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권태와 몰입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권태는 일종의 형벌로도 주어진다.
사람들이 죄를 지었을 때 감옥에 보내는 이유는,
'극단적 감금이 주는 권태를 물리도록 느껴보라'는
원초적 의도가 읽혀진다. 이미 태초부터 사람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의 무의미와 그 무의미가
주는 권태가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깨닫고 있었다는 이야기다.


- 심영섭의《지금, 여기, 하나뿐인 당신에게》중에서 -


* 권태를 느끼면 시간이 안갑니다.
하루가 천 년처럼 느껴집니다. 반대로,
어떤 일에 몰입하면 시간이 가는 줄을 모릅니다.
가장 의미있는 시간, 행복한 시간이 됩니다.
자기 삶의 시간을 어떤 사람은 권태의
지옥으로 만들고, 어떤 사람은
몰입의 천국으로 만듭니다.
동전의 양면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살아남았다'  (0) 2015.11.27
'경청'이 열쇠다  (0) 2015.11.26
기쁨의 중심  (0) 2015.11.24
몸, '우주의 성전'  (0) 2015.11.23
떠오르는 이름  (0) 2015.11.21
반응형
당신의 재능은 사람들 머릿속에 기억되지만,
당신의 배려와 인간적인 여백은
사람들 가슴속에 기억된다.
가슴으로 당신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모두 다 당신 편이다.
- 이철환 작가




사람들은 똑똑한 사람 보다
자신의 처지를 이해해주는 공감능력,
친절하게 대해주는 것에 더 이끌립니다.
먼저 주고, 먼저 배려하는 생활이 습관화되면,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나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아질 것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내가 바로 기쁨이다!
기쁨은 늘 나의 중심에 존재한다.
내가 해야 할 일은 단지 그것에 주의를
주는 것이다. 그것은 언제나 거기에 있다."


- 브랜든 베이스의《치유, 아름다운 모험》중에서 -


* 기쁨은 언제나
우리 안에 존재합니다.
심지어 슬픔의 저 깊은 밑바닥에도
보석처럼 빛나는 기쁨의 조각들이 있습니다.
그 기쁨의 조각들이 슬픔을 이기게 합니다.
기쁨의 중심에 내가 있습니다.
내가 곧 기쁨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청'이 열쇠다  (0) 2015.11.26
'몰입의 천국'  (0) 2015.11.25
몸, '우주의 성전'  (0) 2015.11.23
떠오르는 이름  (0) 2015.11.21
감미로운 고독  (0) 2015.11.20
반응형

사업은 사람들의 생활을 향상시켜
 사회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존재한다.
사업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과정 중 필요한 일이
 사람을 쓰는 일이다.
따라서 사람을 쓴다는 건 공적인 일이다.
그런 인식이 있을 때 비로소 질책할 때는 질책하고,
바로 잡을 때는 바로 잡아야 한다는 신념도 생긴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사업은 사람이 전부다’에서

 

사람을 써서 일 하다보면
 때때로 질책하거나 주의를 줘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는 듣는 입장에서도 싫고,
하는 쪽에서도 내키지 않는 게 인지상정입니다.
그러나 질책은 칭찬 못지않게 사람을 키웁니다.
부하들은 사사로운 감정없이 부하를 위해,
그리고 사회를 위해서 질책하는 상사의 모습에
 오히려 감복하고 하나의 인격체로 성장해 나갑니다.

 

 

 

 

.

 

반응형
반응형

철학자 토마스 카알라일은
"우주에는 성전이 하나뿐인데
그것은 바로 인간의 몸이다. 인간의 몸에
손을 대는 것은 곧 하늘을 만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몸 속에는 하늘과 땅, 불과 물의 에너지가
소용돌이치고 있다. 하늘의 기운을 받아
내 몸의 에너지가 맑고 충만할 때는
날아오르듯 가벼운 기분이다.


- 이병창의《몸의 심리학》중에서 -


* 몸은 참 신묘합니다.
나의 마음이 담긴 그릇입니다.
나의 생명을 담은 세상의 중심입니다.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그래서 가장
고귀하고 거룩한 '우주의 성전'입니다.
잘 닦아내고 정화시키는 사명!
다름 아닌 나에게 있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몰입의 천국'  (0) 2015.11.25
기쁨의 중심  (0) 2015.11.24
떠오르는 이름  (0) 2015.11.21
감미로운 고독  (0) 2015.11.20
'48색 크레파스'를 갖고 싶었어요!'  (0) 2015.11.19
반응형
잠들기 전에 보고 싶어 떠오르는
이름 하나 정도는 있어야 인생입니다.


- 이외수의《사랑외전》중에서 -


*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스치듯 지나가는 많은 이름들 속에서도
딱 떠오르는 이름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때론 피곤에 지쳐 이름을 떠올리기도 전에
잠이 들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이 가을에
아련히 떠오르는 이름… 그 이름과 함께
했던 소중한 추억이 담겨 있어,
그리움이 더욱 깊어지는
늦가을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쁨의 중심  (0) 2015.11.24
몸, '우주의 성전'  (0) 2015.11.23
감미로운 고독  (0) 2015.11.20
'48색 크레파스'를 갖고 싶었어요!'  (0) 2015.11.19
아인슈타인이 말했다  (0) 2015.11.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