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빠르다는 게 뭐지?

밥을 10분 안에 다 먹는 것?

제한속도를 10퍼센트쯤 넘기는 것?

문득 사고를 당한 날 엄청나게 엑셀을 밟았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잠도 줄여가며 원고를 쓰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하필 그 순간 깜빡,

정말 아주 깜빡 졸았습니다.

나의 질주를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던

내 삶이 급브레이크를 밟았고, 

속도를 줄이지 못한 나는 

내동댕이쳐졌습니다.


- 유영만•고두현의《곡선이 이긴다》중에서 -


* 운전을 하다 깜박 졸았던 경험들이 

더러 있을 것입니다. 큰일 날 뻔한 순간입니다.

운전하다가 깜박 조는 지경에 이르면 절대 안됩니다.

그때는 얼른 멈춰 잠시 눈을 붙이고 가야합니다.

그냥 달리면 모든 것이 강제로 멈춰버려

삶이 내동댕이쳐질 수 있습니다.

자신의 삶은 말할 것도 없고

다른 사람의 삶조차도.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은 바라지 않는다  (0) 2017.06.24
무보수  (0) 2017.06.23
얼음 없는 세상  (0) 2017.06.21
눈부신 깨달음의 빛  (0) 2017.06.20
꿈이 있는 아내는...  (0) 2017.06.19
반응형

책 정보공유 : 유저스토리북 - http://www.userstorybook.net/


내 서재 : 유저스토리북 - http://mill01.userstorybook.net/ 



이제 Goodread 로 갈아타볼까? https://www.goodreads.com/ 근데 가입이 자꾸 에러남. 헐. 






.

반응형
반응형

적응력 있는 조직은 진화하기 위해 스스로를

계속 불균형 상태로 만들어 놓는다.

완전한 균형 상태란 곧 조직의 죽음을 의미한다.

역설적이게도 적응은 적응 능력을 저해한다.

적응력 있는 조직은 조직 내에서 끊임없이

변이, 긴장, 위기감을 발생시킨다.

- ‘왜 일본 제국은 실패하였는가?’에서 


위대한 리더는 안정 속에서 불안을 느끼고,

불안정 속에서 편안함을 느낍니다.

균형상태가 무너져야 조직은 변화를 시작합니다.

안정되면 바로 조직을 흔들어 불균형을 만들어 낼 수 있어야,

즉 스스로를 파괴할 수 있을 때 위대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

반응형
반응형

지구에 얼음이 없어진다면? 

이는 나무, 꽃, 온갖 동물이 없는 세상을 

떠올리는 것만큼이나 상상하기 어렵다. 

실제로 얼음이 사라지면 지구와 인류 

모두가 극적인 파국에 이르고 말 것이다. 

우리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을 먹여 살리는 

식수와 농업용수를 산에서 흘러내리는 

빙하에서 얻고 있다. 



- 헨리 폴락의《얼음 없는 세상》중에서 - 



* 새삼스러운 이야기는 아닙니다.

얼음 없는 세상이 점차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마땅히 있어야 할 게 없어지는 것이 재앙입니다.

쌀이 있어야 할 곳에 쌀이 한 톨도 없다거나,

희망이 있어야 할 곳에 희망이 없다거나,

사랑이 있어야 할 곳에 사랑이 없으면 

그것이 재앙이고 위기입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보수  (0) 2017.06.23
깜빡 졸다가...  (0) 2017.06.22
눈부신 깨달음의 빛  (0) 2017.06.20
꿈이 있는 아내는...  (0) 2017.06.19
영혼의 성장, 영혼의 여행  (0) 2017.06.16
반응형

순응하지 말고 불복종하라.

지시받은 대로 일한 사람은 노벨상을 받지 못한다.

학교는 너무 복종하는 법만 가르친다.

불복종의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

- 이토 조이치 MIT 미디어랩 소장

 

과거의 경험과 성공법칙을 그대로 따라서는 안됩니다.

미래의 흐름에 저항해서는 안됩니다. 

과거에 형성된 지식과 권위에는 불복종하는 대신,

미래의 흐름에는 앞장서 복종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

반응형
반응형

지금 당신이 겪는 시련을 통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하기를.

지금 당신이 지나고 있는 깜깜한 고통의

터널 끝에서 눈부신 깨달음의 빛을 만나기를.

그 여정 끝에 희망을 만나기를. 그리고 

괴로움의 폭풍이 지나가고 난 후에

더 없는 평온과 기쁨을 누리기를.


- 대프니 로즈 킹마의《인생이 우리를 위해 준비해 놓은 것들》중에서 -


* 세상의 모든 것이 

눈부신 깨달음의 재료입니다.

시련, 고통, 괴로움의 폭풍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때는 견딜 수 없는 시련이었고 고통이었으나 

한 순간 깨닫고 나면 빛으로 변합니다.

깨달아야만 비로소 빛이 됩니다.

희망이 되고 기쁨이 됩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깜빡 졸다가...  (0) 2017.06.22
얼음 없는 세상  (0) 2017.06.21
꿈이 있는 아내는...  (0) 2017.06.19
영혼의 성장, 영혼의 여행  (0) 2017.06.16
창조 작업  (0) 2017.06.1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