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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성품을
100% 계발한 사람은
목소리 톤만으로 분노, 두려움,
호기심, 의심, 용기, 불안, 호의 등
모든 감정을 표현하는 게 가능합니다.
그리고 말하면서 목소리를 조절하는
훈련을 하지요. 다른 사람 앞에서
말하는 것에 능숙해지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 나폴레온 힐의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3》 중에서 -


* 목소리만으로도
그 사람의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말의 강약, 고저, 톤에 그의 마음 상태와
감정, 지적 수준까지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목소리 톤만으로 사람들의 호감을 얻는 것은
고도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훈련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삶입니다. 매력적인 목소리는
그 사람의 삶, 그가 걸어온 여정에서
도자기처럼 빚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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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때문에
역마살이 도진 거예요.
여행을 떠나지 않으면 도저히
나을 수  없는 마음의 병에 걸려버린 거죠.
하지만 이런 마음의 병은 몇 번이고
다시 걸리고 싶은 아름다운
고통이기도 해요.


- 정여울의 《끝까지 쓰는 용기》 중에서 -


* 마음의 병은
병원이나 약으로 안됩니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야 낫습니다.
작가들도 글을 쓰다 막힐 때는 원고 뭉치를 들고
어디론가 떠나곤 합니다. 떠나면 써집니다.
마음의 병도 떠나면 낫습니다.
아름다운 고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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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욕까지는 아니더라도
신선한 공기가 건강에 좋다는
프랭클린의 이론은 널리 인기를 얻었다.
독립전쟁 중에 여러 의사가 환자에게 반드시
신선한 공기를 쐬게 했다. 에버니저 키너슬리는
'악취 나는 곳'에 묵는 군대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묵는 군대보다 이질에 걸릴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프랭클린의 친구였던 의사 벤저민 러시는
과밀한 도시의 병원보다는 시골에서
환자를 치료하라고 권했다.


- 에릭 와이너의 《프랭클린 익스프레스》 중에서 -


* 악취를 안 맡으려고 숨을 참다가
그만 확 들이 마셔야 할 때가 있었습니다.
악취가 나는 곳에는 악마가 깃들고, 향기로운 곳에는
천사가 깃든다는 말도 있습니다. 악취는 생명을 다하는
부패의 냄새이기에 질병과 죽음을 떠오르게 하고
향기는 생명과 치유, 아름다움을 연상시킵니다.
악취 대신 향기를 퍼뜨리는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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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도 과감해야 합니다.
남이 하지 않는 연구를 먼저 치고 나갈 수 있게
실패하더라도 그런 연구를 뒷받침해 줘야 하는
시대가 된 겁니다. 대한민국의 연구비 상황에
획기적인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 최재천의 《양심》 중에서 -


* 과학, 의학, 공학 등
수많은 분야의 연구는 미래를 준비하는데
더없이 중요합니다. 당장 현실에 성과가 드러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중단할 수 없는 것이 기초연구이기도 합니다.
젊은 청년 연구자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치고 나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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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노동자는
자신의 영혼에 지적 영양분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 지난 수년간 나는 부박한 내 영혼을
채우지 못한 채, 그저 내 안에 있는 얄팍한 경험치를
문자로 전환하며 가까스로 버텨왔다. 그렇기에
내 말라버린 영혼의 샘을 촉촉하게 적셔줄
지적 영양분을 찾아 삶의 터전을 떠나온
것이다. 현재의 나로서는 친구도 없이,
혼자서 묵묵히 지내는 이 시간도
소중하고 절실하다.



- 최민석의 《마드리드 일기》 중에서 -


* 내 영혼이 지칠 때
여러 방면으로 메시지가 옵니다.
밥 먹는 것도, 심지어 숨 쉬는 것조차도
힘들어집니다. 육체적, 지적 영양분이 고갈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때 잘 추스르지 못하면 삶은 점점
더 피폐하고 고립됩니다. 그럴 때는 그냥
영혼이 이끄는대로 홀로 어디든
떠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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