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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evelopers-kr.googleblog.com/2017/06/android-instant-apps-is-open-to-all.html


Android 빠른 실행 앱 : https://developer.android.com/topic/instant-apps/index.html


안드로이드 인스턴트 앱은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앱을 실행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입니다. 지난 구글 I/O에서 처음 기능이 공개되었고, 올해 초 몇몇 파트너들과 함께 테스트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기능을 개선하고 다듬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이번 2017년 구글 I/O에서 모든 개발자에게 안드로이드 인스턴트 앱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미 HotPads, Jet, New York Times, Vimeo, One Football 및 한국의 원티드등 50가지 이상의 앱에서 인스턴트 앱을 적용했습니다. 아직 출시 초기이지만, 초기 데이터는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Jet와 HotPads는 두 자릿수의 구매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One Football, Dotloop, Jet, Vimeo, HotPads, The New York Times)



인스턴트 앱 빌드를 시작하려면 developer.android.com에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3.0 및 안드로이드 인스턴트 앱 SDK의 최신 미리보기를 다운로드 해야합니다. 기본적으로 인스턴트 앱 지원을 위해 기존에 작성된 앱 코드를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는 필요에 따라 사용자가 앱 기능을 추가로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앱 모듈화에 필요한 도구를 제공합니다. 각 앱마다 다르지만 초창기 파트너의 경우 인스턴트 앱 개발에 약 4~6주일 정도 걸리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기존 앱과 마찬가지로 Play Console을 통해 인스턴트 앱을 배포할 수 있습니다. 인스턴트 앱 APK를 설치 가능한 APK와 함께 업로드하기만 하면 됩니다.

인스턴트 앱은 40개국 이상에서 사용되는 최신 안드로이드 기기를 기반으로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안드로이드 O에서는 인스턴트 앱을 위한 더욱 효율적인 새 런타임 샌드박스, 앱 크기를 줄이기 위한 공유 가능한 지원 라이브러리 및 런처 통합 지원이 제공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g.co/InstantApps이나 5월 18일에 발표된 '안드로이드 인스턴트 앱 소개' 세션을 다시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개발자 여러분이 인스턴트 앱으로 어떤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내실지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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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비서 앱 ‘네이버-클로바’ 베타 테스트 시작  


http://www.bloter.net/archives/279357



네이버가 ‘클로바‘를 탑재한 인공지능(AI) 비서 앱 ‘네이버-클로바’의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5월12일 밝혔다.


네이버는 AI 비서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 접근성 강화를 위해 스마트폰 앱 형태로 출시, 이용자들이 스피커 등의 기기나 OS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앱은 네이버와 라인이 공동 개발하고 있는 AI 플랫폼 클로바 기술을 적용해, 지식 정보 검색, 음악 추천, 통·번역, 영어회화, 감성 대화 등이 가능한 인공지능 비서를 표방한다.


‘네이버-클로바’의 가장 큰 강점은 지식 정보 검색이다. “올해 추석 언제야”, “500유로가 얼마야”와 같은 정답형 검색뿐 아니라 “한남동 회식 장소 추천해줘”, “영어 동화 들려줘” 등의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도 추천한다.


음악 추천 같은 경우도 “신나는 노래 들려줘”, “80년대 여자 가수 노래 틀어줘” 등의 명령을 내리면, 다양한 조건과 취향에 맞는 음악을 바로 감상할 수 있다. 통역은 물론, 영어회화도 할 수 있다. “중국어(영어·일본어)로 ‘얼마에요’가 뭐야?” 등 외국어 통·번역과 함께 “영어 대화하자”라는 명령으로 영어대화 모드를 실행하고 영어 회화 연습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노래 불러줘”, “외로워”, “심심해” 등의 다양한 감정에 반응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등, 이용자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AI 비서 서비스를 경험해볼 수 있다.


네이버는 “이용자들의 사용에 따라 학습하며 성장하는 AI 특성상, 네이버 AI 비서 앱 이용자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에게 특화된 정보, 콘텐츠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AI 비서 서비스 경험을 해 나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네이버는 이번 앱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며 비서의 지능을 높여갈 뿐 아니라, 이미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대화형 엔진 ‘네이버i’ 를 비롯한 ‘에어스(AiRS)’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각각의 상황에서의 AI 사용성을 점검하며 클로바의 성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안드로이드는 출시됐으며, iOS 버전은 조만간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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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 기반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디스코’ 출시
AI 플랫폼 클로바의 추천 엔진을 탑재

네이버가 인공지능(AI) 플랫폼 클로바의 추천 엔진을 탑재한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디스코’(DISCO)를 출시했다고 5월31일 밝혔다. ‘콘텐츠’보다는 ‘추천’에 방점이 찍혀 있다. 디스코는 클로바의 고도화에 기여하는 서비스다.

