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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우아할 수 있는가.
우리 인류 역사상 자신의 정신을 깨끗하게
유지한 자만이 지도자의 역할을 다할 수 있었다.
이는 정신적 우아함이 인간을 지탱해주는 뿌리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우아함으로 치장하려
너무 힘들이지 않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정신적으로 깨끗한 자는 우아함으로
치장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 김유정의《나에 대하여》중에서 -


* 얼굴이나 머릿결 하나만으로도
그 사람의 우아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격을 고양시켜 한 계단 높이 끌어올리는
진정한 우아함은 육체나 외형이 아닌 정신에서 나옵니다.
'육체적 우아함'과 '정신적 우아함'은 격이 다릅니다.
그의 생각과 언어, 몸짓과 눈빛이 바뀌고,
굳이 치장하지 않아도 온 몸에서
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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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이 1도 상승하면
면역력은 삼십몇 퍼센트나 증가한다.
거꾸로 체온이 저하하면 면역력은 떨어진다.
암세포도 35도의 체온에서 가장 빨리 증가하고
39.3도 체온에서 사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야생 동물들은 의사도 간호사도 병원도 없지만
병이 나거나 상처를 입었을 때 절식을 하거나
몸에 열을 내어 몸 상태를 원상 복구한다.
이처럼 체온은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 이시하라 유미의《체온 혁명》중에서 -


* 당신의 체온을 아십니까?
오늘 한 번 체온을 재보시지요.
놀랍게도 36.5도 안팎을 유지하는 사람이
매우 드뭅니다. 대부분 35도 수준에 머물러 있고
심지어는 34도대 체온인 사람도 더러 있습니다.
몸의 체온에 더해 마음의 체온도 중요합니다.
마음이 차가운 사람은 그 주변도 싸늘합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어야 그의 얼굴도
그의 주변도 화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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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다스리는 자는
인생을 다스린다.
인생을 스스로 리드하고 싶다면
아침을 다스릴 수 있어야 한다.
아침을 다스릴 수 있다는
'의지'를 가져야 하는 것이다.


- 사이쇼 히로시의《인생을 두 배로 사는 아침형 인간》중에서 -


* 2013년부터 다시 한 번
확실한 아침형 인간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원래부터 일찍 일어나는 편이기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아침의 중요성을 더욱 절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아침을 잘 다스려야 한낮도 저녁도
잘 다스릴 수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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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기술들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요즘,
결국 살아남는 것은 우리 곁에서 우리 삶을
더욱 인간적이고 풍요롭게 해주는 기술들이다.
기술이 문화가 되는 순간
기술은 우리 삶의
동반자가 된다.


- 진중권, 정재승의《은밀한 욕망을 엿보는 크로스 season2 》중에서 -


* 볼트를 조이는 기술,
가장 단순해 보이지만 그게 잘못되면
고도 기술의 우주선도 공중에서 폭발해 버립니다.
내가 가진 것이 바늘이라면 그 작은 바늘 하나가
나를 찌르기도 하고 걸작을 만들기도 합니다.
볼트 하나, 바늘 하나 잘 다루는 것이
자기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인생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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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생활을 고려해볼 때
육체노동자가 아니라면 세 끼를 모두
챙겨 먹는 것 자체가 과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인류가 살아온 300만 년 중 299만 9950년이
공복과 기아의 역사였는데 현대 들어서
"아침이 되었으니까", "점심때가 됐으니",
"저녁 먹을 시간이 되어서"라면서
습관적으로 위장 안을 음식물로
꽉꽉 채우고 있으니 말이다.


- 이시하라 유미의《몸이 원하는 장수요법》중에서 -


* 공복과 기아의 세월을 지나
이제는 오히려 과식이 문제입니다.
'세 끼 자체가 과식'이라는 말은 그만큼
우리가 매 끼마다 많이 먹고 산다는 뜻입니다.
못 먹어서 고장나는 것이 아니라, 너무 먹어서
탈이 나는 이 '행복한' 시대에, 자기 소화능력의
85%만 채우는 것이 건강의 비결입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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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즉 전혀 관여하지 않는다는 것은
나쁜 팔로워가 되는 것이다. 좋은 리더,
즉 효율적이고 도덕적인 리더를 지지하는 것은
좋은 팔로워가 되는 것이다. 좋은 리더, 즉
효율적이고 도덕적인 리더에 반대하는 것은
나쁜 팔로워가 되는 것이다.


- 바버라 켈러먼의《팔로워십》중에서 -


* 머리를 퉁 치게 하는
'팔로워십'에 대한 새로운 해석입니다.
좋은 리더가 되기 전에 좋은 팔로워가 되어야 합니다.
사람을 이끌고자 하면 사람을 따르는 법부터
익혀야 합니다. 좋은 리더, 좋은 멘토를 만나,
그를 지지하고 존경하고 잘 따르다 보면
언젠가 자신도 좋은 리더의 자리에
올라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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