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사고, 음식의 절제, 규칙적인 운동

선진 기업들은 위기관리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부정적 상상의 기술’을 사용한다.
위기 사건을 예방하는 데 긍정적 사고는 ‘독약’이다.
즉 ‘괜찮겠지’ ‘설마 일이 그렇게 까지 악화되겠어?’라는
생각은 금물이다.
- 김호, 더랩에이치 대표              

위기관리 전문가들이 많이 인용하는 게 ‘머피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이 법칙의 중요한 의미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미리 개발하고
이에 대한 대비를 한다는 데 있습니다.
늘 최선을 바라되, 최악의 상황을 상정하고
미리 준비를 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건물 주인이 깨진 유리창을 그대로 방치하면
이 건물이 무법천지로 변한다.
곧 깨진 유리창처럼 사소한 것들은
사실은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한다.
- 마이클 레진, ‘깨진 유리창의 법칙’에서

모든 일은 아주 작고 사소한 것에서 비롯됩니다.
큰 사건, 사고 앞에는 반드시
이상 징후들이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깨진 유리창을 방치하면 큰 재앙을 불러오게 됩니다.
작은 실패라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공개하고
근본 원인을 고쳐나가는 제도와 문화가 필요합니다.

매뉴얼

경제위기 때마다 코카콜라 회장 무타 켄트는

"우리는 위기를 낭비하지 않을 것이다.
(we will not waste our crisis)”

라는 말을 자주 한다.
나 역시 동의한다.
사람에게 투자하고 시스템을 정비하기에
위기만큼 좋은 기회가 없다.
- 조너선 밀든 홀 코카콜라 부사장

국가적인 위기상황입니다. 가슴이 먹먹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전 국민이 힘을 합쳐
위기를 돌파할 지혜를 발휘해야 하겠습니다.

위기를 낭비하지 않고 제도와 시스템을 정비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성공한 제자들은 항상 걸음이 빠르다. 즉, 부지런하다.
그들은 언제나 앞자리에 앉는다. 그만큼 적극적이고 진취적이다.
또 그들은 늘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들은 항상 웃는 얼굴이고, 모든 일에 긍정적이다.
- 미국 남가주대 심리학과 골드 교수

공부 잘하는 학생, 일 잘하는 직장인, 성공하는 리더들은
그들 나름의 분명한 특성이 있습니다.
무작정 열심히만 해서는 결코
성공의 대열에 합류할 수 없습니다.
나만의 공부 잘하는 법, 일 잘하는 법,
성공하는 리더십 스타일을 먼저 정의하고,
그것과 현재 나의 갭을 확인한 후 그 갭을 좁혀 나가야만
나도 성공의 대열에 합류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을 빠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