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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서플로  https://www.tensorflow.org/

 

구글(Google)사에서 개발한 기계 학습(machine learning) 엔진. 검색, 음성 인식, 번역 등의 구글 앱에 사용되는 기계 학습용 엔진으로, 2015년에 공개 소스 소프트웨어(open source software)로 전환되었다.

 

 텐서플로는 C++ 언어로 작성되었고, 파이선(Python)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제공한다.

 

텐서플로는 빠르고 유연하여 한 대의 스마트 폰에서도 운영될 수 있고, 데이터센터의 수천 대 컴퓨터에서도 동작될 수 있다.

 

Google : https://googleblog.blogspot.kr/2015/11/tensorflow-smarter-machine-learning-for.html

 

Github : https://github.com/tensorflow/tensorflow

 

 

FB Sight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Terms of Service)!  : http://fbsight.com/c/TF-KR

 

 

About TensorFlow

 

TensorFlow™ is an open source software library for numerical computation using data flow graphs. Nodes in the graph represent mathematical operations, while the graph edges represent the multidimensional data arrays (tensors) communicated between them. The flexible architecture allows you to deploy computation to one or more CPUs or GPUs in a desktop, server, or mobile device with a single API. TensorFlow was originally developed by researchers and engineers working on the Google Brain Team within Google's Machine Intelligence research organization for the purposes of conducting machine learning and deep neural networks research, but the system is general enough to be applicable in a wide variety of other domains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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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열쇳말] 필터버블

 

‘필터버블(Filter Bubble)’은 인터넷 정보제공자가 이용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필터링 된 정보만 이용자에게 도달하는 현상을 지칭한다. 미국의 시민단체 무브온(Move on)의 이사장인 엘리 프레이저(Eli Pariser)가 쓴 ‘생각 조종자들(원제 : The Filter Bubble)’에 등장하는 단어다.

 

스마트폰은 지극히 개인적인 기기다. 과거에 PC 한 대를 가족끼리 돌려쓰던 시기는 예전에 지났다. 스마트폰에는 한 사람의 기록이 온전히 담겨 있기 때문에 더 최적화된 개인화가 가능하다. 이렇게 방대한 웹에서 스마트폰이라는 굉장히 가느다란 깔때기를 통해 나에게는 일부분의 정보만 도달된다.

 

 

개인의 고정관념과 편견 강화해

 

개인 맞춤형 콘텐츠 추천 시스템은 일견 좋아 보인다. 하지만 이는 좋아하는 음식만 섭취하는 것과 같다. 건강한 육체를 유지하려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건강한 사고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접해야 한다.

 

특히 이 개인 맞춤형 콘텐츠 추천 시스템에 뉴스 콘텐츠가 섞이면 생각지 않았던 부작용이 생긴다. 자기가 좋아하는 뉴스, 보고 싶은 뉴스만 보면 결국 정치·사회적인 문제에서 고정관념과 편견을 강화하는 계기가 된다. 강화된 고정관념과 편견은 좀 더 입맛에 맞는 게시물만 가지고 온다. 악영향이 강화되는 셈이다. 이렇게 되면 여론을 잘못 이해하게 될 뿐만 아니라, 전혀 잘못된 소식이 확산력을 가지게 되는 상황도 생긴다. 이 문제가 가장 극적으로 드러났던 것이 45대 미국 대통령 선거다.

 

필터버블은 미국 대선을 거치고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다시 부각됐다. 수많은 언론과 유권자들은 여론은 완전히 클린턴에 있는 줄 알았는데 현실은 트럼프의 손쉬운 승리로 끝났다. 인터넷의 여론과 현실을 전혀 달랐다. 여기에 ‘가짜 뉴스(Fake news)’ 논란까지 겹치면서 문제가 더 커졌다.

 

 

이처럼 필터버블은 개인의 편견이나 고정관념만 강화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필터버블은 사회와 정치에 악영향을 미쳐 궁극적으로 민주주의의 오작동에 기여한다. 테크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하지 않으면,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서비스라는 오명을 피할 수 없다. 메르켈 독일 총리는 “건강한 민주주의는 반대 의견을 얼마나 접하는가에 달렸다”라고 강조하며 필터버블 현상을 우려했다.

 

사회적인 논의로 필터버블을 극복해야 한다

 

페이스북은 2017년 1월 11일 ‘페이스북 저널리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필터버블 논란을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한 시도다. 페이스북 저널리즘 프로젝트는 ▲뉴스 제품 공동 개발 ▲저널리스트를 위한 교육과 도구제공 ▲사용자를 위한 교육과 도구 제공으로 구성된다. 특히 사용자를 위한 교육과 도구 측면에서는 뉴스 읽기 능력(News literacy) 배양 및 가짜뉴스 억제 방안 등 필터버블을 해소하려는 방법에 집중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우리 커뮤니티의 가치가 아이디어와 뉴스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데 있는 것을 알고, 서비스의 일환으로 건전한 뉴스 생태계와 저널리즘이 번창할 수 있는 데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배경을 밝혔다.

