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베이스캠프 : 캠핑장에서 떠나는 반나절 여행
수도권
가평 호명호수&산장유원지캠핑장
하늘과 맞닿은 보석 같은 천지
강화 정수사&함허동천야영장
천년의 숨결로 피어난 꽃살문 앞에 펼쳐진 서해 바다
남양주 수종사&깊은산속옹달샘캠핑장
두물머리 물안개 피니 절집엔 녹차향 그윽하네
포천 명성산&산정캠프
가을이면 은빛 물결 춤을 추는‘궁예의 산’
화성 백미리 갯벌&해솔마을캠핑장
생명이 숨 쉬는 갯벌에서 놀며 쉬며
강원권
고성 소똥령 트레킹&소똥령마을야영장
옛 국도 1번지에서 느끼는 느림의 미학
고성 송지호&송지호오토캠핑장
파도도 쉬어가고, 철새도 깃을 여미는 호수
양구 두타연 트레킹&양구읍 레포츠공원캠핑장
DMZ가 품은 원시자연의 보고
영월 별마로천문대&동강오토캠핑장
별 헤는 밤하늘로 떠나는 ‘별난 여행’
영월 주천강&솔밭캠프
저 초록빛 세상과 맑은 계곡이 무릉도원이다
인제 용대계곡&용대자연휴양림
열목어 뛰노는 계곡에서 흐르는 강물처럼
인제 응봉산 자작나무숲&자작나무오토캠핑장
하얀 알몸이 처연한 자작나무숲에서 하룻밤
정선 레일바이크&졸드루야영장
정선 아라리 흐르는 산골에서 철로를 달려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계방산오토캠핑장
목장길 따라 양떼 뛰노는 한국의 알프스
평창 《메밀꽃 필 무렵》의 무대&아트인아일랜드
여름밤마다 소금을 뿌려놓은 듯 흐드러지게 피는 메밀꽃
홍천 내린천과 문암골&생둔분교캠핑장
오지마을로 가는 정겨운 산길, 물길
화천 파로호&딴산유원지
고요한 호수에 피어난 꿈결처럼 아득한 물안개
충청권
공주 공산성&이안숲속
1500년 백제의 숨결이 금강을 따라 흘러간다
금산 적벽강 트레킹&적벽강오토캠핑장
아릿한 추억 속 강마을 지나 찾아가는 금강 절경
단양 도담삼봉&소선암오토캠핑장
남한강에서 신선을 꿈꾼 선인들의 풍류를 탐하다
서산 천수만&몽산포오토캠핑장
석양 속에 펼쳐지는 철새의 황홀한 군무
서산 마애삼존불&용현자연휴양림
천년이 지난 세월에도 잃지 않는 백제의 미소
서천 동백꽃·주꾸미축제&해오름농원
주꾸미로 봄맛 만끽하고, 동백꽃으로 봄내음에 취하고
아산 공세리성당&기쁨두배오토캠핑장
삶에 지친 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 그 이상
영동 반야사와 월유봉&달이머무는집
달도 머물다 가는 한천팔경을 베고 누워 휘파람
예산 임존성&예당국민관광지야영장
바다처럼 넓은 저수지 굽어보는 백제의 마지막 저항지
충주 하늘재&닷돈재야영장
망국의 설움 안고 마의태자가 울며 넘던 그 고개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학암포오토캠핑장
바람과 파도가 만든 해안 생태계의 보고
영남권
거제 지심도&거제자연휴양림
봄을 탐하는 춘심(春心)은 바다 위에 홍옥처럼 붉고
고성 상족암 공룡화석지&상족암오토캠핑장
캠핑장에서 떠나는 공룡 대탐험!!
산청 남사예담촌&내원사야영장
고즈넉한 돌담길 돌아 조선시대로 떠나는 시간여행
울릉도 트레킹 3선&나리분지야영장
동해바다 푸른 섬, 울릉도 절경을 품은 바닷길
울진 소광리 금강송&T131캠프
곧게 뻗어 버틴 500년 세월의 향기
의령 한우산 드라이브&벽계오토캠핑장
한여름에도 찬 비 내리던 깊고 푸른 산에서 즐기는 하늘 드라이브
창녕 우포늪&우포평생교육원
1억4000만년 세월 간직한 살아있는 화석
청도 운문사&운문산자연휴양림
학승의 새벽 예불소리는 솔밭 따라 흐르고
청송 주산지&상의오토캠핑장
물과 숲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연이 펼치는 숨 막히는 풍경
하동 평사리 토지길&평사리공원
매화·벚꽃 향기에 취해 문학의 무대를 걷다
함양 정자기행&용추자연휴양림
반석 같은 계곡 따라, 풍류 넘치는 정자 따라
호남권
강진 다산초당&석문공원
조선의 위대한 학자, 다산이 걷던 사색의 길을 찾아
고창 선운사&선운사야영장
초록 숲에 펼쳐진 레드 카펫, 그 붉은 향연
곡성 섬진강기차마을&곡성청소년야영장
칙칙폭폭 증기기관차 타고 가는 흑백사진 속 추억 여행
구례 노고단 트레킹&황전오토캠핑장
파도치는 운해 위로 솟은 장엄한 지리연봉
무주 덕유산 눈꽃 트레킹&덕유대야영장
눈꽃과 상고대가 어울려 빚은 설국의 향연
보성 차밭&제암산자연휴양림
향긋한 녹차향이 묻어나는 끝없는 차이랑 물결
부안 변산반도&고사포야영장
산과 바다, 갯벌이 어울린 서해의 진주
장성 백양사&가인야영장
붉은 그 마음 살포시 내려놓고 가을 어디로 가시나
제주 용눈이오름&모구리야영장
가장 제주도적인 풍경에 올라 섬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