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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나는
희망과 희망의 부재 그리고
어떻게든 살아가는 법에 관해 말하고 싶었다.
다시금 내게 주어진 한차례 기회에 관해서 그리고
기회는 당신이 가파른 내리막으로 가려고 할 때조차
불순물 가운데서 부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 이야기는 언제든 예상과 다르게
흐를 수 있는 법이다.


- 게일 콜드웰의《어느 날 뒤바뀐 삶, 설명서는 없음》중에서 -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말이 있지요?
그 어떤 절망적 상황에서도 사는 방법은 있습니다.
조건이 있습니다. 희망을 갖는 것입니다. 희망을
잃지 않으면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곳에서
새 길을 발견합니다. 가파른 내리막길에서
오르막을 만납니다. 일생에 단 한 차례
주어진 마지막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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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지나치지만 않는다면
그 시간은 고스란히 휴식이 된다. 애쓰지 않는 시간이
있기에 하고 싶은 것도 생길 수 있고, 해야 하는 것도
해나갈 수 있다. 그렇게 보면 의미 없는 시간은 없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조차 무언가를 한 것이다.
자기를 착취해 가면서까지 해야 할
중요한 일은 일상에 없다.


- 문요한의《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중에서 -


* '애쓰다'라는 말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발휘하여 무엇을 해내려고 하는 것을 말합니다.
'애'는 창자를 말하는 것으로 자신의 전력을 다해 일하는 것을
말합니다. 현대인들은 대부분 번아웃 신드롬을 겪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일하는
시간이 있다면 휴식하는, 아니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힘을 빼고 긴장을 늦추며 긴 호흡으로
자신을 온전히 내려놓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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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아름다움' 속에서 시작하라.
아름답게 시작하는 것이 바로 수련이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아름답게 변해가는 것은
다른 수많은 기술을 얻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경지이다. 찰나의 순간 속에서도
삶에 힘을 불어넣는 일이
발생한다.


- 리사 카파로의《소마 지성을 깨워라》중에서 -


*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요.
문제는 어떻게 시작하느냐입니다.
아름답게 시작해야 끝도 아름답습니다.
아니다 싶으면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 좋은 방향으로!
더 아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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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에너지는
사실상 모든 질병의 기초다.
세포의 에너지 공장이 기아에 허덕인다.
이 작은 에너지 공장을 미토콘드리아라고 한다.
미토콘드리아가 활동해야 세포가 활동한다.
세포가 활동해야 몸이 활동한다.


- 알렉산더 로이드, 벤 존슨의《힐링코드》중에서 -


* 세포의 '에너지 공장'이라 할 수 있는
'미토콘드리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산소와 포도당을 먹고 사는 이 '에너지 공장'이
생명력을 잃으면 몸도 곧 생기를 잃게 됩니다.  
마음의 세포에도 '에너지 공장'이 있습니다.
긍정, 용기, 친절, 사랑, 감사...
마음의 세포가 먹고사는
영양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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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은들 어떻습니까.
마음은 이리도 뜨거운데
바람 불어온다고 어떻습니까. 내 안에서
광풍이 휘몰아친다고 한들 잠시 눈 감으면
어떻습니까. 눈 감아도 빛나는 당신이 있는데,
그렇게 눈멀고 가슴이 울렁거리는 사람이 있는데.
프라하는 잠시 보지 않으렵니다.
당신으로 충분합니다.


-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


* 어머니가 어디에 있든
그가 계신 곳이 고향입니다.
어머니가 계신 곳이 마음의 본향입니다.
언제부턴가 당신이 어머니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방랑자처럼 세상을 떠돌며, 비바람에 젖어도
내 안에서 빛나는 당신만 생각하면
내 어머니의 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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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가 쓰러지면
그전에는 깨닫지 못했던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인간은 관계의 덩어리라는 것을.
오직 관계만이 인간을 살게 한다는 것을.


- 생텍쥐페리의《아리스로의 비행》중에서 -


* 사람은 혼자 살 수 없습니다.
실타래처럼 얽힌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보통 때는 잘 모르다가도 몸이 몹시 아플 때
가까운 사람의 손길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평소의 인간관계 속에
몸과 마음의 건강이 걸려 있습니다.
함께 사는 존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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