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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얼음물에 빠질까 봐 걱정하면 
빙판에서 놀지 않기로 약속하세요. 
빙판에서 놀지 않으면 얼음물에 빠질 일이 없으니까요. 
그래도 아이가 계속 두려워하면 구명조끼를 입으면 
물 위에 떠서 죽지 않는다고 가르쳐 주세요. 
실제로 구명조끼를 사 주면 아이의 
심리가 더 안정될 거예요. 

- 인젠리의《아이의 마음을 읽는 연습》중에서 -


* 빙판은 위험합니다.
그러나 아이들의 좋은 놀이터입니다.
두려움에 밀리면 좋은 놀이터를 잃습니다.
물에 빠질 수도 있으니 얇은 얼음을 조심하게 하고,
그래도 두려워하면 구명조끼를 입혀 아이의 
심리를 안정시키는 것은 어른의 몫입니다. 
빙판에서도 놀아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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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삶의 의미를 
개인이 느끼는 행복한 경험 같은 
것으로 쉽게 착각하고는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이런 생각의 공허함을 알아차렸습니다. 
이들은 아마 사뮈엘 베케트의 유명한 부조리극
'고도를 기다리며'의 등장인물 에스트라공처럼 
묻고 싶을 것입니다. "우리는 행복해. (침묵) 
행복하니 이제 무얼 할까? "
그러자 블라디미르가 대답합니다. 
"고도를 기다려."


- 스벤 브링크만의《철학이 필요한 순간》중에서 -


* 인생은 기다림입니다.
그래서 50년을 기다려도 오지 않는 '고도'를 
끝없이 기다리는 연극이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문제는 어떤 상태에서
무엇을 기다리느냐입니다. 오늘 행복한 상태에서
내일을 기다리면 행복한 사람입니다.
스스로 불행을 기다리지 말고
행복을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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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교육을 하면 
할수록 학생들이 재미있어하고 
열중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교육에 
뿌리내릴 수 있겠다는 확신을 굳히게 되었다. 
학생들이 대립토론을 통해서 변해 가는 모습에 
보람도 느꼈다. 말하는 태도가 바뀌고 글쓰기 
능력이 향상되고 능동적으로 독서를 하기 
시작했다. 학교 성적도 자연스럽게 
향상되었다. 

- 박보영, 조슈아 박의《실전! 대립토론》중에서 - 


*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가장 큰 보람과 기쁨의 순간이 있습니다. 
내 아이가 변해가는 모습입니다. 그저 건강하게
쑥쑥 자라는 것도 좋지만 집중력과 생각이 깊어지고,
그것이 말과 행동에 배어 나오는 것을 대견스레 
바라보는 순간이 다시 없는 행복입니다.
그 길잡이가 되는 것이 교육이고 
좋은 부모의 역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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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어두운 측면을 갖고 있다. 
그러나 '어두운 측면'이 '나쁜 측면'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저 누구라도 
약간은 음흉한 면을 갖고 있다는 점을 의미할 
뿐이다. 만일 우리가 그것을 충분히 인식하고 
수용한다면, 그것은 사실 우리 삶에서 
좋은 양념이 되어 준다.

- 켄 윌버의《무경계》중에서 - 


* 모든 일에는 양면이 있습니다.
어두운 면과 밝은 면, 나쁜 면과 좋은 면.
이 모든 것들이 서로 뒤섞여 있기도 합니다.
양면을 함께 바라보고 판단해야 생각의 공간이 
넓어지고 여유가 생깁니다. 다른 쪽의 위치에서
바라보고, 전체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면
놓쳤던 면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 양념맛이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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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난 잘 모르겠어요. 
어서 날고픈 마음밖에 없어요. 
"급할 거 하나도 없단다. 리듬을 타고 
앞으로 사뿐사뿐 밀어가다 보면 걸음이 빨라져. 
달려도 몸이 가뿐하고. 그때 날갯짓하며 두 발로 
대지를 힘껏 차는 거야. 그럼 별 힘 안 들이고도 
공중에 뜨게 되거든." 

-김종록의《질라래비 훨훨》중에서 - 


* 어른 동화 소설.
어린 재두루미가 아무리 빨리 날고 싶어 해도 
뜻대로 될 턱이 없습니다. 급하게 마음먹을수록 
더 어려워집니다. 가슴 근육이 자라는 시간이 필요하고 
땅을 차고 오르는 반복 연습이 필요합니다. 
가뿐하게 창공을 나는 때가 옵니다. 
힘이 들지 않습니다.
급할 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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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주어진 의무는 
다른 아무것도 없다네
그저 행복하라는 한 가지 의무뿐(*헤르만 헤세)
인생에 주어진 책임은 다른 아무것도 없다네
그저 사랑하라, 사랑하라는 한 가지 책임뿐
그리하여 인생에 주어진 단 하나의 진리는 
행복하려면 행복의 반대쪽으로 걸어가라는 것
거기 또 다른 내가 울고 있으니까
사랑은 내가 아닌 남이 되는 일이니까.


- 박노해의《인생에》중에서 - 


* 행복을 바라면서
나에게 그저 다가오기만을 원했습니다.
내가 주는 만큼 채워주지 않는다고 
남을 탓했습니다. 그러다 퉁, 반대편에서 날아온 
화살에 멈추어보니 행복은 내게 오는 것이 아닌 
내가 가야 하는 길임을 알게 됩니다. 마음이 
파도칠 때 방향을 돌려 반대편으로
용기 내 보겠습니다. 또 다른 나를, 
행복을, 사랑을 만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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