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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소개할 때
사람들이 만장일치로 반대하면
‘이거 뭔가 되겠구나’라고 직감했다.
- 월트 디즈니


버트런트 러셀은 “보편적이지 않은 의견을 갖는 걸
두려워하지 말라. 지금 보편적으로 널리 받아들여지는 의견들도
처음 나왔을 때는 별난 것이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근원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야만 한다.
흐름을 타고 내려가는 것은 쓰레기뿐이다.”
즈비그에프 헤르베르트 이야기입니다.
남과 다르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버릴 때 새로운 뭔가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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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무리가 
사냥을 하러 바다에 나갈 때 
처음엔 바다 속의 포식자를 두려워해 
다 주저한다. 그러다 용감한 한 마리가 먼저 
뛰어들면 다 뛰어든다. 맨 먼저 뛰어드는 펭귄을 
‘퍼스트 펭귄’이라고 한다. 

- 이진동의《이렇게 시작되었다》중에서 - 


* 펭귄뿐만이 아닙니다.
들소도 양떼도 맨 앞 한마리가 무리를 이끕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지런하고, 용기 있고,
꿈이 있는 사람만이 차가운 바닷물에
맨 먼저 뛰어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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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행동을 유발하지만 
사실상 행동이 생각을 예민하게 가다듬고 
정리해준다. 머리 속이 정리가 되지 않을 때는
일단 그 상황에 나를 집어넣어 보는 것이 좋다.
가장 확실한 리트머스 역활을 해주기 때문이다.
용기는 그래서 필요하다.


- 임경선의《태도에 대하여》중에서 - 


* 생각과 행동은 
한 방향으로만 흐르지 않습니다.
뿌리깊은 생각이 행위의 열매를 열리게 하듯
소소한 행위의 실천이 커다른 생각을 대신합니다.
걱정! 불안! 정리되지 않은 생각은 날려버리세요.
펜을 씨줄 삼아 종이에 써보고 실행을 날줄 삼아 
엮어 보세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입니다.
예상하지 못한 길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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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승으로 아시아 선수 최다승을 기록한 날 밤, 나는 누구보다
더 높은 자리에 가는 것을 성공이라고 부르는 건 부질없다고 생각했다.
나에게는 매 초, 매 순간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는 것이 성공이다.
누군가 보다 잘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시간 대신에
나의 본 모습에 집중하면 뭔가 하고 싶은 일이 생긴다.
- 박찬호 선수

이어지는 강연 내용입니다. “자그마한 상상이 꿈을 만들었고,
꿈이 생기니 디테일한 목표가 보였다.
나를 어렵게 하고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건 괴로운 일이지만, 그걸 이겨내면
노하우가 생긴다. 몸에 새긴 노하우는 없어지지 않는다.
누구보다 월등한 자신을 꿈꾸지 말고, 매순간 성장하는 걸 기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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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저는 
책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책을 읽었습니다. 심지어
'15소년 표류기'의 저자가 '해저 2만리' 저자와 같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그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러나 점점 많은 책을 읽어나가면서 
개개의 책들이 외딴섬처럼 고립돼 있는 것이 아니라 
거미줄처럼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김영하의《읽다》중에서 - 


* 외딴섬이 홀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다 속의 한 공간이고, 또 다른 외딴섬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책도 사람도 자연도 온 우주도
얽히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거미줄처럼 촘촘히 연결되어 
서로 서로 크고 작은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그러면서 성장하고 소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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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이 존재하는 이유가 있다.
역경은 우리를 몰아내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는지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있는 것이다.
그것을 충분히 간절히 원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역경은 그만하라고 말한다.
역경은 그런 사람들을 단념하도록 하기 위해 존재한다.
- 랜디 포시, ‘마지막 강의’에서

“질병과 몰락, 환멸과 파산, 친한 친구와의 이별, 이러한 것들은
처음에는 다시 찾을 수 없는 손실로 생각된다.
그러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이런 손실 속에 숨겨져 있던
강한 회복력이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다.” 에머슨의 말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에겐 역경은 포장된 신의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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