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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주의자는 현재에 만족할 줄 알고 유쾌하기 때문에 사랑을 받는다.
그들은 실패하거나 궁지에 몰렸을 때도 상황을 잘 극복하고
병적 우울증에 걸릴 위험도 매우 낮다.
면역이 강하고 실제로 기대 수명도 평균 보다 높다.
- 대니얼 카너먼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낙관주의자는 인간의 삶이 연약하고 깨어지기 쉬우며
삶엔 고통이 따르고 그 고통이 매우 빈번하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다만 그중 스스로 해결가능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 뿐입니다.
문제든 어디서든 돌출될 수 있습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난관을 보지 말고
난관에 부딪힐 때마다 기회를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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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이 있어야 
치유자가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게 치유자라는 생각이 확고하다. 
정신의학 쪽이나 관련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들은 
이런 말이 불편할 수도 있다. 상담가, 목사, 학교 선생님, 
신부, 수녀, 직장인 멘토 등 심리적으로 누군가를 
도와주려는 이들이 보면 좋겠다. 상처 입은 
가까운 사람을 연민하고 보호해 
주려는 사람이 보면 좋겠다. 


- 정혜신의《당신이 옳다》중에서 - 


* 자격증 중요합니다.
아무나 따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치유자'의 영역에 있는 사람들에게
자격증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사랑, 공감, 연민, 경청, 배려입니다.
이런 것 없이 자격증을 앞세우면
상처를 치유할 수 없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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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고 도약하길 원한다.
실패할 가능성은 최대한 피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실상은 ‘위험을 두려워하는 것’이 가장 큰 위험인지 모른다.
- 시몬 페레스, ‘작은 꿈을 위한 방은 없다.‘에서

위험이 크면 성공의 열매도 큽니다. 
실패할 가능성이 적은 도전은 성취도 그만큼 작을 수밖에 없습니다.
위험을 두려워하면 큰 도전을 할 수 없고, 현실에 안주하게 됩니다.
급변하는 세상에선 현실안주는 쇠퇴를 불러옵니다. 따라서
위험회피가 장차 가장 큰 위험을 불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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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집참새처럼 
끊임없이 사랑을 주고받는 반려자로서 
함께 지냈던 새는 없었다. 이것은 애완용으로 키우던 
동물에 관한 얘기가 아니라, 깊고도 친밀한 우정에 관한 얘기, 
여러 해에 걸쳐서 한 인간과 한 마리의 새가 나눈 남다른 사연이 
얽힌 얘기다. 작은 새와 나는 둘이서만 지내게 되었다. 나는 
음악 교습을 다시 시작하여 기회가 날 때마다 그에게 
피아노를 연주해 주었고, 그가 스스로 피아노까지
나를 따라와서 내 어깨로 기어 올라와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 그러면
나는 기분이 좋아졌다.


- 클레어 킵스의《어느 작은 참새의 일대기》중에서 - 


* 피아노 소리를 들으며 노래를 부르는 작은 새. 
상상만 해도 흐뭇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놀라운 치유의 기운이 
전해져 옵니다. 작은 집참새 한 마리도 어떤 사람에게는
둘도 없는 인생의 동반자, 반려자가 될 수 있습니다.
배신도 미움도 없이 늘 같은 마음으로 서로
교감할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를 언제나 
기분좋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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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逆境)이라는 단어에 역(逆)자가 들어있습니다.
역경이 닥치면 그것을 역(逆)으로 이용하라는 뜻으로 저는 해석합니다.
시련과 도전을 오히려 다가오는 기회로 삼는 자세입니다.
어쨌든 공격이 최상의 방어라는 신념으로 그 역경과 싸워나가야 합니다.
- 권오현, ‘초격차’에서

역경, 위기와 시련이 닥치면 근본적인 문제를 다시 보게 됩니다.
기존의 방식으로는 해결이 안 되기에
뭔가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합니다. 그것이 변화를 가져옵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해선 위기와 시련이 필요합니다.
역경을 기회로 보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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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좋아하나요? 
요즘 들어 인기를 끌고 있는 샐러드지만 
실은 이미 고대 로마인도 무척 좋아했습니다. 
페르시아의 바빌로니아 사람들도 즐겨 먹었고요. 
샐러드라는 말의 어원은 라틴어 Salata로 소금이라는 
뜻인데요. 소금물이나 오일, 식초 등 짠맛 성분이 있는 
소스를 뿌려 먹었기 때문입니다. '샐러드데이salads day'라는 
말이 있는데 젊고 경험이 없다는 뜻으로, 샐러드는
'젊은이의 풋풋함과 무모한 도전'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 오경아의《정원생활자》중에서 - 


* 저도 샐러드를 매우 좋아합니다.
좋은 샐러드를 먹기 위해 물어물어 곳곳을 찾아다니기도
했습니다. 싱싱한 색색의 푸성귀를 스걱스걱 잘라 예쁜 접시에
담고, 좋은 드레싱을 듬뿍 쳐서 한 입 한 입 먹다보면 저절로 
건강해진 느낌이 들고 행복해지기까지 합니다.
'젊은이의 풋풋함'을 상징한다고 하니, 
젊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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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신의 한계를 잊어버려야 한다.
자신이 품었던 의혹을 떨쳐버려야 한다.
자신의 고통과 과거를 잊어버려야 한다.
이제 그만하자는 내면의 외침, 애원을 무시해야 한다.
이런 것들을 떨쳐 버리거나 무시하지 못하면
우리는 세상과 타협해야 한다.
- 필 나이트 나이키 회장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잠재력,
누구나 무한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의 경험이, 나약한 마음이 그런 잠재력에 애써 눈감게 하고,
현실과 타협하라고 유혹합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한계를 벗어던지고 자신이 가진 무한 잠재력에
눈을 돌리면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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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저는 꿈으로 살아갑니다. 
비전으로 호흡하고 꿈을 양식으로 먹으며 
살아갑니다. 지금도 앞으로 이루어질 찬란한 
약속을 생각하면 가슴이 설렙니다. 아무리 피곤해도 
꿈 없이 잠든 적이 한 번도 없었고 꿈 없이 일어난 적이 
한 번도 없을 정도로 꿈을 먹고 살아갑니다. 
꿈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보배로운지요. 


- 소강석의《맨발의 소명자》중에서 -


* 꿈이 보배입니다. 북극성입니다. 
자기 가슴에 북극성이 찍혀있는 사람은
설령 길을 잃어도 방향을 잃지 않게 됩니다.
풍랑을 만나도 표류하지 않습니다. 가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죽을 둥 살 둥 노를 젓습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서로 만납니다. 
위대한 꿈을 만들고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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