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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본래의 나와 우주의 파동이 맞닿아 있다는
표시입니다. 살아 있는 느낌, 진실됨, 내면의
평온함, 충만함, 에너지로 가득한 느낌, 창조성,
이유 없는 기쁨 등으로 표현되는 이 설레는
마음은, '위대한 모든 것'과 공명하기에
일을 잘 풀리게 한다는 거죠.


- 다릴 앙카의《BASHAR 다시,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중에서 -


* 눈물이 흐를 때가 있습니다.
슬픔 때문에 흘리는 눈물이 아닙니다.
너무 고맙거나 따뜻할 때 흘리는 눈물입니다.
반대로 이유 없는 기쁨이 솟구칠 때가 있습니다.
설렘과 충만감, 생명력으로 가득한 그 순간은
이 지구 파동과 공명하는 순간입니다.
나와 우주가 하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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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고 해서,
실패한 것은 아니에요. 목표를 향해
나아갔던 그 걸음걸음들이 당신만이 가진
하나뿐인 추억과 경험이 되었으니까요.
그것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었답니다.


- 황제펭귄의 《구급책》 중에서 -


* 맞습니다.
실패란 없습니다.
실패는 때로 성공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실패의 경험, 그로부터 무엇을 깨닫고
배웠느냐에 따라 더 큰 성공의 길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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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본다는 건 꿈을 꾼다는 것
그림을 본다는 건 사랑을 한다는 것
세상살이 모든 고달픔과 시름과 걱정 내려놓고
어디론가 잠시 샛길로 빠져 걸어본다는 것
여럿이서도 좋겠지만 혼자라면
더욱 홀가분하고 좋은 것
(나태주의 시 중에서)


- 김두엽의《그림 그리는 할머니 김두엽 입니다 》중에서 -


*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꿈을 꾸고 사랑도 할 수 있는데
그림을 직접 그리면 어떨까요? 아마도
더 많은 꿈, 더 아름다운 사랑을 하지 않을까요?
글을 쓰고 시(詩)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것은
무에서 유를 만드는 창조 행위입니다.
전율과 흥분과 희열이 춤을 추는
무릉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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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이나 자각은
충분히 힘들게 수련하거나
충분히 오래 명상함으로써 성취할 수 있는
특수한 경험이나 마음 상태가 아닙니다.
단지 마음의 본성 그 자체를
인지하는 것뿐입니다.


- 루퍼트 스파이라의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중에서 -


* 마음을 안다는 것,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더구나
'마음의 본성'을 안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붓다도 6년의 고행을 멈추고,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고요히 '아나빠나사띠'를 하며 정등각(正等覺)을
이루었습니다. 참된 깨달음은 마음의 본성을
알아차리는 데에 있습니다. 잘못된 열심은
에고를 더 강화시켜 마음의 본성을
더 가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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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천성적으로
'그냥 걷는다'거나 '그냥 운동을 한다'는
말을 이해할 수가 없다. '무엇인가를 하면서'
운동을 해야 직성이 풀린다. 그런 내가 8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운동 습관이 있다.
쓰레기 줍기 워킹이다. 쓰레기 줍기와
'걷는' 운동을 병합한 것이다.


- 요시카와 미쓰히데의 《나는 매일 남이 버린 행운을 줍는다》 중에서 -


* '일석이조'(一石二鳥)라는 말이 있습니다.
'돌 하나로 두 마리 새를 잡는다'라는 뜻입니다.
'걷기'를 하면서 '쓰레기 줍기'까지 하면
그야말로 일석이조입니다. 여기에다
환경을 깨끗하게 하는 환경운동,
사회봉사까지 겹치게 되니
일석오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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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했던 순간이 반복되기를 바라면서,
이전과 마찬가지로 원하는 대상의 경험을
추구하거나 싫어하는 대상적 경험을 회피하려고
합니다. 결국 사람들은 결핍, 탐색, 일시적인
충족이라는 무한한 순환에 중독되어 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용히 절박한
삶을 살아간다"라고 말하기도
했지요.


- 루퍼트 스파이라의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중에서 -


* 마라톤을 하다 보면
'러너스 하이'(Runner's High)를 경험합니다.
황홀경, 무아지경의 행복감입니다. 명상하는 사람들도
때로 지복(至福)의 순간을 경험합니다. 그러고는 다시
그 순간의 체험을 갈구합니다. 그러나 같은 경험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소로의 말처럼
조용히 절박한 삶의 길을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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