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노력해야 할 방향은 스트레스나 부정적 감정들을 제거하는 것에 있지 않다. 비효율, 부정적인 감정, 스트레스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추구하는 것이다. 삶의 한 영역에서 스트레스를 추구하면 다른 영역에서는 놀라운 회복이 이루어진다. 스트레스를 피하려고 하면 오히려 능력이 줄어들고 약해진다. - 짐 로허 박사
근육을 키우려면 근육이 찢어지는 고통을 감내해야 합니다. 편안함 삶은 쇠퇴와 동의어입니다. 성장을 추구하는 사람에게 스트레스는 피해야 할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야 할 동반자로서 적극 환영할 대상입니다.
1966년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평화의 행진에서, 한 기자가 나에게 "당신은 북베트남에서 왔나요, 남베트남에서 왔나요?"라고 물었습니다. 내가 북에서 왔다고 하면 그는 내가 친공산주의자라고 생각했을 것이고, 남에서 왔다고 하면 내가 친미주의자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가운데에서 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그가 자신의 개념을 내려놓고, 자신 앞에 놓여 있는 현실과 만나도록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이것은 선(禪)의 언어입니다.
- 틱낫한의《틱낫한 불교》중에서 -
* 잘 알려진 대로 틱낫한은 고국으로부터 추방당했습니다. 세계에서 존경받는 고매한 승려도 이쪽저쪽으로부터 배척받아 자기 나라에서조차 설 땅을 잃었던 것입니다. '가운데에서 왔다'라는 말은 '평화지대'에서 왔다는 뜻일 겁니다. 양극이 부딪쳐 분열과 파괴로 이어지는 비극을 거부하는 선(禪)의 언어, 선(善)의 선언이기도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면 놀랄 만한 일들이 일어난다. 다른 사람도 그대를 사랑하게 된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 자기 자신조차 사랑하지 않는데 그 누가 그 골칫덩어리를 떠맡으려 하겠는가?
- 오쇼 라즈니쉬의《사랑이란 무엇인가》중에서 -
* 나 자신을 위해서 기상하고, 공기를 마시고, 몸을 늘려주거나 마사지하고 샤워를 하고 빨래를 개고, 바닥을 청소합니다. 오늘 입맛에 당기는 음식을 먹고 잠시 멍 때리고 멈추었다가, 옷을 다림질하고 거울을 보며 내 용모를 살핍니다. 나를 위해 하는 나를 사랑하는 몸짓입니다.
“우리 회사의 최우선 순위는 직원들입니다. 왜냐면 직원들이야말로 회사의 열정을 고객에게 전달할 책임을 지는 사람들이니까요. 그 다음 두 번째 우선순위는 고객만족입니다. 이 두 목표가 먼저 이뤄져야만 주주들에게 장기적인 이익을 안겨줄 수 있지요.” -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
슐츠 회장의 얘기대로 스타벅스는 건강관리, 스톡옵션, 교육 프로그램, 경력 상담, 제품 할인 혜택 등 풍부하고 포괄적인 직원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고객 보다 직원이 우선이라는 것을 밝힐 수 있는 용기를 가진 경영자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