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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진짜 실력은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나타난다. 
궁지에 몰렸을 때나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드러난다. 평소에는 
감춰져 있던 것이 그때는 
모습을 드러낸다. 


- 최성현의《힘들 때 펴보라던 편지》중에서 - 


* 운전 솜씨도
평탄한 길에서는 드러나지 않습니다.
수학천재에게는 시험문제가 어려워야 재미있습니다.
진짜 실력은 어려울 때, 궁지에 몰렸을 때
기다렸다는 듯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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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든 현실적인 생각들을 싫어한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성공할 가능성이 아주 낮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허황된 꿈일랑 버리고 좀 더 현실적인 차선책을 모색하라고 말한다.
그러나 더 현실성 있는 것이라는 해로운 생각을 퍼뜨려 꿈을 죽여서는 안된다.
‘현실성 있는 것’은 다르게 생각하고 창의성을 발휘하는
우리의 능력을 파괴한다.
- 존 카우치, ‘공부의 미래’에서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하는 말을 믿지 마세요.
불가능한 꿈을 버리고 현실적인 삶을 살아가라고 조언하는 사람을 멀리하세요.
현실적인 삶, 가능한 것만을 찾아하다 보면 당연히 큰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은 소리도 없이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한번뿐인 소중한 내 인생, 멋지게 살아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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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애를 받을 때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사랑해", 
"당신이 필요해"라는 맹세다. 그런데
"당신을 평생 견디겠다"고 맹세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당신의 게으름을 참고 당신은 나의 잔소리와 
까다로움을 참아준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참을 때의 고통을 알아주고 자신의 결점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더 아름답고 완벽한 
한 쌍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시처럼 아름다운 결말이다. 


- 뤼후이의《시간이 너를 증명한다》중에서 -


* 완벽한 쌍은 없습니다.
부족한 사람이 서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고
참고 견디면서 평생을 살아가자며 사는 것입니다.
잠깐 견디어내는 것은 쉽습니다. 하지만 평생 견디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루하루 서로 더 사랑하고
더 믿어주고 더 참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부족한 가운데 완벽한 한 쌍이 되기 위해서...
고통 속에서 아름다운 시를 쓰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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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어디까지가 '아는 사람'이고,
어디서부터가 '친구'일까 궁금할 때가 있다.
난 이 둘을 경계 지을 정확한 기준 같은 건 알지 못한다. 
그렇지만 친구라고 생각한 사람이 결국 아는 사람임이 
밝혀지던순간에 느꼈던 쓸쓸함만큼은 선명하게 떠오른다.
그 쓸쓸함을 몇 번 겪은 지금, 친구란 결국 나의 빛깔과 
향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임을, 그 관심의 힘으로
나의 진짜 이름을 불러주는 사람임을, 살면서 
이런 사람을 만나는 것은 엄청난
축복임을 알게 되었다.


- 김경민의《시읽기 좋은 날(꽃ㅡ김춘수편)》중에서 - 


*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되는 그런 관계와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되는 
그런 관계들 속에서 과연 나 자신은 살면서 진정한 친구를 
갖는 행운을 누렸는지 진정한 친구가 되려는 노력을 
기울였는지 생각해봅니다. 서로의 빛깔과 향기를 
알아주고 불러주는 친구가 있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이고 축복받은 삶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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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꿈은 그저 보석처럼 소중히 간직하라고만 있는 것이 아니다.
꿈을 마음속에 감춰두고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는다면
그 꿈은 영원히 비밀로만 남아있을 것이다.
당당하게 꿈 선포식을 하고 널리 알려야 한다.
- 메리 케이 애쉬 

부끄럽다고 생각해 꿈을 혼자만 간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큰 꿈일수록 더 감추게 됩니다.
그러나 마음 속에만 간직한 꿈은 아직 꿈이 아닙니다.
주변에 당당하게 알릴 때 비로소 꿈이 살아납니다.
외부의 시각이 꿈을 향한 노력을 가져옵니다.
동료의 지원이 꿈 달성을 가속화 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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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대명사 스티브 잡스가 
명상을 즐겼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7개월간의 인도 순례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잡스는 자신의 통찰을 이렇게 소개했다. "가만히 
앉아서 내면을 들여다보면 마음속 불안의 파도는 
점차 잦아들고, 그러면 좀 더 미묘한 무언가를 
감지할 수 있는 여백이 생겨납니다." 그가 말한 
마음의 여백은 바로 영혼이 되살아나는 
자리다. 어느새 잔잔하게 평온이 
찾아온다. 왜 그럴까? 


- 권수영의《나도 나를 모르겠다》중에서 -


* 왜 그랬을까요?
답은 매우 간단합니다.
'마음의 여백'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여백은 빈 공간입니다. 마음 안에 빈 공간이
생겼다는 뜻입니다. 비워야 비로소 채울 수 있습니다.
놓쳤던 새소리도 들리고 미세한 마음의 소리도 
들립니다. 영혼의 무감각이 살아납니다.
그래서 잡스도 명상을 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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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어려운 시대일수록 사람의 성장에 시간과 돈을 들여
경쟁사와 차별화를 꾀해야 한다.
사원이 성장해야 회사도 성장한다.
사원 교육에 시간과 돈을 아껴서는 안된다.
사원의 성장 없이 회사 성장은 없다.
사원교육에 돈을 너무 많이 써서 망한 회사는 단 한군데도 보지 못했다.
- 고야마 노보루, ‘사장의 말 공부’에서 

새로운 지식이 쏟아지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직원의 학습과
성장 없이는 보이지 않게 쇠퇴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교육 시간을 늘리면 매출도 늘어납니다.
어려운 시대일수록 사람에게 돈과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사원 교육에 돈을 너무 많이 써서 망한 회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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