 

페이스북은 필터버블과 가짜 뉴스 논란을 돌파하기 위해 ‘저널리즘’이라는 가치를 전면에 내세웠다. 동시에 뉴스 파트너들과 협력해 더 건강한 페이스북 환경을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필터버블이라는 단어를 만든 엘리 프레이저는 “필터들을 통해서 결정하는 규칙이 어떤 것인지 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투명한지 확실하게 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필터버블의 문제는 기술의 영향력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사회적인 논의를 통해 개선점을 찾아 나가야 한다.

 

※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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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넷 http://www.naya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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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오픈상태 확인 사이트


http://www.yougetsignal.com/tools/open-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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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이후…'AI비서 전쟁' 승자는

 

지난 10년은 애플의 시대였다. 2007년 내놓은 아이폰을 앞세워 ‘모바일 시대’를 지배했다.

애플 파워의 핵심은 ‘생태계’였다. 생물학에서나 쓰였던 이 단어는 애플 이후 비즈니스 상용어로 바뀌었다.

생태계와 함께 애플의 또 다른 무기는 ‘디자인’과 ‘인터페이스’였다. 특히 물리적 키보드를 깔끔하게 치워버린 터치스크린 UI는 아이폰 파워를 극대화한 ‘회심의 한 수’였다.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생태계 안에선 애플을 당할 자가 없다. 그런데 이젠 조금씩 경기 규칙이 바뀌려 하고 있다. 그럴 경우엔 얘기가 달라진다.


굳이 비유하자면, 프로복싱의 시대가 가고 종합격투기 시대가 열리려는 조짐이 보이고 있단 얘기다.

그 상징적인 무대가 올 초 열린 CES 2017이었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이 중심이 된 4차산업혁명 시대는 애플이 아닌 다른 기업이 주도할 수도 있다는 단초를 보인 행사였다.

그리고 ‘애플 아닌 다른 기업’으로 유력하게 떠오른 업체가 바로 아마존이었다. 알렉사란 뛰어난 음성인식 플랫폼을 갖고 있는 아마존은 행사 기간 내내 화제가 됐다.

외신들에 따르면 LG, GE, 포드 등이 알렉사를 탑재한 기기를 선보였다. 알렉사는 스마트폰 시대의 상징인 ’터치스크린 UI’ 대신 ‘제로 UI’란 새로운 시대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

제로 UI란 스크린이 없는 UI를 의미한다. 손 대신 말로 각종 기기를 작동시키는 상황을 묘사한 말이다. IoT와 인공지능이 결합된 시대를 대표하는 키워드다.


가장 요란하게 음성인식 비서를 채용한 건 애플이었다. 지난 2011년 아이폰4S에 시리를 탑재하면서 시장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실속 면에선 다소 아쉬운 편이다. 아마존을 비롯한 경쟁자들이 이 부문에서 한 발 한 발 전진해갈 때 애플은 제자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애플뮤직, 비츠, 시리 같은 다양한 소품들을 갖고 있긴 하지만 ‘꿰어야 보배’다. 아마존 알렉사 같은 것들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상황에서 애플이 뛰어들 여지는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애플의 거실점령 야심작 중 하나인 홈키트(HomeKit)는 여전히 만족스런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 ‘터치스크린’과 ‘앱스토어 생태계’로 지난 10년을 지배한 애플 입장에선 고민스러운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원문보기: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0117095755#csidx170b5d05017d76abcdd90e3dcec4e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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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독일에서 가짜뉴스 필터 테스트한다

 

페이스북이 독일에서 ‘가짜뉴스’ 필터를 테스트한다. 지난 1월15일 <파이낸셜타임스>가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최근 페이스북은 45대 미국 대선을 거치면서 가짜뉴스의 확산에 기여해 민주주의에 악영향을 끼쳤다는 비판을 받고 이를 극복하고자 ‘페이스북 저널리즘 프로젝트’를 출범시킨 바 있다. 독일에는 올해 9월에 하원의원 선거가 예정돼 있다.

 

사용자에게 ‘가짜 뉴스’라고 신고를 받은 기사는 베를린에 본사를 둔 비영리 언론 기관 ‘코렉티브’에 보내진다. 이 단체에서 거짓이라고 판단하면 기사는 ‘논란이 있음(disrupted)’이라고 표기된다. 페이스북은 사용자가 이 뉴스 콘텐츠를 공유하기 전에 한 번 더 경고 알림을 주고, 알고리즘 상 우선순위에서도 제외할 계획이다.

 

독일도 가짜 뉴스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건강한 민주주의는 반대 의견을 얼마나 접하는가에 달렸다”라고 강조하며 페이스북의 필터버블과 가짜뉴스문제를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또한, 독일 정부는 작년 12월에 페이스북에 가짜 뉴스 유통에 대한 책임을 물어 최대 50만유로(약 6억2천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법안에 대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페이스북 측은 <파이낸셜타임스>에 이 같은 조치가 다른 나라들로 확대될 것이라고 답했다.

 

http://www.bloter.net/archives/270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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