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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산이
자아(ego)를 세우고
자기(self)를 규정하는 것이라면
두 번째 산은 자아를 버리고 자기를 내려 놓는 것이다.
첫 번째 산이 무언가를 획득하는 것이라면
두 번째 산은 무언가를 남에게 주는 것이다.
첫 번째 산이 계층 상승의 엘리트적인 것이라면
두 번째 산은 무언가 부족한 사람들 사이에
자기 자신을 단단히 뿌리내리고
그들과 손잡고 나란히 걷는
평등주의적인 것이다.


- 데이비드 브룩스의《두 번째 산》중에서 -


* 보통 인생을
산에 오르는 것에 비유하곤 합니다.
우리의 삶에는 올라야 할 여러 개의 산이 있습니다.
우리네 삶에는 또 하나의 산, 또 하나의 삶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만을 위한 삶이 아닌 다른 사람과 같이
살아가는 삶, 같이 무언가를 이루고 도와가는
공동체 적인 삶이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올라가는 두 번째 산입니다. 그 두 번째
산에는 기쁨과 감사와
행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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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치유가 될까.
평생 음악가로 살았으나 음악은
감상하는 목적일 뿐 음악이 어찌 치유의
수단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예술, 그 중에서도 음악, 그 중에서도 클래식.
아도르노라는 철학자는 예술만이 세상을 구원할
것이라 했다던데. 이 풍진, 모질고 속절없는 세상,
풍요 속의 빈곤과 권태와 나약을 피할 수 없는
연약한 존재로서의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 오직 예술뿐이라면, 예술은
'감상'이라는 제한된 목적으로만
존재하면 결코 안된다.


- 송하영의《마음아 괜찮니》중에서 -


* 음악으로 치유가 될까요?
되다마다요. 강력한 치유제가 음악입니다.
저는 그 음악을 너무 오랫동안 잃고 산 것이
너무도 억울합니다. 젊은 시절 절벽의 칼끝 같은
세월을 사느라 음악을 가까이할 시간과
여유가 없었습니다. 명상을 시작하고
음악을 다시 회복한 것이 저의
치유의 시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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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
아버지를 떠올리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내 손이 수화를 하고
있음을 발견하곤 한다. 그리고 기억의
안개 저편에서 대답을 하는
아버지의 손이 보인다.


- 마이런 얼버그의《아버지의 손》중에서 -


* 청각 장애 때문에
오로지 수화로만 대화를 하던 아버지.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면 '입' 대신
'손'이 먼저 머릿속에 떠오르는 아들.
그 아버지의 손에, 그 아들의
영혼이 깃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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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조금 손해 봐도 기분 덜 나쁜 게 낫다'는
생각이 불필요하게 시시비비를 따지지 않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 대신 내 기쁨을 빼앗기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 저 사람의 어두운 감정에
똑같이 반응하면 그게 더 손해 아닌가 싶은
마음도 있었다. 일희일비하는 사람에게
장단 맞추듯 계속 좌지우지된다면,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빼앗기는 것일테니까.


- 김혜령의《이게, 행복이 아니면 무엇이지》중에서-


* 기쁨도 전염됩니다.
슬픔은 더 잘 전염됩니다.
내 안의 기쁨을 다른 사람의 슬픔에 밀려
빼앗긴다면 참으로 못나고 부질없는 일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내 기쁨을 빼앗겨서는 안됩니다.
내 기쁨을 두 배 세 배로 배가시킨 막강한 전염력으로
타인의 슬픔과 우울함을 쓸어내 버린다면
이보다 좋은 일이 또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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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재고품 목록과
수표책 또는 다른 수단들을 관리합니다.
심지어 여러분 자신을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인격체를 관리할 수는 없습니다.
사물은 관리하는 것이지만, 사람은
리드하는 것입니다.


- 제임스 C. 헌터의《서번트 리더십》중에서 -


* 사람을 무엇으로 리드하는가.
미래 리더십을 위한 중요한 물음입니다.
무력으로? 권력으로?금력으로? 심지어 폭력으로?
아닙니다. 섬김으로 사람을 리드해야 합니다.
그 섬김의 리더십이 바로 '서번트십'입니다.
낮은 자리에서 다른 사람을 올려주고
높여주고 받쳐주는 것입니다.
서번트십이 답입니다.


