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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경영자의
제일 중요한 요건은 건강이다.
현승훈 회장은 나이에 비해 젊고 매우
건강하다. 특별한 건강관리법이 있는 것도 아니다.
요란한 운동도 하지 않는다. 대신 그는 사색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현대판 칸트'다. 아침
7시에 출근을 한다. 새벽 4시에 일어나
하루 일과를 108배로 시작한다.


- 이시형의《걸어가듯 달려가라》중에서 -


* 고혈압과 불면증, 그리고 암.
경영자들이 조심해야 할 질환들입니다.
평소 나름의 건강법을 갖고 있어야 좋습니다.
80을 넘기며 오늘의 '화승'을 일으킨 최고 경영자의
건강법이 '사색'이라는 사실이 놀랍고 신선합니다.
여기에 새벽 기도와 108배가 더해지니
금상첨화입니다. 배울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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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를 치르고 고통을 참는 것이
우리가 다시 잘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이런 관점에서 고통은 사람을 좀 더 성숙한 자아로 만드는
성장통이다. 단순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아니라 의지를 가지고
자유롭게 행동하는 인격이 되도록 만든다. 책임지는 행동이란
"나는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하는 대신
"내가 그렇게 하려고 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 미하일 빈터호프의《미성숙한 사람들의 사회》중에서 -


* 억장이 무너지고 애가 끊어지는 슬픈 현실입니다.
우리 모두는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듯합니다.
다시는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저 자신부터
반성합니다. "내가 그렇게 하려고 했다"라고
당당히 말하고, 그 일에 책임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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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신나게 놀았네, 그렇지?"
보바는 내 무릎에 머리를 올려놓았고
나는 보바의 몸을 쓰다듬었다. 보바는 양쪽
눈썹을 짧게 번갈아 올려보더니 금방 잠들었고
나지막이 코를 골았다. 누가 뭐래도 나는 분명히
알 수 있었다. 보바가 자기 인생을 아름답게
만들 줄 안다는 사실을,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그래서 내 인생까지
아름답게 만들었다.


- 디르크 그로서의《우리가 알고 싶은 삶의 모든 답은 한 마리 개 안에 있다》중에서 -


* '보바'라는 이름의 한 마리 개가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반려견은 이미 짐승이 아닙니다.
어쩌면 사람보다 더 가깝고 친근한 벗이자 가족입니다.
덕분에 사람들의 하루를 행복하게 하고 인생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저에게도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름의 네 마리 개가
있었는데, '겨울' 녀석이 가출해서 아직 집에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나저제나
어서 돌아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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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두 개의 길이 있다.
실컷 배불리 먹고, 하루 세 번
꼬박꼬박 한 뭉텅이나 되는 약을 삼키고,
병원을 오가면서 아프고 병든 채로 불안에 떨면서
살아가는 길이 하나 있다. 그리고 제대로 된 건강법을
몸에 익혀서 죽기 전까지 내 발로, 내 힘으로 걷고
뛰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길이 하나 있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한다.


- 오혜숙의 《100세 시대의 새로운 건강법》 중에서 -


* 배불리 먹는 것도
분명 일상의 행복 중의 하나입니다.
포만감이 주는 즐거움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포만감도 어쩌다 한 두 번이지, 반복되어
습관으로 굳어지면 위험합니다. 진정 건강하기를
원한다면 식탐을 경계해야 합니다. 식탐도
결국은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이기느냐,
지느냐,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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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미디어의
이다음은 무엇인가.
또 다른 종류의 국가적 위기가
닥쳤을 때 대중의 불안과 혼란을 가중시키는
쪽보다는 좀 더 책임 있는 역할을 해주는
정치와 미디어, 그 행복한 미래로
가는 길은 어느 쪽일까.


- 조선희의《상식의 재구성》중에서 -


* 흔히 국가의 백년대계를
'교육'이라 합니다. 미래 세대의 미래를
책임지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에 우선되는
백년대계는 무엇일까요. '정치'와 '언론'입니다.
우리 모두의 현재는 물론 미래의 행복을
좌우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책임이 막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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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갑자기 길어진 노년을
전혀 준비하지 못한 채로 맞아서 건강을 잃고
고통스럽게 사는 모습을 본다. 돈이 아무리 많은들
무엇하고 권세가 아무리 높은들 무엇한단 말인가?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따라서 어떻게
하면 끝까지 건강하게 살다 갈 수 있는지
방법을 찾고 실행해야 한다.
그것도 지금 당장!  


- 오혜숙의《100세 시대의 새로운 건강법》중에서 -


*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너무도 많이 들어 귀에 익숙한 금언입니다.
건강이 곧 생명입니다. 건강해야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건강'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개인이
아무리 건강해도 '사회적 건강'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불의의 참담한 결과를 맞을 수 있습니다. 개인은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사회는 공동체의 건강을
위해서, 좋은 방법을 찾아 실행해야 합니다.
그것도 지금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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