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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비서, 거실→아파트→자동차로 영토 넓힌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it/810564.html?_fr=st3



‘언제나, 어디서나’

인공지능(AI) 비서의 진격이 거침없다. 손바닥 안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거실을 차지하더니 어느새 집안 전체로 무대를 넓히고, 이제 자동차 안까지 점령하고 있다. 하루 24시간, 거의 전 생활영역에 파고드는 셈이다.



 인공지능서비스가 영토를 넓히면서 성능도 향상될 전망이다. 인공지능이 학습하는 데이터가 계속 쌓이기 때문이다. 


에스케이텔레콤 관계자는 “티맵의 일평균 사용자가 240만명에 이르는 점을 고려하면 이들 


사용자가 2건씩만 음성명령을 이용해도 매일 인공지능이 학습가능한 데이터가 480만 건이나 된다”며 


“누구가 티맵의 사용자 기반을 확보해 더욱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들이 각자의 인공지능 생태계를 넓히려고 하는 이유다. 문지현 미래에셋 연구원은 “기업들이 인공지능 플랫폼 지배력을 확대하려는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이터는 점점 쌓여가고 학습되면 초인공지능은 어느 순간 임계점에 도달할 것이다. 


"하루에 2배씩 자라는 연꽃이 있습니다. 

이 연꽃이 연못을 다 덮는데는 30일이 걸립니다. 

그럼 연꽃이 연못을 절반만 덮는데는 며칠이 걸릴까?"


준비없이 있다가는 뒤로 쓰러질 일만 남았을지도 모른다. 

29일째 되는 날, "아직 다 덮인건 아니자나?" 하고 외치는 어리석은 Human은 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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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sLab seminar(20140527) 03_실시간 마켓센싱을 위한 마켓인텔리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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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자꾸 구글 일본으로 연결되어서 왜이런가 했더니. 이런 방법이. 


자꾸 일본구글로 나옴. 뭔가 일본의 계략인가? 


아래 주소 들어가면 언어에 맞는 위치로 재설정됨. 


구글 직접연결 주소 :  http://www.google.com/ncr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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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공지능 규제? 상시적 영향평가 필요해”


http://www.bloter.net/archives/289201



AI 규제를 논하기 위해선 AI에 규제가 필요한 이유가 설명돼야 한다. 심우민 교수는 ‘알고리즘 기반 규제’로 이를 설명했다. 알고리즘 기반 규제는 기술적 구조가 인간 행위, 인간 자유에 제약을 가하는 것을 뜻한다. 기술은 편리를 제공해 인간 행위의 자유를 증진하는 동시에 기술적 구조 안에서만 판단하고 행동하도록 제약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미국 법원은 피고인의 재범 가능성을 추측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과거 재범 가능성을 예측하는 것은 인간의 영역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알고리즘의 영역으로 넘어간 것이다. 판사는 알고리즘이 추측한 재범 가능성을 바탕으로 피고인의 형량, 보석금 액수 등을 결정한다. 결과적으로 판사의 판단이 알고리즘의 제약을 받게 된 것이다.


심우민 교수는 국가가 법을 통해 AI 규제에 개입하는 건 되도록 자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국가가 인허가 혹은 행위규제 방식으로 AI 산업을 규제하면 당연한 순리로 자율성이 저하된다. 엔지니어도 폭발적인 아이디어를 내기 어렵다. 심 교수는 또 “사람들이 우려하는 인간 수준의 AI는 아직 세상 어느 곳에도 없다”라며 직접적 법적 규제는 현 단계에서 논의할 수준이 아니라고 말했다.


심 교수는 ‘상시적 영향평가’라는 규제 방식을 제시했다. 그는 “반드시 무언가를 ‘하지 말라’라고 하는 것만이 규제가 아니다”라며 “지속해서 추적 평가하는 것도 법적 규제의 한 방식”이라고 말했다. 심 교수는 구글, 페이스북 등 유수 기업이 자발적으로 AI 기술 윤리위원회를 만들어 운영하는 사례를 들며 “한계는 있지만, 사업자들이 스스로 윤리위원회를 구성해 자발적 성찰을 하도록 하는 게 바람직하다”라고 말했다.


물론 기업의 손에 전적으로 인류와 AI의 미래를 맡기자는 게 아니다. 


AI 기술에 대한 상시적 추적 평가는 국가적 차원에서 필요하다. 


심 교수는 국가적 차원의 관리감독 기관이 AI 기술에 대한 상시적이고 실질적인 영향평가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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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 - Professional digital design for 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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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신(위챗), 대화를 넘어 중국의 일상을 연결하다


https://brunch.co.kr/@kakao-it/98


위챗(Wechat), 중국어로 웨이신(微信)인 모바일 메신저.


웨이신의 엣지, 모멘트(Moment)

2012년 4월의 웨이신 4.0 버전에 반영된 모멘트는 웨이신을 전혀 다른 메신저로 탈바꿈 시켰습니다. 모멘트의 도입 이후, 웨이신은 페이스북(혹은 트위터)이 합쳐진 메신저로 표현되기 시작합니다. 타임라인을 갖고 있는 모멘트 때문입니다. 중국인들은 웨이신의 모멘트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뉴스도 제공하고 공유하며, 장사를 합니다. 국내 일간지의 중국 특파원은 이러한 모습을 "중국인들의 습관'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웨이신 이용자 중 61.4%가 웨이신을 열 때마다 모멘트를 확인하고, 모멘트 검색 및 모멘트 글 게시가 웨이신의 가장 주된 이용 서비스로 나온 결과는 앞선 표현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웨이신은 기업의 주된 마케팅 통로로 활용돼

개인 외 기업 및 공공 기관이 웨이신에 계정을 만들 수 있게 된 때는 2012년 8월 부터입니다. 이를 기점으로 웨이신은 기업이나 공공 기관이 메신저의 친구가 되어, 친구를 맺은 이용자와 소통하게 된 공간으로 변화했습니다. 2016년 3월 현재, 웨이신 계정에서 개인 계정은 27.3%이며, 기업 및 공공 계정이 그 나머지인 72.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명 인사, 은행, 미디어 아울렛, 패션브랜드, 병원, 약국, 자동차 제조업체, 인터넷 스타트업, 개인 블로그 등의 기업 및 공공 계정의 수는 1000만 개가 넘습니다(2015년 말 기준). 기업 및 공공 계정은 기업이나 공공 기관이 자신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수단으로써 활용되고 있습니다. 기업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소비자를 관리하는 수단으로써 웨이신을 활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웨이신을 상거래 플랫폼으로써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웨이신 이용자들은 친구 추가를 하듯 간편하게 기업 및 공공 계정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기업들은 웨이신의 공공계정을 통해 개인화된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웨이신은 기업 및 공공 계정들이 웨이신 페이로 결제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상점을 열 수 있게 했습니다. 이 체계를 이용해 기술이나 전자상거래를 위해 필요한 자원이 없는 영세 자영업자들도 모두 모바일 상점을 열게 한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다이롄의 한 편의점이 웨이신 계정을 통해 보내온 메시지입니다.  편의점은 새로 들어온 상품과 편의점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을 수 있는 QR코드를 메시지에 넣었습니다.


중국 정부, 웨이신으로 보도자료 발표

민간 기업 외 공공 기관에서도 웨이신을 대중과의 소통 도구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중국 정부의 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중국정부망(中国政府网)이 웨이신을 통해 발표한 메시지입니다(아래 메시지는 사업자 등록증이 없을 때 가게를 차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중국의 각 정부 기관에서는 웨이신으로 보도자료 등을 유통시키고 있습니다(웨이보 계정으로도 발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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