디스코는 네이버의 콘텐츠 추천기술 ‘에어스'(AiRS) 등이 적용된 AI 플랫폼 클로바의 추천 엔진을 활용해 제작된 서비스다. 네이버는 ”갈수록 폭증하는 콘텐츠 환경에서 이용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서비스에서 발견하게 될 것이라는 의미로 ‘Discovery(발견)’에서 명명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용자는 디스코 앱을 실행하고 관심주제를 설정한 뒤, 해당 주제에 속하는 콘텐츠에 대해 ‘좋아’ 혹은 ‘싫어’ 같은 피드백을 제공한다. 그러면 디스코의 추천 엔진이 이용자 취향을 학습해, 이를 바탕으로 더욱 고도화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런 식으로 궁극적으로 이용자 취향에 맞는 콘텐츠들을 선별해 제공한다.

기본적으로는 이용자가 올린 콘텐츠 중에서 추천 콘텐츠를 고른다. 때문에 네이버가 제공하는 서비스이지만 브런치나 티스토리 등등 다양한 플랫폼의 글을 볼 수 있다. 이처럼 디스코는 내가 좋아하는 주제에 대한 콘텐츠 추천은 물론, 나와 콘텐츠 취향이 유사한 이용자들도 추천해 새로운 주제와 콘텐츠를 발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비슷한 취향별로 이용자들이 자동 연계되는 구조를 통해, 생산자 혹은 큐레이터는 비슷한 취향의 이들에게 자신이 작성하고 수집한 정보를 자동으로 전달할 수 있다.

네이버는 “콘텐츠 유통을 위한 별도의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했던 콘텐츠 생산자와 큐레이터는, 콘텐츠 작성과 수집에만 집중해도 기존 네트워크 이상 규모의 이용자들에게 자동으로 자신의 콘텐츠를 노출시킬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팔로워가 따로 없어도 자신이 생산한 콘텐츠를 유통시킬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는 의미다. ‘비슷한 취향의 사람들이 좋아한 글’로 올려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특정 분야만 잘 파도 어느 정도 유통이 될 수 있다.

개인 페이지에서는 자신이 ‘좋아’한 콘텐츠와 별도로 저장한 콘텐츠가 자동으로 분류 및 저장돼, 아카이브한 콘텐츠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는 “앞으로도 디스코 이용자들의 사용 행태와 다양한 피드백을 통해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며, 지금까지와는 차별화되는 개인별 맞춤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며 “디스코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고도화된 추천 기술을 베타 테스트 진행 중인 인공지능 비서 앱 ‘네이버-클로바’의 사용성 개선에도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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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cloud2.js




Create a tag cloud/Wordle presentation on 2D canvas or HTML.

This library is a spin-off project from HTML5 Word Cloud.

Visit the demo page

Simple usage

Load wordcloud.js script to the web page, and run:

WordCloud(document.getElementById('my_canvas'), { list: list } );

where list is an array that look like this: [['foo', 12], ['bar', 6]].

Options available, see API documentation for detail.

Algorithm

Before putting each word on the canvas, it is drawn on a separate canvas to read back the pixels to record is drawn spaces. With the information, wordcloud.js will then try to find a place to fit the word that is closest to the start point.

Testing

Tests are available with QUnit and grunt. To setup environment for testing, run npm install and manually install SlimerJS of your platform.

Use grunt test to ensure all options can be set without JavaScript error.

Use grunt compare --base-commit=gh-pages to compare your proposed fix with gh-pages branch.

Acknowledgement

The developer would like to thank Chad Jensen for sponsoring the work on image masking on the demo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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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과 이후 JavaScript의 동향 - 브라우저 밖의 JavaScript


참고 : http://developer.telerik.com/topics/web-development/javascripts-journey-2016/



2017년 전망은?

기존의 빌드 도구도 어느 정도의 역할을 수행하겠지만 전체적으로 webpack으로 전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다양한 배포 전략에 따라 원하는 빌드를 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은 물론 webpack에서 제공되거나 오픈소스로 추가되는 로더와 플러그인의 수많은 기능이 webpack과 빌드 도구의 격차를 더 벌릴 것으로 보인다.

브라우저를 넘어서다

전통적으로 JavaScript는 항상 브라우저에서만 실행할 수 있다고 인식돼 왔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 인식은 맞지 않는 것임을 누구나 알고 있다. Node.js를 통해 브라우저 밖의 영역으로 JavaScript가 확장하면서 다양한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다. 이 장에서는 JavaScript를 멀티 플랫폼에서 단일 개발 언어로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살펴본다.

