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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부인이고

위대한 요리사이고

위대한 간호사이고

위대한 작가이고

              .

              .

그리고 이런 내용이 100페이지는 더 계속되는

구보타 시게코를 나는 사랑하고 존경한다.

2003년 3월 28일, 마이애미

남편 백남준



- 구보타 시게코의《나의사랑, 백남준》중에서 -



* '사랑하고 존경한다'.

쉽게 나오는 말이 아닙니다. 

특히 자신과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진심을 담아 사랑과 존경을 표현하는 것은

더욱 어렵습니다. '영혼이 자유로운 예술가' 백남준이 

반평생을 함께 한 아내에게 '위대한'이란 어휘까지 

사용하며 사랑과 존경을 나타내는 모습에서, 

자유로운 예술가의 '위대한 영혼'의

뿌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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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에게 

나의 정규 단식계획을 알려주겠다.

월요일에 나는 보통 식사를 한다. 그러나 

월요일 밤부터 화요일 저녁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소화 배설기관에 완전한 휴식을 

주는 것이다. 나는 아침과 점심을 건너뛰고 화요일에 

저녁식사를 한다. 이것은 소화기관뿐 아니라 

그동안 무리를 한 심장에게도 휴식을 준다.

매년 몇 번씩 장기간 특별 단식을 한다.

완전한 단식, 그것은 나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놀라운 일을 한다. 



- 폴 시 브래그의《식사요법과 심장강화법》 중에서 -



* 몸을 쉬게 하는 것이 잠이라면

소화기관을 쉬게 하는 것이 단식입니다.

위를 비워 쉬게 해야 진정한 의미의 완전한 휴식과 

치유가 가능합니다. 하루에 한 끼, 일주일에 하루, 

일년에 일주일, 그렇게 단식하면 더욱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삶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자기 소화기관을 스스로 다스려야

승리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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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꽃은 4월에 피고, 

어떤 꽃은 9월에 피어난다. 

잎이 피고 꽃이 피는 철쭉도 있고, 

꽃이 먼저 피고 잎이 피는 진달래도 있다. 

심지어 비슷해 보이는 철쭉과 진달래조차 

그것이 피고 지는 순서가 다른 것이다. 



- 백영옥의《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중에서 - 



* 남들보다 늦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직 때가 아닌 것뿐입니다.

내가 어떤 꽃인지를 알면 피어나는 때를 알게 되고,

그 때에 맞춰 피어나기 위한 노력을 하다 보면

어느덧 활짝 핀 나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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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을 다루는 의사는 

철학자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에는 샤먼이나 승려가 의사였습니다. 

그들은 환자에게 자연의 이치에 맞는 올바른 

생활을 하게 하여 자연 치유력을 이끌어냅니다. 

병든 사람은 철학자를 찾아가 인생의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어디가 막혔는지 의논하여 

생활을 올바르게 바꾸기도 합니다. 미래의 

의사는 그런 인생의 컨설턴트로서 

역할을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 에모토 마사루의《물은 답을 알고 있다》중에서 - 



* 맞습니다.

의사는 몸만 다루는 사람이 아닙니다.

몸을 통해 마음을 들여다보고, 마음을 통해

삶을 어루만지는 인생의 컨설턴트여야 합니다. 

그래서 몸의 병을 고치면서 마음의 병까지도 

고칠 수 있어야 하고, 마음의 병을 고치면서

삶 전반의 아픔과 상처까지 치유할 수 

있을 때, 우리는 그를 가리켜 

'힐러'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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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내는 소리가 

일체 들리지 않는 곳을 찾아 

전 세계를 여행하는 남자가 있다. 그는 도심에선 

도저히 평온해질 수 없다고 믿는데, 도시에선 

새소리를 듣기 어렵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우리의 귀는 진화해 경보시스템이 되었다. 

노래하는 새가 단 한 마리도 없는 곳에서 

우리는 초경계태세에 들어간다. 

도시에서 산다는 건 끊임없이 

움찔하는 것이다. 


- 제니 오필의《사색의 부서》중에서 -


* 도심은

문명의 소음으로 가득합니다.

그 요란한 소음 속에서 일도 하고, 밥도 먹고,

잠도 잡니다. 귀는 늘 초경계태세에서 시달리다가

어느 순간 움찔움찔 경기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래서 때때로 새소리가 들리는 곳을 찾아 

움직여야 합니다. 새소리로 귀를 씻어내야 

내 마음의 고요함과 평온함을 

다시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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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은 빨리'를 

기본 원칙으로 삼읍시다. 

악기를 두드리면 바로 소리가 나는 것처럼, 

민첩한 반응을 하도록 평소에 자신을 단련해 

나갑시다. '지금 말씀드리기가...' 하며 대답을 

회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 상대를 답답하게 만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기회는 날아가 버릴지도 모릅니다. 

모든 일에 있어서 행운은 절묘한 타이밍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 마쓰우라 야타로의《일의 기본 생활의 기본 100》중에서 - 


* 때로는 신중한 대답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신중함이 길어지면 대답이 늦어집니다.

평소 모든 일에 답을 준비하고 사는 것이 좋습니다.

답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모처럼 찾아온

절호의 기회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빠른 대답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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