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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변하면 성공 방정식도 변하게 됩니다.
어제의 성공방정식만 믿고 있는 사람은 내일의 패배자가 됩니다.
이제는 많이 아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늘 언제나 부족하다는 지적 겸손으로 모든 것에 호기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배움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미래의 주인이 됩니다.
- 젠슨 황, 엔디비아 CEO


그동안은 많이 배운 사람이 성공하던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과거의 경험과 지식이 오히려 미래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많이 배워서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닌,
많이 배우려고 하는 사람, 호기심이 많고 끝없이 질문하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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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보다 오래도록 살아남은 몸이시다

쓸고 또 쓰는 일이
티 안 나게 티 나지만

쓸수록 닳고 닳아져 와불처럼 누우셨다


- 박화남의 시집《황제 펭귄》에 실린 시〈몽당 빗자루〉(전문)에서 -


* 라떼는...
빗자루 하나도 참으로 귀했습니다.
솔기가 남지 않은 몽당 빗자루가 될 때까지
쓸고 또 쓸었습니다. 그러다가 도저히 더는 쓸 수
없게 되면 그때서야 비로소 와불처럼 누웠습니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어도 몽당 빗자루는
아직도 그 자리에 누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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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계획을 세우는 것은 좋지 않아.
정말 중요한 것은 계획이 아니라, 하면서 배우고, 바꾸고, 해결해나가는 것이지.
일단 시작하고 나서, 얼마나 빨리 배우는지(rate of learning)가
실제 사업의 성장률(rate of growth)보다 중요해.
- 비노드 코슬라


점점 더 빠르고 더 큰 변화의 파도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성공과 생존의 법칙이 나날이 바뀌고 있습니다.
급격한 변화의 시기엔 완벽한 계획보다 빠른 실행, 실패로부터의 학습,
그리고 유연한 변화와 적응이 무엇보다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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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자세는
받아들이는 자세이고,
배움의 자세다. 격투기 선수는
경기에 임할 때 꼿꼿하게 선 자세로
있지 않는다. 낮은 자세로 수그려야
공격에 대비할 수 있다.


- 김효진의《굿머니》중에서 -


* 가장 낮은 자세가
군인들의 포복자세입니다.
포복은 뒤로 후퇴하는 자세가 아닙니다.
자기 몸을 방어하면서 공격하는 자세입니다.
몸을 최대한 낮추어야 총탄이 빗발치는 전장에서도
앞으로 전진할 수 있고, 마음을 낮추어야
배움의 기회도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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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늘 이를 악물고
바쁘게 뛰어다니는 사람보다는,
좀 늦더라도 착한 마음으로
차분하게 걷는 사람에게 지름길을
열어주는지도 모른다는 것을.


- 위지안의《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중에서 -


* 어쩌다 잠깐
머리를 들어 올려다 본 구름 뜬 파란 하늘,
별이 쏟아지는 까만 하늘이 건넸던 위로를 떠올립니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모르고 마냥 달리기만 하는
인생은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오늘도 잠깐의 여유를 가지며
인생을 기쁘게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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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뛰어다니는 사람보다는,
좀 늦더라도 착한 마음으로
차분하게 걷는 사람에게 지름길을
열어주는지도 모른다는 것을.


- 위지안의《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중에서 -


* 어쩌다 잠깐
머리를 들어 올려다 본 구름 뜬 파란 하늘,
별이 쏟아지는 까만 하늘이 건넸던 위로를 떠올립니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모르고 마냥 달리기만 하는
인생은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오늘도 잠깐의 여유를 가지며
인생을 기쁘게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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