이 장의 주요 내용은 브라우저 이외의 영역에서 2017년의 JavaScript 기술과 전망을 살펴보는 글인 "JavaScript in 2017 – Beyond the Browser"를 참고로 했다.

Node.js

Node.js

Node.js는 오픈소스 런타임 라이브러리로, 서버사이드 애플리케이션과 브라우저 바깥 환경에서 실행되는 JavaScript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지난 수년간 주로 스타트업에서 사용되며 인기를 얻었고 점차 주요 기업체로 영향력을 확대해 왔다.

패키지 관리자인 npm의 저장소는 서버사이드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틸리티 모듈들을 호스팅하는 역할에서 배포 가능한 JavaScript 코드의 표준 저장소로 변모하고 있다.

Module Counts 사이트에서 조사한 바로는 2017년 1월부터 5월 말까지 8만 3천여 개의 새로운 모듈이 등록됐다(5월 24일 기준, 총 458,275개 모듈). 매달 1만 6천여 개 이상의 모듈이 등록되는 수준이다. 영역에 국한하지 않고 살펴보더라도 npm에 등록된 모듈의 수가 다른 언어나 플랫폼에 등록된 모듈의 수보다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림 4 언어별 모듈 개수 통계

그림 4 언어별 모듈 개수 통계(원본 출처: Module Counts)

이러한 증가세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하나를 꼽자면 엔터프라이즈 기업에서의 Node.js 사용 증가라 할 수 있다. 이는 단순히 사용된다는 의미에서 벗어나 안정성이 요구되는 영역에서 검증된 제품이라는 의미기도 하다. Node.js의 적용 사례 페이지에서는 잘 알려진 다양한 기업의 이름을 볼 수 있다. NASA와 같이 고도의 안정성이 요구되는 분야에서도 Node.js가 사용된다.

"When you've got the safety of astronauts on the line, little hiccups and service interruptions turn into life-and-death situations. From EVA [extra vehicular activity] data to astronauts up in space, Node.js helps ensure there's a safe home for everything and everyone." 
(우주 비행사의 안전이 위태로울 때는 사소한 고장이나 서비스 장애가 생과 사를 가를 수 있다. Node.js는 선외 활동(EVA) 데이터는 물론 우주 공간에 있는 우주 비행사까지 모두 안전할 것이라는 것을 보장해 준다.) 
— Node.js Helps NASA Keep Astronauts Safe and Data Accessible

2017년 전망은?

많은 기업이 전통적인 개발 접근 방법에서 Node.js로 전환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Microsoft가 발표한 JavaScript 확장 언어(superset)인 TypeScript는 JavaScript를 Java나 C# 개발자가 더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만들어 Node.js의 성장에 힘을 실어 줄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개발 환경과 언어를 유지 보수하는 것을 싫어하는 큰 기업들은 개발 언어를 하나로 통합할 수 있게 하는 Node.js에 매력을 느낄 것이다.

PhoneGap과 Cordova

Cordova

PhoneGap과 Cordova는 JavaScript로 네이티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려 시도한 첫 오픈소스다. Cordova의 기본 접근 방법은 웹뷰(WebView)에서 웹 코드를 감싸고, 웹뷰를 통해 네이티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것이다.

웹뷰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What is a WebView?"를 참고한다.

이 접근 방법은 웹 개발자가 이미 알고 있는 웹 기술(주로 JavaScript)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 그래서 수 년 동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영역에서 강력한 위치를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2016년과 이후 JavaScript의 동향"에서 언급한 것처럼 Google의 Progressive Web Apps(PWA)의 강력한 도전을 받고 있는 상태다.

PWA는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하는 기능을 웹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예를 들어 Push API와 Notifications API는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푸시 알림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 그 외에 오프라인 상태에서 캐시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 워커(service worker), 스마트폰의 홈 화면에 웹 애플리케이션 아이콘을 등록하게 할 수 있는 웹 앱 매니페스트(web app manifest) 등의 기술이 있다.

2016년에 Google은 PWA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쏟았다. Google의 주요 개발자 콘퍼런스인 Chrome Dev Summit 2016에서는 총 25개 세션 가운데 9개 세션을 PWA 관련 세션으로 진행했다. 또 다른 주요 콘퍼런스인 Google I/O 2016에서도 많은 세션을 PWA 관련 세션으로 진행해 PWA 기술의 확산에 노력을 기울였다.

PWA를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현실적 PWA"를 참고한다.

