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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자만에 빠졌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고객의 소리를 듣기보다 내부 규정이나 지침을 앞세워
고객을 설득하려고 한다.
둘째, 남에게 배우는 것을 수치로 여기며 조언자를 오히려 가르치려 한다.
셋째, 새로운 것을 거부하고 과거의 관행에 집착한다.
- 이광현, ‘스스로를 공격하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영자들은 자만에 빠지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며,
독점적 지위에도 불구하고 마치 적들에게 완전히 포위된 것처럼 회사를 운영합니다.
‘위기는 내가 제일이라고 생각할 때 찾아온다.
발전이 없는 현재는 자만심에 찬 퇴보이기 때문이다.’ (이건희 회장)
‘성공은 어설픈 교사다. 현명한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에게는
실패란 없다고 확신하게 만든다.' (빌 게이츠)
등은 자만을 경계하는 좋은 경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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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예약했습니다"나
"박수를 칩니다"가 겹말인 줄 느낄 수 있을까요?
"축구를 차다"나 "탁구를 치다"나 "테니스를 치다"가
겹말인 줄 알아차릴 수 있을까요? "붉게 충혈된 눈"이나
"들뜨고 흥분했네"가 겹말인 줄 생각할 수 있을까요?
요즈음 "역전 앞" 같은 말을 쓰는 분은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런 겹말은 워낙 널리 이야기가 된
터라 퍽 쉽게 바로잡기도 하고 사람들 스스로
털어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무척 많은 겹말은
겹말인 줄 못 느끼면서 쓰입니다.


- 최종규, 숲노래의《겹말 꾸러미 사전》중에서 -


* '겹말'이란
같은 뜻의 낱말을 겹쳐서 쓰는 것을 말합니다.
'초가집', '처갓집', '외갓집', '향내', '늘상', '한밤중'이
대표적인 겹말입니다. 우리 한국말이 한자말과 연결돼
있기 때문에 생긴 불가피한 현상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더욱 우리말을 우리말답게 지켜내야
하는 책무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언어는 영혼의
무늬입니다. 언어가 뒤섞이고 혼탁해지면
우리의 영혼도 함께 혼탁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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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셔틀버스 운행정보

www.jeju-sp.com/moveinguide/benefits/shuttlebus.htm

 

셔틀버스운영 - 입주혜택- 입주정보 -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셔틀버스 노선표(출/퇴근)('20.7.1(수) 시행)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승·하차 시 손소독 필수 첨단과기단지 -신제주1 (외도) 첨단과기단지 - 신제주1(외도) 출퇴근 노선

www.jeju-s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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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의 순위는 1번 우리 직원들, 2번 우리 직원들,
3번 우리 직원들입니다. 우리는 문제를 풀어야 하는 조직입니다.
그 문제는 누가 풀겠습니까? 직원들입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최우선입니다. 재무적 목표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재무적 목표는 직원들의 삶이 윤택해지게 만들기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목적은 직원입니다.
-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직원 존중 없이도 한 두 번의 성과 창출은 가능하지만
장기적 성장 발전은 불가합니다.
직원의 소중함을 마음 속 깊이 뼈저리게 느끼고 현장에서 사람중시경영을
제대로 실천하는 경영자만이 영속하는 위대한 조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존중받는 직원이 위대한 조직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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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사람이 말년에
평생 얻은 것들을 정리하고 몸만 겨우 들일 만한
작은 집에 머무는 것은 낯선 일이 아니다. 이황의
도산서당, 송시열의 남간정사, 조식의 산천재 등
소위 '삼간지제三間之制(선비의 집은 3칸을
넘지 않아야 한다)'의 정신을 남긴
집들을 보면 더욱 그렇다.


- 노은주, 임형남의《집을 위한 인문학》중에서 -


* 선비에게
'작은 집'은 청빈의 상징입니다.
대신 단아하고 아름다운 집을 지어
값진 문화유산으로 후세에 남겼습니다.
집을 '재산'으로 삼고, 그 재산을 불리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면 이미 학문 정진을 포기한 셈입니다.
시대가 흘렀고 풍속도 바뀌었지만 '삼간지제'의
전통을 이어가야 할 '선비'들이 오늘에도
많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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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 보일러 난방필터 청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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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난방필터 청소 방법입니다.

추가 문의 사항은 린나이코리아 서비스센터 1544-3651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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