리더의 종류를 단계별로 살펴본다면,

 

1단계 ; 통제위주에서 발전 – 리더 자신의 관점 -> 타인의 관점으로 전환 - 부하들은 리더가 지시하는 일을 충실히 수행하는 업무를 잘해야

2단계 ; 참여를 더욱 지향 – 자신의 업무 수행에 보다 적극적으로 임하게 됨

3단계 ; 스튜어드십, 청지기적인 태도를 강조 – 리더의 책임과 권한보다는 점차 부하의 책임과 권한 부각

 

* 서번트 리더십 ; 스튜어드십 차원을 넘어선 리더십

                     ; 리더는 부하들을 통제하고 제어하지 않으며 리더보다 구성원에 더욱 관심이 집중됨

 

 

이렇게 나누어 볼 수 있겠는데요, 구체적으로 각 리더의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권위형 리더

- 전통적인 가부장적 리더

- 구성원들을 능숙하게 지시하고 통솔해야 하며 조직 권력을 갖고서 추구하는 목적에 책임을 지는 리더십

- 전제적 리더십과 유사, 벌과 보상이 적절히 사용, 안정성과 효율성이 매우 강조

- 구성원들은 독창성을 보일 필요가 없으며 표준화되고 전문화된 비 인간적 관리방식에 익숙하게 됨

- 종업원들의 개인적 특성을 중요하지 않고 표준화시키고 인간적인 차원에 못미치는 수준에서 종업원을 평가하고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둔다

 

2) 참여형 리더

- 구성원들의 발전적인 제안등을 고려, 자율적인 품질관리를 장려

- 조직에서 팀워크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가시화되고 효과적인 업무성과 제고를 위한 지속적 노력

- but 구성원들에게 충분한 권한을 부여하거나 재량권을 허용하지는 않음

- 리더들은 구성원들에 대한 멘토 or 코치 역할 (여전히 가부장적 리더십 중요)

- 리더의 주요역할은 구성원 통제

- 리더는 구성원들을 스스로 책임지고 사고할 수 있는 정도로 생각 x

 

3) 스튜어드십 리더

- 청지기 리더십

- 리더십 사고가 전적으로 리더에게 한정되지 않고 점차 구성원 쪽으로 이동

- 목표를 공유하고 구성원들이 리더의 역할을 담당하기도 함

- 리더가 구성원들과 조직을 전적으로 책임지기는 하지만 구성원들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배려하면서 목표를 추구해가는 리더십

 파트너십 마인드의 수용

; 정직을 바탕으로 서로를 충분히 신뢰, 조직의 비전과 목표 설정에 공동으로 책임지고 상호 책임

‚ 종업원과 고객들에게 의사결정 권한과 권위를 부여

; 새로운 관계 구축, 모든 사람들이 리더가 되고 조직의 핵심업무를 수행

ƒ 직위보다는 수행 성과와 연동된 보상 제공

; 보상은 직위에 기준하여 이루어지기 보다 탁월한 성과와 연관되게

„ 핵심업무팀 중심의 조직 운영

; 변화하는 환경과 시장에 그들 스스로를 구성하고 재구성

* 스튜어드십이 발휘되는 상황에서 리더와 구성원의 관계는 상호협력 (배타적 x)

 

4) 서번트 리더  servant leadership

; 스튜어드십이 제시하는 기본 가정을 포함하고 있으면서 더욱 구성원 중심적인 리더십 특징

- 상하의 입장이 바뀐 리더십이며 리더십의 근원이 조직의 상층부적인 관점보다 부하들의 입장을 견지한다

- 타인의 필요에 맞추어 봉사하고 타인을 성장, 발전시키며 다른 사람에게 정서적, 실질적 기회 제공

- 주된 특징 ; 봉사!!!!!

- 구성원들에게 권한을 위임하고 공유하여 참여시키고 공동체 신뢰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둠

 자기 관심사를 초월하여 봉사한다

‚ 경청한다

ƒ 신뢰감을 형성한다 ; 자신의 이익보다는 집단의 이익을 먼저 생각

„ 상대방을 육성, 발전시킨다 ;  전인적인 차원에서 구성원들을 아끼고 열정적으로 배려



출처: https://sosolifestory.tistory.com/25 [소소한 일상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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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이 없던 시절에
집을 짓고 가구를 맞추고
배를 만드는 공정은 나무와 나무를
연결하는 일이었다. 목수는 연결하는 사람,
소통하고 이해하게 만드는,
평화를 만드는 이다.


- 김민식의《나무의 시간》중에서 -


* 목수.
나무만 있으면
무엇이든 만들 수 있습니다.
못이 없어도 물 한 방울 새지 않는 배도 만들고
그림같은 집도 지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더합니다.
한 사람이 어떤 멘토를 만나느냐에 따라
그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사람을 만드는 목수'
진짜 목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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