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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중 완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는 모두 부족하기에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우리에게 숨겨진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이는 실로 괴롭고 고통스러운 일이다.
그리고 바로 이때 통렬한 공허함과 갈망,
좌절, 그리고 분노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 E. T 홀(인류학자)

 


욕구 5단계설로 유명한 매슬로우는 말합니다.
“우리가 가진 능력은 쓰여 지기 위해 아우성 치고 있다.
우리가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때만
 이러한 내면의 아우성을 잠재울 수 있다.”
그렇습니다. 우리 내면에는
 우리가 상상도 못할 거대한 잠재력이 숨어 있어서
 그 힘이 발휘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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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매 순간은
자신에게 달려 있다.
셰익스피어는 이런 현명한 말을 남겼다.
"세상에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다.
단지 생각에 따라 좋고 나쁨이
결정된다."


- 크리스 프렌티스의《어떻게 흔들리지 않고 살 것인가》중에서 -


* 다가오는 매 순간,
무슨 일이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내 생각과 행동이 좋으면
좋은 일이, 나쁘면 나쁜 일이 생깁니다.
그것이 삶의 철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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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사람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세상에는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 두 종류가 있다.
지혜로운 사람은 세상에 자기를 잘 맞추는 사람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어리석게도 세상을 자신에게 맞추려는 사람이다.
역설적인 것은 어리석은 사람들의 우직함으로
세상은 조금씩 변화해 왔다는 사실이다.
- 신영복, ‘담론’에서

 

 

 

 

기존의 가치 체계에 현명하게 순응하는 사람은
비교적 잘 나갈 수 있으나
경천동지할 새로움을 창조하는 큰 성공을
거둘 수는 없습니다.
기존의 세상에 반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뭔가 획기적인 것을 창조해 내는 것입니다.
중심이 아닌 주변을 잘 살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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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무 문제없다. 다만...
다만, 완전히 방심하고 있는 사이
모든 것이 한순간에 바뀌어 버릴지도
모른다는 은밀한 두려움이 있을 뿐.
모든 것이 변해버릴 것만 같은 두려움과
평생 모든 것이 지금과 똑같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사이에
갇혀 있다.


- 파울로 코엘료의《불륜》중에서 -


* 언제나 방심이 문제입니다.
잠시 방심하는 그 한순간에 일이 터집니다.
손쓸 틈도 없이 모든 일이 변해 버립니다.
그때 조용히 생겨나는 '은밀한 두려움',
드러낼 수도, 안 드러낼 수도 없는
두려움에 사태가 더 악화됩니다.
방심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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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가 간언하는 자의
벼슬 높고 낮은 것에 근거해서 의견을 듣고,
여러 사람 말을 견주어 판단하지 않으며,
어느 특정한 사람만 의견을 받아들이는
창구로 삼으면 그 나라는 망할 것이다.
- 한비자

 

 

스스로 반성하면서, 한비자의 망국론 덧붙입니다.
‘나라 안의 인재는 쓰지 않고 나라 밖에서 사람을 구하며,
공적에 따라 임용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평판에 근거해서 뽑고,
나라 밖의 국적을 가진 이를 높은 벼슬자리에 등용해
오랫동안 낮은 벼슬을 참고 봉사한 사람보다 위에 세우면
그 나라는 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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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헐레벌떡
먹는 일에만 체함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과 마음에도 급체가 있습니다.
몸의 급체는 어머니의 약손이 배를
둥글게 문질러 다스릴 수 있지만,
마음이 체하면 명약이 없습니다.
그러니 되도록 마음이 급체를
앓지 않도록 조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


* 급체는 바이러스병이 아닙니다.
헐레벌떡 먹거나 과식, 폭식이 원인입니다.
외부조건과 상관없이 전적으로 자신의 몫입니다.
그래서 평소의 훈련과 습관이 중요합니다.
미리 조심하지 않고 뒤늦게 허둥대면
우리가 속한 사회에도 급체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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