Cordova와 같은 하이브리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식 대신 PWA를 선택하는 개발자의 비율을 정확하게 계산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많은 데이터가 Cordova의 사용량이 정체되거나 감소하고 있다는 사실을 나타내고 있다. npm-stat 사이트에서 지난 2년 동안(2015년 3월 17일~2017년 3월 17일)의 통계를 살펴보면 npm에서 Cordova의 다운로드 횟수는 2015년 12월에 50만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30~40만 정도에 머물러 있다.

그림 5 npm에서 Cordova 다운로드 횟수 통계

그림 5 npm에서 Cordova 다운로드 횟수 통계(원본 출처: npm-stat: cordova)

2017년 전망은?

하이브리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식의 매력은 점점 더 감소하고 있다. 한때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대안으로 여겨지기도 했지만 PWA와 같은 새로운 기술의 등장과 단일 도구를 통한 개발 효율성(시간 및 비용 측면)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관심도가 점차 낮아지고 있다.

2017년에도 상황이 뚜렷하게 바뀔 만한 요인은 보이지 않는다. Google I/O 2017의 "The Mobile Web: State of the Union" 세션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Google은 모바일 웹 영역에서 AMP(Accelerated Mobile Pages)와 PWA에 힘을 싣고 있다. 하이브리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식의 입지는 점점 더 줄어들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네이티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React Native와 NativeScript

JavaScript 주도적(JavaScript-driven)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Appcelerator의 Titanium이 개척하고 선도했던 영역이다. 현재는 React Native와 NativeScript가 그 자리를 점점 대체하고 있다.

웹뷰를 감싸는 형태의 Cordova와는 다르게 JavaScript 주도적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웹뷰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웹 기반 개발에서 일어나는 성능 문제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npm-stat 사이트에서 지난 1년 동안의 다운로드 통계를 살펴보면 React Native의 성장세가 확실히 두드러진다. NativeScript의 다운로드 횟수는 완만하게 상승하다가 2017년 3월에 정점을 찍은 후 조금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림 6 npm에서 React Native와 NativeScript의 다운로드 횟수 통계

그림 6 npm에서 React Native와 NativeScript의 다운로드 횟수 통계(원본 출처: npm-stat: react-nativenpm-stat: nativescript)

2017년 전망은?

더욱더 많은 JavaScript 개발자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게 되면서 JavaScript 주도적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React의 인기를 업은 React Native는 React로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성능에서도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에 뒤지지 않아 React Native로 개발한 iOS 애플리케이션이 Swift로 개발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보다 더 나은 성능을 보인다는 사례도 있다("Comparing the Performance between Native iOS (Swift) and React-Native" 참고).

2016년 5월에 NativeScript가 Angular 2 지원을 발표하면서("Sharing Code Between Web and Native Apps" 참고) 대표적인 JavaScript 프레임워크 모두에서 단일한 코드를 기반으로 웹과 네이티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개발자와 기업 모두에게 매우 매력적인 일이다.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Electron과 NW.js

데스크톱 영역에서 JavaScript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그리 많지 않다. Electron과 NW.js가 대표 주자로 이 영역을 이끌어 가고 있다.

Electron과 NW.js 모두 성장했지만 Electron이 점점 실질적인 표준(de-facto)으로서의 위치를 굳혀 가고 있다. Electron은 Microsoft의 Visual Studio Code 개발에 사용된 이후 많은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개발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Electron은 또한 React 커뮤니티와 Angular 커뮤니티의 지지를 동시에 받는 흔치 않은 모습을 보일 정도로 이 영역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하고 있다.

2017년 전망은?

Electron이 2017년에도 압도적인 우위를 보일 것이라 예측하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다. React와 Angular 같은 인기 있는 프레임워크의 지원도 예상된다. JavaScript가 Java와 Microsoft 기반 기술(WPF)이 차지하고 있는 영역을 서서히 침범하고 있어 기존 기술을 대체하는 역할이 점점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JavaScript의 새로운 영역

앞으로 등장하거나 각광을 받을 기술을 꼽으라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기술이 있다. 바로 챗봇(chatbot)과 사물 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이다.

챗봇

챗봇 프레임워크

챗봇 생태계에서 JavaScript의 영향력은 크다. 많은 개발자가 JavaScript로 챗봇을 개발하고 있다. 그 외에 단순한 Slack 봇부터 복잡한 상거래용 봇까지 다양한 챗봇을 개발한다.

다양한 유형의 챗봇에 관해서는 "11 Examples of Conversational Commerce and Chatbots"를 참고한다.

또한 Botkit, Microsoft의 Bot Framework, Facebook의 Wit.ai 등 챗봇 프레임워크의 대부분은 SDK에 Node.js 라이브러리를 포함하고 있다.

