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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망이 이끄는 삶을 살아야 한다.
열망을 뜻하는 영어 단어 ‘Passion’은
아픔이라는 의미의 ‘passio’를 어원으로 한다.
그렇다. 열망에는 아픔이 따른다.
그 아픔이란 눈앞에 당장 보이는 달콤함을
미래의 꿈을 위해 포기하는데서 온다.
- 김난도, ‘아프니까 청춘이다.’에서



스티브 잡스는 “돈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한 것이 아니라,
열정적으로 일했더니 돈이 생겨 있더라”고 말했습니다.
열정은 힘이 셉니다.
열정은 당신이 충분히 좋은 수준에서
멈추는 걸 용납하지 않습니다.
열정은 세상의 잣대가 아니라
나 자신의 가치에 따라 세상을 살아가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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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 끝났어'라고
생각되어도 끝난 것이 아니다.
끝까지 가봐야 안다.
참 알 수 없는 것이 끝이다.


- 편석환의《나는 오늘부터 말을 하지 않기로 했다》중에서 -


* 참 알 수 없는 것이 사람입니다.
끝까지 가봐야 비로소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과 사랑의 관계'는 다릅니다.
처음부터 믿고 끝까지 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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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으로 달려가지 마라.
아름다운 길에 직선은 없다.
바람도 강물도 직선은 재앙이다.
굽이굽이 돌아가기에
깊고 멀리 가는 강물이다.
- 박노해, ‘직선이 없다’에서



우리는 늘 빨리 가려고만 합니다.
그러나 빨리 가는 것은
멀리 가는 것을 막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늘 가장 빠른 길을 찾는 것은,
당장은 느리지만 더 큰 가능성이 있는
기회의 문을 닫아버릴 가능성이 큽니다.
인생이라는 먼 길을 가기 위해선
돌아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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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나에게
듣는 법, 주는 법, 받는 법,
나아가 안 된다, 말하는 법까지 가르쳤다.
소통의 ABC를 나는 첫아이와 함께 비로소
발견하고 실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이들이 더 많이 태어나면서
그러한 배움을 좀 더 깊이
밀고나갈 수 있었다.


- 자크 살로메의《자신으로 존재하는 용기》중에서 -


* 아이가 스승입니다.
아이를 통해 배우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동안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았던 소소한 것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를 알게 합니다.
첫아이를 얻음으로 비로소 어른이 되고,
둘째 셋째 아이가 태어남으로
더 깊어진 어른으로
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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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복잡한 일을 맡기면 늘 불평만 하는 사람은
지금 자신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중이라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
조직 내에서 아무도 맡기 싫어하는 일을 맡아라.
그것이 크고 복잡한 일일수록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다.
일을 통해서만 우리는 성장한다.
최고의 조직은 구성원에게 배움의 기회를 계속 제공하는 곳이다.
- 김형철 교수, ‘서울경제 칼럼’에서



인간은 배우기를 원한다." 2,400년 전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이라는 책 첫 문장입니다.
2,500년 전 공자가 논어에서 한 첫마디
“배우고 익히니 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
(學而時習之 不亦說乎)”와 놀랍도록 유사합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평생 동안, 매일매일 일과 학습을 통해
배워나가는 것이 진짜 배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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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은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든
나는 충분히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라고
믿는 마음이다. 그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우리의 특성과 능력을, 그리고 우리의
감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인정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 베르벨 바르데츠키의《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2》중에서 -


* 자존감은
배로 치면, 닻과도 같습니다.
자신을 스스로 지탱하는 힘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높여 자신감을 갖는 것,
자기 자신을 올바르게 사랑하는 것.
물을 마셔도 '깨끗한 물'을 찾아
마시는 것이 자존감을 높이는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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