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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빵을 만들어낼 수 없고,
무기를 만들어낼 수도 없다.
그렇지만 예술 작품을 본 후에
자신이나 세상이 무언가 조금 변화한
것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 하나의
장소를 열고 미술관을 만들어보고,
그 가능성을 재차 느꼈다.


- 안도 타다오 외《예술의 섬 나오시마》중에서 -


* 삶은 변화입니다.
아니 변화를 요구합니다.
어떤 장소, 어떤 공간에서 무엇을 하고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작은 변화가 시작됩니다.
이름도 없는 섬 하나가 '예술의 섬'으로 바뀌고
그 예술의 섬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의
삶을 예술로 변화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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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에 대해서는 두 가지 유형의 사고방식이 있다.
첫 번째 사고방식은 실수를 두려워한다.
두 번째 사고방식은 실패가 아니라
기회를 놓치는 것을 두려워한다. 특히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기회를 잡는 것을 두려워한다.
두 번째 사람들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고,
두 번째 조직이 그럴 가능성이 더 높다.
-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바바 시브 교수

 
대부분의 사람이 실수를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실수가 두려워 리스크를 기피하는 것은
새로운 기회를 놓치게 만듭니다.
안정지향적인 사회와 조직은 매우 위험합니다.
실패는 기회라고 가르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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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의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분명 기쁜 일이지만 이것이 자부심의
근원일 수는 없다. 답은 오직 자신 안에서
찾을 수 있다. 자부심의 근원이 실제로
자신 안에 존재한다면, 그것을
찾는 것은 오로지 개인의
임무여야 한다.


- 리처드 테일러의《무엇이 탁월한 삶인가》중에서 -


* 사랑과 자부심은 맞물려 있습니다.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외부로부터 오지만
자부심을 갖는 것은 자신의 내부에서 비롯됩니다.
아무리 큰 사랑을 받아도, 자기 안에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당당함이 없으면 공허함이 커집니다.
나에 대한 믿음이 자부심의 시작입니다.
그 자부심이 나를 지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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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미워하면 된다.
천국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면 된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된다.
- 백범 김구 선생

 
공자는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해줘야 멀리 있는 사람이 찾아온다’,
즉 ‘근자열 원자래(近者悅 遠者來)’라고 설파했습니다.
진정 소중한 것의 가치를 모르고 지나치거나
오히려 함부로 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배우자, 부모, 형제, 직장 동료와 상사등 가까이 있는,
너무나 소중한 분들께 진정한 감사를 전하는
멋진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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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날 쳐다봐? 라던지,
하고 싶은 말이 뭐야? 물으면 할 말이 없어.
뭐랄까. 그냥. 말하지 않아도 미소가 흘러.
보이지 않는 끈이 연결되어 있다는
안도감 같은 거. 그냥 그런 느낌이
좋아. 그래서 보는 거야.  


- 감성현의《그녀와 그, 영원히 넘을 수 없는 벽》중에서 -


* 말이 필요 없습니다.
눈빛만 봐도 압니다. 통합니다.
그런 느낌 때문에 마음이 편안해지고
좋은 기운이 조용히 솟구쳐 오릅니다.
한 사람이 주는 편안한 안도감이
하루의 일상에 미소가 흘러
넘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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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처진 어깨를 위로 올려주는 일.
아래로 숙인 고개를 위로 들게 하는 일.
따뜻한 손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영어로는 up.


- 정철의《내 머리 사용법》중에서 -


* '위로'라는 단어를
이렇게도 생각해 볼 수 있다니,
늘 쓰는 단어인데도 새롭게 다가옵니다.
시선을 '위로' 들어 놓쳤던 주변을 살펴보고,
손을 '위로' 들어 쓰다듬어 위로해 주는 사람,
당장 오늘부터 그런 시선, 그런 손으로
'위로'를 실천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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