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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싫은 일이라도 일단 시작하면
자연스레 그 일의 흐름을 타서 차츰 몰입하게 되고,
그러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좋아지게 된다.
남다른 의욕이 있어 시작하는 게 아니고
시작하면 의욕이 생기는 것이다.
이게 신기한 뇌의 기전이다.
- 이시형,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에서

 

 

우리 뇌의 측좌핵이 활발히 움직일수록 의욕이 넘치는데,
이 세포는 평소엔 활발하지 않아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선
일단 무엇이든 시작해서 자극해야 합니다.
그러면 측좌핵이 스스로 흥분해 세포를 더욱 활발히 움직이도록 하는데
이런 현상을 ‘작업흥분’이라고 부릅니다. (심리학자 크레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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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먼저 다가가!

진정한 친구란
슬픈 일이 있을 때보다
좋은 일이 있을 때 진정으로 축하해주는 친구야.
불행한 일 앞에서는 대단한 우정이 아니어도
함께 할 수 있지만 좋은 일이 있을 때는 마음
한구석에 질투의 감정이 나타나기 때문이지.
지금 네게 진정한 친구는 누구누구니?
그 이름을 한 번 적어봐. 없다면
네가 먼저 다가가!


- 김재용의《엄마의 주례사》중에서 -


* 좋은 친구 얻기.
참으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친구가 다가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다가가는 것이 옳은 순서입니다.
다가갈 때는 '어두운 주파수'를 말끔히 걷어내고
유쾌한 주파수, 따뜻한 가슴, 웃는 얼굴로
다가가야 합니다. 그래야 상대방도
마음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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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아무 것도 아닌 사람’을 만들 만큼 한가롭지 않습니다.
누구나 소중합니다.
신은 우리 모두 열매 맺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누구에게나 무한한 재능을 주셨습니다.
- 메리 캐이 애쉬 회장

 

 

우리 모두는 소중합니다.
우리 모두는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태어납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무한대가 아닌 유한한 시간만 주어집니다.
나는 특별하고도 유일한 존재라는 자각 하에
주어진 많지 않은 시간동안 최선을 다해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해서,
나에게 주어진 소명을 다하는 것,
그것이 바로 소중한 인생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법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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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아무리 모양을 잡아준다고 해도
결국 나무는 타고난 방식으로 자란다.
어린 아이를 벌줄 때에도 이것을 기억하라.
천성이 더 강하기 때문에 아이는
결국 그 잠재력대로 자란다.


- 레프 톨스토이의《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중에서 -


* 아이에게
칭찬도 필요하지만
벌주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이 '때'를 놓치면 모양이 틀어지거나
가야할 길과 방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타고난 천성과 잠재력도 '때'를 놓치면
묻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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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습관화 해봅시다.
'기쁨'을 습관화 해봅시다.
그렇게만 된다면 습관은 나에게 강력한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 웬만한 시련이나 역경이
찾아와도 행복과 기쁨이라는 감정 습관의
힘으로 손쉽게 돌파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박용철의《감정은 습관이다》중에서 -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습관의 힘은 매우 큽니다. '작심삼일'은 그만큼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게 어렵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거창한 습관을 만드는 것이 아니더라도 이제부터는
작은 것 하나라도 좋은 습관을 기르는 것은 어떨까요?
'행복'과 '기쁨'의 감정 습관을 이제부터
하나씩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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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은 스스로를 낮춰 남의 뒤에 머물기에
오히려 사람들 앞에 나설 수 있으며,
자신을 희생함으로써 오히려 자신을 살린다.
스스로 드러내지 않으므로 오히려 그 존재가 밝게 나타나고,
스스로를 옳다고 여기지 않으므로 오히려 옳게 드러나고,
스스로 뽐내지 않으므로 공을 이루고,
스스로 자랑하지 않으므로 오래가는 것이다.
- 노자, 도덕경 (‘대도, 더 크게 얻는 법’에서)

 

 

과거에도 통했고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통할 성공의 법칙입니다.
그러나 나만의 이익, 눈앞에 보이는 당장의 이익에 눈이 멀어
장기적으로 모두와 더불어 승리할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나보다는 남과 공동체를, 당장 보다는 먼 미래를 내다보는
진정한 승리자들이 많아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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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병수발

결혼생활 중
제일 힘들었던 때는
네 할머니의 병수발을 하던 몇 년이었다.
끼니때마다 밥을 떠먹이고, 소변을 받아내고,
심지어는 비닐장갑을 껴야 할 때마다 '내 엄마야,
불쌍한 우리 엄마!'라고 주문을 걸면 정말 내
엄마처럼 느껴졌어.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너만 있으면 된다"며 딸처럼 생각해
주셨으니 내 엄마가 맞았어.


- 김재용의《엄마의 주례사》중에서 -


* 여자의 일생에서
가장 어려운 일 중의 하나가
시어머니 병수발이라고들 말하지요.
그래도 해야 되는 일이고, 언젠가는 나도
걸어가야 하는 길입니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완성하고 승화시키는 귀중한 통로이기도 합니다.
병수발을 하고 받는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의
불편함이 평안함으로 승화될 때,
그 집안에 행복과 화목의
빛이 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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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픈 것은 아름다워지기 위함이다.
아름다운 종소리를 더 멀리 퍼뜨리려면 종(鐘)이 더 아파야 한다.
셰익스피어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아플 때 우는 것은 삼류이고,
아플 때 참는 것은 이류이며,
아픔을 즐기는 것이 일류 인생이라고.
- 김용태, ‘야해야 청춘’에서

 

 

씨앗은 땅속에서 썩어야만 새로운 꽃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애벌레는 고치 속 세상을 뚫고 나와야만
나비로 새로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고통의 터널을 지나가야만
명품인생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고통은 명품 인생을 위한 필수요소로 환영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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