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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치매지원센터

 

http://eunpyeong.seouldementia.or.kr/

 

 

 

치매 자가진단 - https://eunpyeong.seouldementia.or.kr/checkup/sirqd.asp

 

 

 

시설 주소록 - https://eunpyeong.seouldementia.or.kr/morgue/map.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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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짐을 지고 살아가지만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위로와 충고로
 다른 사람을 도와주어야 한다.
- 레프 톨스토이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에서


인류의 교사라 불리는 톨스토이가
 인생의 마지막 날을 2년 남겨두고 완성한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라는 명저에 나오는 글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내용 덧붙입니다.
“주위를 살펴보는데 시간을 내라.
이기적으로 살기에는 하루가 너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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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양육은 단순하다.
아이를 잘 키우고, 그런 다음
아이를 자유롭게 놔주면 된다.
건강한 아이가 되는 법 또한 단순하다.
놀고, 배우고, 성장하고, 그런 다음
집을 떠나면 된다.


- 댄 뉴하스의《부모의 자존감》중에서 -


* 아이를 잘 놀게 하라!
방임하거나 방치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어디에서 놀게 하느냐, 누구와 놀게 하느냐,
그것이 가장 잘 키우는 것입니다. 이따금
집을 떠나 아이를 잘 놀게 하면
아이는 스스로 자라납니다.
내적동기 부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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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이 자신을 타인 보다 사랑하면서도
 어떻게 자신의 의견보다
 타인의 의견이 더욱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의아할 때가 많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타인을 의식하다 보면
 진정 중요한 자기를 잃어버릴 위험이 커집니다.
내가 아닌 남이 원하는 대로 살아가기에는
 한번뿐인 인생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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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역경보다
영광을 더 두려워한다.
심리학자 칼융도 그렇게 말했다.
우리가 진정 피하려고 하는 것은 어쩌면
우리의 위대성이라고. 그리로 가는 길도
사실은 좁은 문이기 때문이다.
인적이 드문 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기를 버리는 죽음'의 길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영생을 얻는 길이라는 것을
안다고 하면서도.


- 공지영의《수도원 기행2》중에서 -


* 좁은 문, 힘든 문입니다.
인적이 드문 길, 어렵고 외로운 길입니다.
그러나 그 문과 길에 위대함이 숨겨 있습니다.
때로는 죽음에 이르는 것과도 같은 역경과
고난의 길이지만, 그러나 그것이 어느 날
영광으로 바뀌고 많은 사람들이
뒤따르는 위대한 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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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로 가득 차 뒤죽박죽된
옷장은 닫아도 닫아도 문이 다시 열린다.
내용물을 꺼내 하나하나 차곡차곡 정리하고,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똑바로 보아야 혼란을
극복할 수 있다.


- 고도원의《혼이 담긴 시선으로》중에서 -


* 언제부터인지 뒤죽박죽
정리되지 않는 옷장을 닫느라 애쓰고 있는
저를 돌아봅니다. 뒤죽박죽 정리되지 않은
마음의 상처도 외면하고 미루기만 했던
저의 모습을 반성합니다. 지금 당장
마음의 문을 열고 묵혀두었던
상처를 꺼내어 차곡차곡
정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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