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얼굴을 높이 쳐들려고 하지 않는 젊은이는
발밑만 내려다보고 사는 사람이 될 것이다.
하늘높이 비약하려고 하지 않는 정신 상태를 가진 사람은
땅바닥만 기어다니는 운명을 면치 못할 것이다.
- 벤자민 디즈레일리

 

전두엽에는 미래의 목표를 기대하고 마음에 품어
현재의 불편함이 미래의 목표를 이루는 데 장애가 되지 않도록
‘미래기억’을 담당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힘든 준비과정에 마음속으로
이미 꿈을 이룬 자신의 모습을 그릴 수 있다면
훨씬 수월하게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이것을 ‘꿈 바라보기 기술’이라고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제2차 대전 당시, 유태인 의사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수감되었다.
그곳은 지옥보다 더 끔찍한 곳이었다. 발진티푸스에
걸리고 만 그는 고열에 시달리며 생사를 넘나들었다.
하지만 그는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에게는
살아야 할 이유가 있었다. 병마를 이겨낸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의 수감자들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가치 있는
목표를 가진 사람이 살아남은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호아킴 데 포사다의《바보 빅터》중에서 -


* 당신의
살아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당신께 묻는다면 무어라 답하겠습니까.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우리는 살아야 합니다.
선한 목표와 꿈이 있기 때문에 살아야만 합니다.
고난과 역경이 절망의 끝이 아니라 희망의 시작임을
증명하기 위해 더 열심히 살아남아야 합니다.
살아있는 것이 사랑입니다.
가장 큰 승리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을 위한 기도  (0) 2016.02.15
기억하는 삶  (0) 2016.02.13
인간성  (0) 2016.02.11
그리움의 끝은  (0) 2016.02.06
연필 열 자루가 닳도록  (0) 2016.02.05
반응형
군자는 타인의 좋은 점을 말하고
악한 점을 말하지 않는다.
반대로 소인은 타인의 좋은 점을 말하지 않고
악한 점만 말한다.
- 공자

 
올 한해를 인격수양의 해로 정했습니다.
‘존중과 배려, 감사’외에 ‘자만하지 않기’,
‘늘 겸손하기’, ‘험담하지 않기’, ‘잘난 척하지 않기’등을
습관화 할 계획입니다.
노자 말씀 함께 보내드립니다.
“스스로 자랑하는 자는 공이 없고,
스스로를 칭찬하는 자는 오래가지 못한다.
이는 모두 발끝으로 오래 서 있으려는 것과 같다.”

 

 

 

 

 

 

반응형
반응형

진정으로 우수한 인재는
인간성도 훌륭한 사람이다.
재능은 있으나 인간성이 부족하면
성공이 오래가지 않는다. 훌륭한 인간성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업무 현장에서 뛰어난
기량과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다.


- 하야시 나리유키의《일머리 단련법》중에서 -


* 인간성이 우선입니다.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재능이 많아도
인간성이 모자라면 사람을 얻지 못합니다.
'인간성'이란 그의 사람됨을 말합니다.
얼마나 오래 갈 사람인가, 끝까지
믿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인가,
그 사람됨에 달려 있습니다.
미래가 걸려 있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억하는 삶  (0) 2016.02.13
살아야 할 이유  (0) 2016.02.12
그리움의 끝은  (0) 2016.02.06
연필 열 자루가 닳도록  (0) 2016.02.05
불확실한, 우리 시대의 청춘들  (0) 2016.02.04
반응형

그리움의 끝은
위대한 꿈의 시작이어야 한다
저 하늘 푸르게 푸르게 빛나거늘
허한 마음으로 돌아설 수 없지 않는가
하늘 닮은 어머니
내게 바라는 작은 소망
가슴에 품고
떨쳐버릴 것 떨쳐버리면
위대한 꿈 이제 그대의 것이다


- 홍광일의〈가슴에 핀 꽃〉중에서 -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아야 할 이유  (0) 2016.02.12
인간성  (0) 2016.02.11
연필 열 자루가 닳도록  (0) 2016.02.05
불확실한, 우리 시대의 청춘들  (0) 2016.02.04
너무 아픈 세포의 기억  (0) 2016.02.03
반응형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는 헤엄을 치고
눈보라 속에서도 /매화는 꽃망울을 튼다.
절망 속에서도 /삶의 끈기는 희망을 찾고
사막의 고통 속에서도 /인간은 오아시스의 그늘을 찾는다.
눈 덮인 겨울의 밭고랑에서도 /보리는 뿌리를 뻗고
마늘은 빙점에서도 /그 매운맛 향기를 지닌다.
절망은 희망의 어머니 /고통은 행복의 스승
시련 없이 성취는 오지 않고
단련 없이 명검은 날이 서지 않는다.
- 문병란 시인, ‘희망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정현종 시인의 ‘방문객’이란 시 함께 보내드립니다.
‘사람이 온다는 건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