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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을 받는 삶과
의미가 있는 삶을 원한다면,
우리의 질문은 힘을 가진다. 질문은
우리를 그 경험에 더 가까이 데려간다.
그런데 질문은 역설적일 때가 많다. 처음
질문을 할 때 바로 나오는 대답은 조건화된
반응이기 쉽기 때문이다. 반면 이 질문들을
깊이 천착하는 것, 자신의 내면을 깊이
살펴보는 것이 바로 영적 수행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 아디야 산티의《가장 중요한 것》중에서 -


* 삶은 늘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먼저 할 것과 나중에 할 것이 있고,
가장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여는 첫 번째 관문이 질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답도 명확해집니다.
물론 그 답이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랜 내적 경험과 자기 성찰, 영적 수행에서
얻어지는 것이고, 그렇게 얻은 답이어야
올바른 답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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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꼭지가 도는 사건이 있다.
몸에도 마음에도 큰 상처를 입히는 사건,
물 흐르듯 편안하던 일상이 갑자기 정지한다.
엄청난 피해를 남기는 태풍처럼 우리의 마음에도
큰 상처를 남긴다. 그 상처에만 신경 쓰느라
다른 일은 하나도 할 수가 없다. 그 상처가
낫기까지는 며칠, 몇 주, 아니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

- 도리스 볼프의《심장이 소금 뿌린 것처럼 아플 때》중에서 -


*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미처 예견할 수도 쉽게 대비할 수도 없는
그야말로 전 세계의 꼭지가 도는 사태입니다.
이미 큰 생채기가 났고 앞으로 얼마나 더 큰 생채기가
날지 알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동요해도 좋지 않습니다. 기민하고 차분한 대처와
슬기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마스크와
손씻기는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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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마신다
국화차를 마신다
꽃향이 낯설다고 말하지 않는다
참 좋다고
참 편안하고 여유가 있다고

잠시,
누군가가 떠오르더라도
굳이 말하지 않아도 좋다
애써 말하지 않아도 괜찮다
그럴 때
그냥
향이 참 좋다고 말하면 그만이다


- 심재숙의 시집《장미, 기분이 너무 아파요!》에 실린
시〈향이 참 좋다〉전문 -


* 차 한 잔이 주는 여유.
잠깐멈춤의 참 귀하고 편안한 시간입니다.
여러 어려움과 고뇌와 기억이 엇갈리지만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압니다.
향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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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나는 꿈을 정말 찾고 싶었고
꼭 찾아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는데
이제는 스스로를 옥죄지 않기로 했어.
꿈이 필요 없다는 건 절대 아니야. 내게는
꿈도 계속 변해가거든. 어릴 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다르듯이 말이야. 그리고 그게 자연스러운
것이란 걸 깨달았어. 그래서 좀 더 여유를
가지고 변함없이 내가 머물 수 있는,
'꿈 중의 꿈'을 찾아보려고 해."


- 다인의《사는 게 쉽다면 아무도 꿈꾸지 않았을 거야》중에서 -


* 꿈은 화석이 아닙니다.
돌처럼 굳어있는 무기물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생물처럼 꿈틀대고 움직이는 생명체입니다.
계속 변하면서 바뀌기도 하고, 커졌다가 작아지기도 합니다.
한 가지 꿈이 만 가지 꿈으로 자라나기도 합니다.
그 중에 어느 하나, '꿈 중의 꿈'에 집중하면
조금씩 열리기 시작합니다. 변하면서
자라고, 자라면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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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나는 꿈을 정말 찾고 싶었고 
꼭 찾아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는데 
이제는 스스로를 옥죄지 않기로 했어. 
꿈이 필요 없다는 건 절대 아니야. 내게는 
꿈도 계속 변해가거든. 어릴 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다르듯이 말이야. 그리고 그게 자연스러운 
것이란 걸 깨달았어. 그래서 좀 더 여유를 
가지고 변함없이 내가 머물 수 있는,
'꿈 중의 꿈'을 찾아보려고 해." 


- 다인의《사는 게 쉽다면 아무도 꿈꾸지 않았을 거야》중에서 -


* 꿈은 화석이 아닙니다.
돌처럼 굳어있는 무기물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생물처럼 꿈틀대고 움직이는 생명체입니다.
계속 변하면서 바뀌기도 하고, 커졌다가 작아지기도 합니다.
한 가지 꿈이 만 가지 꿈으로 자라나기도 합니다.
그 중에 어느 하나, '꿈 중의 꿈'에 집중하면 
조금씩 열리기 시작합니다. 변하면서 
자라고, 자라면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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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仁).
사람을 뜻하는 '人인'에, 
둘을 뜻하는 '二 이'가 붙어서 생긴 글자로, 
곧 '두 사람 사이의 관계'를 드러냅니다. 사람이 
하는 일은 언제나 자기 이외의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기에 자기 안에 있는 욕망 때문에 
그 관계를 해치는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공자는 굳이 '극기克己' 라는 말까지 써 가며 
'눌러 이겨야 할 무언가가 있다'고 
강조한 것입니다. 

- 이강엽의 《살면서 한번은 논어》 중에서 - 


* 두사람이 만나면
부딪쳐 긁히기도 하고 부딪쳐 불꽃이 일기도 합니다.
부딪쳐 긁히면 상처 때문에 힘들고, 부딪쳐 불꽃이 일면 
화염 때문에 더 힘들어집니다. 어느 경우든 사람 관계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극기', 곧 자기를
극복하고 넘어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기를
잘 눌러 이겨내면 '인仁'을 이루는 길로
접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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