사물 인터넷

사물 인터넷 라이브러리

사물 인터넷인 IoT 영역에서도 JavaScript를 쉽게 볼 수 있다.

IoT 라이브러리인 Losant와 Zetta는 Node.js API를 제공한다. 가상현실 컨트롤러 기기로 유명한 립모션은 JavaScript API를 제공한다. 삼성은 웹 기반의 IoT 플랫폼 구축을 위한 IoT 엔진인 JerryScript를 2015년에 발표했다.

가상현실

가상현실 프레임워크

웹의 가상현실 기술 표준화는 WebVR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WebVR API는 JavaScript로 가상현실 기기(Oculus의 Rift와 같은 HMD(head mounted display) 등)에서 감지되는 위치와 움직임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한다.

Google의 Chrome 팀은 실험적이면서 인상적인 가상현실 예제를 Chrome Experiments for Virtual Reality 사이트에 공개하고 있다. Mozilla는 2015년 중반부터 가상현실 경험을 개발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인 A-Frame을 개발하고 있다. Microsoft는 자사의 가상현실 기기인 HoloLens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프레임워크인 HoloJS를 2016년 12월에 공개했다.

2017년 전망은?

JavaScript의 유명세와 인기는 2017년에도 다양한 영역에서 이어질 것이라 예상된다. 다양한 환경에 JavaScript가 침투하고, 새로 등장할 개발 생태계에서도 JavaScript는 주요 언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마치며

10년 전에는 JavaScript의 현재 모습을 결코 생각할 수 없었다. 곧 생명력이 다할 것처럼 보이는 시기마다 상황을 전환하는 다양한 플랫폼과 프레임워크가 때맞춰 등장했고, 이제는 다양한 영역에서 JavaScript가 사용되고 있다. JavaScript가 모든 영역에서 사용되거나 기존 개발 언어를 대체하지는 않겠지만, 범용적인 사용성 때문에 개발 영역에서 주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스탠퍼드 대학교의 컴퓨터공학 학부는 JavaScript로 기본 프로그래밍 방법론을 가르치는 "CS106J: Programming Methodologies in JavaScript" 과정을 2017년 봄에 시험적으로 개설했다("CS department updates introductory courses" 참고)했다. 기존의 기본 프로그래밍 방법론 과정인 "CS 106A: Programming Methodology"에서 사용하는 언어는 Java인데, JavaScript가 이를 대체할 가능성이 있다("Stanford CS department updates introductory courses: Java is Gone" 참고). 이런 변화는 학문적인 영역에서도 JavaScript의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일이기도 하다.

개발자라면 누구나 아는 질의, 응답 사이트인 Stack Overflow의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인 Jeff Atwood는 현재와 같은 상황을 미리 예견했는지도 모르겠다. Jeff Atwood는 2007년에 블로그에서 다음과 같은 'Atwood의 법칙'을 이야기했다("The Principle of Least Power" 참고).

Any application that can be written in JavaScript, will eventually be written in JavaScript. 
(JavaScript로 작성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은 결국 모두 JavaScript로 작성될 것이다.)

2017년과 이후 JavaScript의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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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 Ambler

Helping to Grow Your Leadership


http://www.georgeambler.com/11-practices-of-collaborative-lea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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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 amazing iOS and Android apps

with technology you already know


Open source framework for building truly native mobile apps

with Angular, TypeScript or JavaScript.


https://www.nativescript.org/



NativeScript 3.0 - Faster apps, built with Java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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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kit is a toolkit for making bot applications 


Botkit - Building Blocks for Building Bots


https://github.com/howdyai/botkit



Botkit은 메시징 플랫폼 내부에있는 유용하고 창조적 인 봇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프로세스를 용이하게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봇은 메시지를 보내고받을 수있는 응용 프로그램으로, 대부분의 경우 사람과 함께 사용자로 표시됩니다.

일부 봇은 사람들처럼 말하고, 다른 봇들은 백그라운드에서 조용히 일하고, 다른 봇들은 현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Botkit은 개발자에게 어떤 종류의 봇이라도 구축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합니다! 개발자가 API 엔드 포인트를 처리하는 대신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및 경험을 개발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메시지를주고받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Botkit을 사용하는 우리의 목표는 봇 건물을 쉽고 재미있게 만들고 말하기 기계로 가득차있는 미래를 창조하고자하는 욕구를 가진 누구나 쉽게 접근 할 수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는이 비전을 현실로 만들기위한 몇 가지 도구를 제공합니다.

Botkit은 다음을 비롯하여 널리 사용되는 메시징 플랫폼을 처리 할 수있는 포괄적 인 도구 세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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