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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나 풀을 좋아하는 나는
잠이 안 오거나 마음이 심란할 때
나무를 생각한다. 우리 집 마당과 뒤란에 있는
싱싱한 나무를 떠올리곤 하지. 어떻게 하면
화초를 더 예쁘게 가꾸고 기를지 궁리하는
것이다. 그러면 저절로 행복해진다.
삶이 즐거워진다.


- 손봉호, 옥명호의《답없는 너에게》중에서 -


* 깊은산속 옹달샘에도
저의 나무, 제 영혼의 나무가 있습니다.
마음의 풍랑이 일 때마다 그 나무를 찾아가
말을 건넵니다. "나무야, 고마워! 그 자리에 이렇게
흔들림없이 서 있어줘서." 그러면 나무가 대답합니다.
"나도 고마워! 이렇게 찾아와 줘서. 힘들면 또 와."
그러고 나면 다시 새 힘이 생깁니다.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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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우리에게 2개의 눈을 선물했다.
하나는 현재를 보는 눈이고
하나는 통찰력을 갖고 미래를 보는 눈이다.
우리 모두 2개의 눈을 제대로 활용하기 바란다.
-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너무 바빠 미래를 생각할 겨를이 없어 현재에 집중하면
미래의 실패 가능성은 그만큼 커집니다.
현재는 현실이 지배하는 세상이고,
미래는 희망이 지배하는 세상입니다.
현재에 충실하면 남과 같은 길을 가기가 쉬운 반면,
미래를 내다보면 남과 다른 나만의 길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한눈은 현실을, 한눈은 미래를 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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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이성의
필요조건은 자신감이다.
미남 미녀라도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면 찌질해 보인다. 자신감과
유머가 있는 사람은 멋져 보인다. 사람들은
자신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


- 이나미의《당신은 나의 상처이며 자존심》중에서 -


* 섹시한 매력,
사람을 사로잡는 매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호감(好感), 곧 '좋은 느낌'에서 풍겨 나옵니다.
외모보다 그 사람의 내면에서 풍기는 좋은 느낌!
자신감, 유머, 자신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
그 '필요조건'들이 그의 언어와 눈빛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섹시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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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하리사막 부시맨들은 두 명의 굶주린 자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레이트 헝거(great hunger)와 리틀 헝거(little hunger).
리틀 헝거는 배를 채울 음식을 원하지만
 모든 배고픈 자들의 으뜸인 그레이트 헝거는 의미에 굶주려 있다.
궁극적으로 인간을 깊고 극심한 고통에 빠뜨리는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그들에게 의미 없는 인생을 맡기는 것이다.
- 로렌스 반 데어 포스트

 

 

살아가야 할 이유를 아는 사람은
 어떤 조건에서도 견딜 수 있습니다.(니체)


점점 더 절대적인 배고픔, 즉 리틀 헝거보다는 의미에 배고픔,
즉 그레이트 헝거에 배고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삶의 의미, 일의 의미를 찾는 일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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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는 것보다
살리는 게 어렵고,
살리는 것보다
기르는 것이 어렵습니다.


- 변상욱의《우리 이렇게 살자》중에서 -


* 잘 길러야
잘 살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을 잘 길러내는 것이
많은 사람을 살리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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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일단 사람을 쓰면 의심하지 말고,
의심스러운 사람은 쓰지 말라고 했지만
지금은 반대입니다.
사람은 쓰면서도 의심해야 하고,
의심스러운 사람도 써야하죠.
상호간에 신뢰만 쌓이면 해나갈 수 있습니다.
- 마윈 알리바바 회장


사람을 쓰는 일,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선의에만 의존하는 경영은 아마추어입니다.
리더는 직원에게 신뢰를 보내는 동시에
문제 발견시 따끔한 지적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신임과 감독을 동시에 할 수 있어야,
그리고 권한위임과 시스템적 보완이 동시에 이뤄져야
진정한 협력과 성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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