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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보다도 

병약한 체질로 성장했으나 

지금은 가장 많은 일을 즐기는 노년기를 보내고 

있다. 90을 넘기면서부터는 많은 사람으로부터 

'수고했다'든지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는다. 

비로소 행복해진 나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다. 



-  김형석의《행복 예습》중에서 - 



* 90세를 넘기면서 찾은 행복,

그 행복감을 품고 왕성한 활동까지 하고 계십니다.

김형석 전 연세대 철학과 교수. 이제 100세를 앞두고

'내 인생의 전성기는 65~80세였다'고 말합니다.

원래 '병약한 체질'이었지만, 이제는 

'건강한 장수'의 상징이 되신 분!

당신도 그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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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표현도 하지 말고,
아무 판단도 하지 말고, 
네 안에 있는 그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마음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혼란은, 네가 진정한 
마음의 부름을 듣게 되면 자연히 사라지게 마련이란다. 
결국, 네가 가야 할 길은 네 마음이 이미 알고 있던
본래의 고향을 찾아가는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의《Ping》중에서 - 


* 한순간의 섣부른 판단은
자신을 망치고, 주위를 힘들게 합니다. 
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입니다.
그러나 그 '나'가 어떤 나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나약하고 경솔한 '나'인지, 강인하고 현명한 '나'인지... 
나에게 귀기울이기를 통하여 진정한 나를 만나고
내가 원하는 것을 잘 찾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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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은 진보의 첫 번째 요건이다.
나에게 완전히 만족한 사람을 보여주면,
나는 그에게 실패를 알려줄 것이다.
- 토마스 에디슨

습관적으로 거는 시비나 상대를 괴롭히기 위한 불평불만은
절대 창조적인 에너지로 작동하지 못합니다.
자신이 겪은 문제를 해결하고 남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주기 위해 품은 건강한 불평불만이 창조의 에너지가 됩니다.
감정적인 불만이 아닌 합리적인 불만이 비즈니스의 씨앗이 됩니다.
(김용섭, ‘실력보다 안목이다’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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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은 밖으로 
표현되는 순간 치유된다. 
꺼낸 아픔은 더 이상 아픔이 아니다. 
신라 경문왕 때의 이야기 '임금님의 귀는 당나귀 귀'는 
바로 죽기를 각오하고 표현하여 치유받은 대표적인 설화이다. 
문제 해결을 목표로 두지 않고 밖으로 드러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이 생겨난다. 
내가 살기 위해 밖으로 드러내지만, 나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치유된다. 


- 권시우의《사람을 배우다》중에서 -


* '병은 소문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야 좋은 의사, 좋은 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픔도 혼자서만 끙끙대지 말고 소문내야 합니다. 
밖으로 드러내고 표현해야 치유 방법이 나옵니다.
그렇게 얻어진 경험은 나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까지도 살리게 됩니다.
아플 땐 아프다고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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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탁월하다고 하는 것은 과거나 현재를 잘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예측하고 그에 맞게 행동할 줄 아는 것을 말합니다.

- 故 하영조 목사


과거의 관성에 젖어있는 사람일수록 미래의 변화에 둔감합니다.

과거의 성공체험이 미래를 위한 변화에 저항하게 합니다.

변화는 곧 발전의 씨앗을 품고 있습니다.

변화를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미래의 주인이 됩니다.

과거도 중요하지만, 미래에 보다 더 집중해야 할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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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이 되고 나서 

한동안은 그리 편치 않았어요. 

그러다가 어느 날 출근을 하는데 

우리 교육청 현관 이마에 답이 있는 거예요. 

'아이들이 웃으면 세상이 행복합니다.' 이런 표어예요. 

그래서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 주면 되겠다 생각했어요. 

아이들이 행복하면 선생님들도 표정이 환해질 테고 

학교가 밝아지겠지요. 그러면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겠다 싶으니 마음이 

후련해졌습니다." 



- 최창의의《(전국 17명 교육감들과 나눈) 교육 대담》중에서 - 



* 충청북도 김병우 교육감의 말입니다.

해답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표정에 

모든 답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웃으면 학교가 웃고,

선생님이 웃고, 세상이 웃습니다. 아이들을 웃게 

만드는 학교, 그곳이 진정한 교육입니다.

더 나아가 이렇게도 말할 수 있습니다.

'국민이 웃으면 나라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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