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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 장례식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어느 날 엄마는 내게 금붕어를 사주어
기르게 했다. 매일 금붕어 밥을 주고 금붕어와
이야기를 나누며 금붕어와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 늘어났다.
금붕어들은 그리 오래 살지 못했다. 금붕어가 죽을 때면
꼭 장례식을 해주었다. 노란 개나리 꽃잎을 잔뜩 주워와
꽃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푹신한 꽃잎 위에 금붕어를
눕힌 후 개나리 꽃잎과 연두 잎사귀로
작은 금붕어의 몸을 덮었다.


- 이운진 외의《로맨스보다 예술》중에서 -


* 금붕어를 통해 삶과 죽음을,
만남과 헤어짐을 자연스레 학습시킨 엄마가
지혜롭습니다. 슬픈 마음을 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딸의 마음도 아물고 단단해지기를 바라셨던 것 같습니다.
정성을 담아, 사랑을 담아 금붕어 장례식을
치러주는 작가의 모습이 너무도
따뜻하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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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억!

 

숨 막힌 외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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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의 무기

 

복잡한 상황을 역설적으로
단순하게 뒤틀어 버리는 관점의 전환,
그것은 브랜딩의 강력한 무기입니다.
대중의 마음속에 각인된 브랜드는 흔히
단점이라고 여기던 것을 장점으로, 약점을
강점으로 전환했습니다. 그들은 통념이라는
갑옷을 벗어던지고, 문제를 다른 각도에서
바라봤습니다. 그 결과 차별화된,
대체할 수 없는 독점적 가치가
탄생했습니다.


- 박현구의《도심 한옥에서 브랜딩을 찾다》중에서 -


* 통념을 내려놓고
사물을 다른 각도에서 보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면모가 보입니다.
새 차원의 이미지와 창조가 이뤄지고, 새로운
사유가 시작됩니다. 관점의 전환은 예술, 철학,
건축 등 모든 분야의 패러다임을 바꿉니다.
새 패러다임을 담은 브랜딩,
강력한 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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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때] 2026-01-15, 경북 울진 죽변항 물때표

 

https://www.badatime.com/202/tide

 

죽변항 통합검색, 죽변항 물때와 날씨 정보검색 - 바다타임

 

www.badati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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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커리어를 설계하지 않으면, 누군가가 대신 설계할 것이다 (2014)

 

If You Don't Design Your Career, Someone Else Will - Greg McKeown

  • 일상과 업무에 몰두한 나머지 자신의 커리어를 성찰하지 못하는 함정을 지적하며, 이를 벗어나기 위한 구체적 절차를 제시
  • 지난 12개월을 검토하고 주요 프로젝트·성과를 목록화한 뒤, 그 안의 흐름과 의미를 분석하도록 권장
  • 제한 없는 사고로 이상적인 커리어 방향을 구상하고, 현실적 제약으로 지나치게 빨리 포기하지 말 것을 강조
  • 목표를 여섯 가지로 정리한 후 단 하나의 핵심 목표만 남기고 집중하며, 이를 방해하는 ‘좋은 일들’을 과감히 거절해야 함
  • 짧은 시간의 성찰이 향후 수천 시간의 삶의 질을 바꿀 수 있음을 강조하며, 스스로 커리어를 설계할 필요성을 환기

커리어를 스스로 설계해야 하는 이유

  • 사람들은 종종 삶을 사느라 바빠서 삶을 생각하지 못하는 함정에 빠짐
    • 커리어에서도 마찬가지로, 일에 몰두한 나머지 커리어 자체를 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 이러한 상태를 피하기 위해 휴일 중 몇 시간을 투자해 커리어를 성찰하는 과정을 제안

8단계 커리어 성찰 프로세스

  • 1단계: 지난 12개월 검토
    • 한 해를 월별로 돌아보며 시간 사용처, 주요 프로젝트, 책임, 성과를 목록화
    • 복잡하게 만들 필요 없이 단순한 기록으로 충분함
  • 2단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질문
    • 목록을 검토하며 실제로 어떤 일이 진행 중인지, 왜 중요한지, 어떤 추세가 있는지 분석
    •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 경우의 결과를 생각
  • 3단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질문
    • 비판 없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적어내며, 제약 없는 사고를 유도
  • 4단계: 3단계 아이디어 확장
    • 현실적 제약 때문에 지나치게 빨리 포기하지 말고, 진정 원하는 방향을 더 깊이 탐색
    • “비현실적이다”라는 이유로 배제된 길이 실제로는 정당한 커리어 경로일 수 있음
  • 5단계: 향후 12개월 목표 6가지 작성
    • 달성하고 싶은 주요 커리어 목표를 우선순위에 따라 정리
  • 6단계: 하위 5개 목표 삭제
    • 단 하나의 ‘진정한 북극성’ 목표에 집중
    • 업무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방향을 잃지 않게 함
  • 7단계: 이번 달 실행 계획 수립
    • 3~4주 내 달성 가능한 단기 성과(quick wins) 를 설정
  • 8단계: ‘무엇을 거절할 것인가’ 결정
    • 핵심 목표 달성을 방해하는 ‘좋은 일들’을 목록화하고, 삭제·연기·위임 방안을 마련
    • Ralph Waldo Emerson의 말을 인용해, “주된 목적에서 벗어나 여기저기 일하는 것이 개인과 국가를 파산시킨다”고 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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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차 PM이 '관리자'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Product Architect'가 된 이유

 

AI가 코딩하고 디자인하는 시대, "일정 조율하고 리소스 관리하는" 전통적인 PM의 역할은 유효할까요?

2026년 새해를 맞아, 지난 10년간 저를 정의했던 PM(Product Manager)이라는 껍질을 깨고 'Product Architect'로 역할을 재정의했습니다. 단순히 이름만 바꾼 것이 아닙니다. 일하는 방식과 툴, 관점을 완전히 뜯어고쳤습니다.

'AI 시대 생존을 위한 3가지 원칙'을 공유합니다.

  1. 고정관념 깨기: "조율할 대상이 사라졌다"

여전히 개발자, 디자이너 사이를 조율하는 게 PM의 일일까?
AI 시대엔 직접 만들고 책임지는 사람이 가장 안전합니다.

  1. 방식 바꾸기: "익숙한 것이 가장 비효율적이다"
  • 기획서 쓰고 -> 디자인 넘기고 -> 개발 기다리는 '선형적 프로세스'의 종말.
  • 이제 Replit으로 기획과 동시에 구현하고, Snapdeck으로 10분 만에 제안서를 만듭니다.
  1. 재정의하기: "Manager에서 Architect로"
  • 매니저(Manager)로 정의하면 '관리할 일'만 생깁니다.
  • 아키텍트(Architect)로 정의해야 '설계할 가치'가 보입니다.

더 이상 '성실한 관리자'는 정답이 아닙니다. 변화하는 시대, 여러분은 스스로를 무엇으로 정의하고 계신가요?

 

 

 

https://maily.so/insightlog/posts/1gz2796xr3q

 

2026년, 저는 PM이라는 직함을 버리기로 했습니다.

고정관념, 방식, 그리고 업의 재정의에 대하여

maily.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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