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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길만 택한다면
나라는 그릇에 조금만 불편한 것이
채워져도 견디지 못할 것이다. 나를 불편하게 하고
나를 힘들게 하는 것. 그것이 사람이 되었든 상황이 되었든
그것들을 극복했을 때 내가 꿈꾸는 '뭐든 이뤄낼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어떤 상황이든 나에게 주어진 환경에
대해 감사할 줄 알자. 그 모든 것이 나를
성장시키는 조력자가 될 테니까.


- 이신우의 《너를 잃고 나를 얻다》 중에서 -


* 삶의 여정에서
의미 없이 다가오는 것은 없습니다.
그럴 만한 이유와 뜻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렇게 다가오는 것 중에 자칫 쉬운 것만 선택하기가
쉽습니다. 바로 이 점을 경계해야 합니다. 고통스럽게
다가오는 것일수록 행운이 숨어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 고통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얻는
교훈도 큽니다. 내면의 성장도
뒤따라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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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겐 시간의 몫이,
타인에겐 타인의 몫이 있다.
내 머리로 저 너머까지 계산하고 파악하고
통제할 수 있다고 믿지 말자. 나는 모르는 게
아주 많다. 내가 어쩌지 못하는 일도 아주 많다.
내가 모든 기쁨과 행복을 알고 맛보고 누릴 순 없다.
고통과 불행은 내게도 언제든 찾아올 수 있다.
불확실성을 제거하려 안달하지 말자. 끌어안자.
생의 우연을, 모호함을, 부서지기 쉬운
연약함을, 부조리함까지도.


- 최혜진의 《북유럽 그림이 건네는 말》 중에서 -


* 나도 모르는 게 많고,
나도 틀릴 수 있고, 나도 아플 수 있고,
나도 힘들 수 있다는 생각을 스스로 하게 되면,
자신에 대한 연민과 더불어 타인에 대한 연민도
함께 생겨납니다. 이 연민은 삶의 여정에서
마주하는 모든 일들을 겸허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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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사고와 행동의 중추인
뇌가 복잡하듯, 뇌들의 사회가 만들어내는
현상들 또한 복잡하기 이를 데 없다. '사회학'이라는
하나의 학문으로 탐구하기엔 사회는 너무 복잡하다.
다양한 학문으로 바라보고 탐구해 얻은 '통찰력의 총합'이
아마도 사회의 본질에 좀 더 가까울 텐데, 그러려면
열린 마음으로 학문을 만나고 때로는 융합하고
잡종 되기를 거부해서는 안 된다. 두 학문이
만나는 곳에 '창의적인 눈'이
태어나기 때문이다.


- 정재승의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중에서 -


* '통찰력의 총합',
좀 어려운 얘기 같습니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뇌, 사회, 경제, 정치, 종교,
그 모든 것이 결국은 통찰력의 총합의 구조를 띱니다.
어느 것 하나 홀로 있는 것은 없습니다. 성격이 서로 다른
개체와 개체가 만나 수없이 교차되고 융합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것이 재창출되고 진화합니다.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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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바다로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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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수(退修)라는 단어는
제게 참으로 큰 위로를 줍니다.
지난 시간 때로는 엄청난 비난의 포화를 받기도 했고,
때로는 가슴이 저릴 만큼 억울하기도 했고, 때로는
길을 걸으며 눈물이 나올 만큼 외로웠습니다.
퇴수는 제게 세상과 정치, 사람을 대함에
새로운 자신감과 여유를 주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한 주에 한 번은
서점에 들러 한 보따리 책을 사
끊임없이 읽으며 다양한
세상의 변화를 따라
잡고자 했습니다.


- 김민석 《퇴수일기》 중에서 -


* '퇴수'는 물러나 수양한다는 의미입니다.
인생의 불운을 맞거나 사회적 활동의 길이 막혔을 때
잠시 내려놓고 운둔하며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입니다.
모세의 40년 광야 생활, 사마천의 궁형(宮刑)이 그 대표적
사례입니다. 고통의 퇴수를 거쳐 모세는 출애굽 지도자로,
사마천은 '사기'(史記)로 복귀했습니다. 저자도 이 기간을
거치며 아마 더 깊어졌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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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된 삶에 대한 걱정과
불안으로 잠을 이루지 못한다면
변화를 시도할 때다. 하지만 잠자리에
누웠을 때 하루를 최대한으로 살아내느라
피곤하다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뜻이다. 하루하루 똑똑해지고,
나아지고, 강해지고 있다는
증거다.


- 다리우스 포루의《세네카의 오늘 수업》중에서 -


*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한다면
반드시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육체와 정신의 운동량이 적어서 아직도 남아있는
에너지가 많아서 일 수 있고, 반대로 너무 지나치게
에너지를 쓰거나 긴장하여 교감신경이 항진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답은 분명합니다. 운동량을
더 늘리거나 이완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는
것입니다. 잠자리에 누웠을 때 편안하면
그날 하루 잘 살았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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