거나 말끔하게
지켜야 하지 않습니다. 한자말을 쓰든 영어를 쓰든,
꼭 쓸 말을 제대로 살펴서 제자리에 알맞게 쓸 수
있어야 합니다.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제대로
쓸 수 있을 때에, 영어를 한국말로 옮기든
한국말을 영어로 옮기든 제대로
올바로 알맞게 해낼 수 있어요.


- 최종규, 숲노래의《겹말 꾸러미 사전》중에서 -


* 한국말은
우리 한국 사람들의 모국어입니다.
이 모국어의 수준을 높이고 제대로 올바르게
쓸 수 있어야 영어도 중국어도 제대로 올바르게
쓸 수 있습니다. 한국말이 우선입니다.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구사하는 능력이 먼저입니다.
그다음에 외국어를 배우고 익혀야
올바른 지식인, 지도자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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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운을 풍기는 사람을 꼭 옆에 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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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이웃에게 좀 더 따뜻하고 친절해지는 일이다.
따뜻함과 친절이야 말로 모든 삶의 기초가 된다.
따뜻함과 친절이 없는 지식은 자칫 파괴의 수단으로 전락하여
그 자신과 이웃에 상처를 입힌다.
이웃에게 좀 더 친절하고 서로 사랑하자. 우리는 어디선가 다시 만나게 된다.
- 법정 스님


“위대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단지 훌륭한 사냥꾼이나 유명한 전사가 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위대한 정령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서로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을
훨씬 더 중요하게 여긴다.” 아메리카 인디언 샤이엔(Cheyenne)족에 전해 내려오는
좋은 이야기 함께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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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시대를 바꾸고
치유해줄 수 있다고 믿는 것은
너무 순진한 믿음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노래가 그 시대를 사는 사람들 각자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그렇게 위로받은 마음들이
모여서 시대가 조금씩 치유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답답한 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대를 위로해주는 음반을 꺼내 듣습니다.
미국의 포크 가수 수잔 베가와 블루스
음악가 리아넌 기든스의 음악입니다.


- 최대환의《철학자의 음악서재, C#》중에서 -


* K-팝, BTS에 이어
최근에는 트롯 열풍이 대단합니다.
코로나로 거리두기와 '집콕' 시간이 길어지면서
노래가 이 시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의 시간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시대가 노래를 부르고, 노래가
시대를 치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의 삶이란
늘 노래만 부르며 살 수는 없습니다. 먹고, 자고, 일하고,
사랑도 하고, 여행과 명상도 하고... 그러다가 다시
잠시 쉬며 노래를 들을 때 치유가 일어납니다.
노래도 잠깐 멈춤의 명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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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두려운가.
그렇다, 하지만
당신과 함께 다시 외친다.
'좋아, 기쁨에 모험을 걸자.'
새로운 세상의 살을 에는 바람 속에서.


- 루이스글릭의《눈풀꽃》중에서 -


* '눈풀꽃'은
눈 내린 땅에서 핀 꽃을 가리켜 붙인
이름입니다. 언 땅을 뚫고 구근에서 피어오르는
작고 흰 꽃의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살다가 종종
막막함을 느낄 때, 그래서 불안할 때, 그때마다
나는 눈풀꽃을 생각합니다. 막막함이 걷히면
새로운 세상이 있을 것이라는 희망, 새해는
그런 희망을 안고 모험을 즐기는 나로
살아보자는 다짐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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