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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육상의
신기록 제조기라 불렸던 칼 루이스는
끝까지 즐기는 사람이었다. 그는 100미터
경주에서 힘껏 달리다가도 80미터 지점에 오면
항상 씨익 웃었단다. "나머지 20미터는 웃기 때문에
더 잘 달릴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즐기는 데서
시작한다. 우리 인생이 웃다가 자빠지는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다.


- 이요셉, 채송화의《나와 세상을 살리는 착한 웃음》중에서 -


* 하긴 울다가 넘어지는 것보다
웃다가 넘어지는 것이 아무래도 좋겠지요.  
단거리 선수에게 마지막 20미터는 이를 악물고
죽어라 달려야 할 최후의 순간입니다. 찡그리기 쉬운
그 고통의 순간을 오히려 웃으며 달리는 것이
더 잘 달릴 수 있다 하니 좋은 귀띔입니다.
씨익 웃으며 달리십시오.
고통의 시간일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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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는 임무를 감당할 수 있는 것으로써 자기 능력을 삼고,
군주는 사람을 쓸 수 있는 것으로써 자기 능력을 삼는다.
신하는 자신의 생각과 계획을 말하는 것으로써 능력을 삼고,
군주는 신하의 의견을 잘 듣는 것으로써 자기 능력을 삼는다.
- 유소, ‘人物志’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신하는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것으로써 자기 능력을 삼고,
군주는 상과 벌을 법도에 맞게 주는 것을 자기 능력으로 삼는다.
그러므로 군주가 반드시
하나하나의 일에 정통할 필요는 없으니,
군주의 능력은 재능 있는 사람을
다양하게 등용해서 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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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꿈에서 시작된다.
꿈 없이 가능한 일은 없다.
먼저 꿈을 가져라.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 앙드레 말로

 

 

힘들수록 더 선명하게 꿈을 떠올려 보세요.
유명 정신 치료가 단 카스터의 글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믿는 대로 이뤄질 것이다.
성공이냐 실패냐, 병이냐 건강이냐, 평화냐 혼란이냐에 대해서
가장 깊은 의미를 부여하는 말은
‘너의 믿음에 따라 그대로 되리라.’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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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떠나라. 떠나서 잠시 쉬어라.
그래야 다시 돌아와서 일할 때
더 분명한 판단을 내리게 될 것이다.
쉬지 않고 계속 일을 하다보면 판단력을 잃게 되리니
조금 멀리 떠나라.
그러면 하는 일이 좀 작게 보이고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면서
어디에 조화나 균형이 부족한지 더욱 자세하게 보일 것이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인류역사상 가장 창의적인 인물로 평가받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글입니다.
가끔은 일과 거리를 둘 때 우리는
어떤 신성한 힘 (Divines intervention)에 이끌려
더욱 창조적으로 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쉴 때는 확실히 쉬고, 일할 때는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일하는
멋진 행경인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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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항상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위로 올라갈 때 언제나 사람들에게 인사해라.
네가 내려갈 때 그 사람들과 마주치게 될 테니.
네 자신을 너무 높게 생각하지마라.”
- 프란치스코 교황 (차동엽 신부, ‘교황의 10가지’에서)

 

 

세상은 오만한 사람, 자만에 빠져있는 사람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은 반드시 좌절을 맛보게
프로그래밍 되어있습니다.
천연두, 마마 보다 무서운 병이 교만이고,
이것이야말로 사탄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반대로 ‘몸을 굽히면 진리를 줍는다’는 가르침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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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 속에 있으면 자기 주변이 모두 다 시금석이고, 약이라서
모르는 사이에 절조와 행실을 닦게 되며,
순경 속에 있으면 눈앞이 모두 칼과 창이라서
기름을 녹이고 뼈를 깎아도 알지 못한다.
- 채근담

 

 

채근담에는 ‘고통 중의 고통을 받지 않았다면
다른 사람의 윗사람이 되기 힘들다.’는 뜻의
불수고중고(不受苦中苦) 난위인상인(難爲人上人)이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역경의 극한 고통 속에서 스스로를 단련한 경험이 없는 사람은
훌륭한 리더가 되기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고전에서 경영의 답을 찾다’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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