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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11시 22분

 

새로 피어난 역사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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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풍은
목표를 향해 가는데
방해의 바람이었지만 지나고 보면
그것 때문에 목적을 향하여 가속도로 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역풍을 타고 가는 길에서는 신변에
있는 작은 것들에 한눈을 팔지 않고 멀리 있는
위대한 목표만을 보게 된다. 쾌속으로 가는
항해에서 그들은 소리를 맞춰야 하며
환호를 불러야 한다. 그때 그들은
참 기쁨을 느끼고 행복을 느끼며
감사를 느낀다.

- 김창근의 《권도원 박사의 8체질의학》 중에서 -


* 역사에도 때때로 거센 역풍이 붑니다.
역풍에 밀려 역사가 굴절되거나 뒷걸음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세상을 이끄는 역사는 그 역풍 때문에 오히려
더 큰 진전이 이루어졌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역풍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상식과 역사의식을 가지면
한때의 역풍은 전진하는 자의
벗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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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정치적 극단주의에 맞서고
사회 공동체의 연대와 결속을 강화하길 원한다면,
제대로 된 교육을 시작해야 한다. 환경 파괴와
기후 변화 또는 좋은 교육을 받은 젊은 세대가
없으면 우리는 이에 맞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교육은 원활히 작동하는
현대 사회의 알파이자
오메가이다.


- 요아힘 바우어의 《공감하는 유전자》 중에서 -  


* 우리 사회가 날로
극단주의로 치닫고 있습니다.
기성세대의 책임이 큽니다. 지금부터라도
새롭고 과감한 사회적 반성과 성찰이 절실합니다.  
무엇보다 자라나는 다음 세대에게 어떤 교육을 할 것인지
고민해야 합니다. 환경 파괴, 기후 문제도 중요하지만
극단으로 치우치지 않는 균형 감각과 선한 영향력을
배양하는 교육이 이뤄져야 합니다. 교육이
알파이자 오메가, 시작이자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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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한국 요리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호주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들어 더 많은
사람이 한식을 찾고 있고, 한국 식당은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외국인들이 한국 음식을
먹고 다 같이 하는 말이 있다. "다양한 맛이 참
잘 어우러져 있다"라고. 또 "너무 기름지지 않고
건강하고 가벼운 느낌"이라며 좋아한다.


- 임다미의 《더 히어로》 중에서 -


* 한국 음식은 디테일에 강합니다.
콩나물 하나도 콩나물국, 콩나물 무침, 콩나물 잡채,
해물찜에 콩나물, 해장국에 콩나물 등등 수많은 반찬을
만들 수 있습니다. 찌고, 데치고, 굽고, 볶고, 말리고, 절이는
한국 요리를 어느 나라 음식이 따라갈 수 있겠습니까.
김치도 배추김치, 나박김치, 총각김치, 열무김치,
얼갈이김치 등등 각 고장마다 가정마다
모두 다릅니다. 가장 한국적인 음식,
한국 요리가 곧 세계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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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개발은 필요하지만,
과학자와 기술자는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악영향에 대해서도
깊이 고민해야 합니다. 악영향을 최소화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어느 생명이 다른 생명보다
더 소중하다는 기준은 있을 수 없습니다.
모든 생명은 소중하고
아름답습니다.


- 최재천의 《양심》 중에서 -


* '호모 심비우스'라는
신조어를 만든 최재천 교수는 공생을 말합니다.
그 공생은 인간끼리만이 아니라 다른 종과의 공생도
의미합니다. 이것은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는
기본 명제에서 출발합니다. 우리 인간의
양심에 호소하고 있는 명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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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모습에는
대략 네 가지 면이 있었다.
그 가운데 두 가지가 결점이고 나머지
두 가지가 장점이라면 괜찮은 인물이지만,
결점 셋에 장점 하나인 사람이 많다. 그렇다고
장점이 하나도 없는 인간은 없으며, 장점이 없어
보이는 것은 상대가 장점을 발견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하기 때문으로 믿고 있었다. 따라서
사람과 사람의 싸움은 그 결점의 충돌로
시작되고 사람의 화합은 장점이
만나는 곳에서 생겨난다.


- 야마오카 소하치의 《대망 4》중에서 -


* '결점과 결점이 만나면 싸움이,
장점과 장점이 만나면 화합이 된다.'
무릎을 치게 하는 명언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문제는 '제 눈의 안경'이라는 점입니다. 같은 사안도
보는 눈에 따라 달리 보입니다. 때문에 사람의 장단점을
섣불리 판단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됩니다. 서로의
장점과 장점이 만나 화합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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