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인생의 가장 '추한' 순간에도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능력이 있다. 그 덕에 상처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자신을 추스를 수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 그렉 브레이든의《힐링 라이프》중에서 - * 누구에게나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능력이 내 안에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스스로 '추하다'고 생각하는 그 지점에서 끝내 헤어나오지 못하고 주저 앉아있으면 절대 발견할 수 없는 능력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그것을 깨닫기 위해서는 몸소 어려움과 고비에 맞서 부딪혀도 보고, 내팽개쳐져 씁쓸함도 맛보고, 차디찬 외로움을 맛보기도 해야 합니다. 그 때에야 비로소 온전한 아름다움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지난 밤, 상급반 수영장 회식.그래도 아침 자유수영은 참석~자유형 10평영 3스타트 접영 6스타트 자유형 4스타트 평영 4그렇도로 마무리 ㅋㅋㅋ
[펌] http://factoll.com/2013/03/%ec%97%84%ed%99%8d%ea%b8%b8-%eb%8c%80%ec%9e%a5%ec%9d%b4-%eb%a7%90%ed%95%98%eb%8a%94-%eb%b0%b0%eb%82%ad-%ec%8b%b8%eb%8a%94-%eb%b2%95/ 1. 무거운 물건은 위쪽, 가벼운 물건은 아래쪽에 배치하라. 사람들은 무조건 무거운 것은 아래, 가벼운 것은 위에 있는 것이 안정적이라고 생각한다. 바닥에 내려놓는 짐의 경우에는 그 말이 맞다. 그러나 사람이 직접 메고 가는 배낭에까지 이런 생각을 적용해선 곤란하다. 배낭을 쌀 때는 거꾸로 무거운 물건을 위쪽에, 가벼운 물건은 아래쪽에 배치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 무거운 물건은 등과 붙는 쪽에, 가벼운 물건은 등과..
그 사람을 아는 법. 그가 읽은 책과 그가 사귀는 친구, 그가 칭찬하는 대상, 그의 옷차림과 취미, 그의 말과 걸음걸이, 눈의 움직임, 방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 랄프 왈도 에머슨의《스스로 행복한 사람》중에서 - * 사람의 됨됨이, 타고나는 것이기도 하지만 자라면서 만들어 지기도 합니다. 어느 시기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래서 좋은 친구, 좋은 멘토가 필요합니다. 그 사람의 됨됨이가 크게 변화되는 '터닝 포인트'가 됩니다.
노벨상을 수상한 컬럼비아대학 에릭 캔들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바다 달팽이 군소는 수관에 자극을 받으면 아가미를 움츠리는 자연적 반응을 보이지만, 아가미를 계속 자극하면 어느 순간부터 자극에 무관심해지는 적응효과를 보여준다. 적응이란 그만큼 원초적이고 그렇기 때문에 더욱 무섭다. -김대식의 브레인 스토리 칼럼에서 우리 몸은 변화에 저항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어, 힘들게 변화에 적응하게 되면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됩니다. 그러나 익숙함은 곧 생각을 멈추게 하고, 나를 주저앉히는 요인이 됩니다. ‘인간은 적응하면서, 적응을 거부했기에 살아남은 동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언가에 적응하는 순간, 신발 끈을 다시 묶고 또 뛰는 것을 습관화해야합니다.
어젠 종로 청진옥에서 수육+내포에 처음처럼 한 잔. 막내낙지에서 두 잔. 일찍 마치고 760타고 집으로. 아침에 4시에 일어났다. 냥냥씨들이 어찌나 시끄럽게 하던지. 그래도, 5시 넘어서 사료주고 수영장으로 ~ 체조 못하고 바로 입수 자유형 3 배영킥 4 배영 4 배영 1 접영(왼/오른/양팔) 3 접영 3 평영 6 (다리가 후덜덜) 한바퀴 걷고 스타트 접영 6 스타트 평영 4 스타트 자유형 6 대충 이 정도. 후덜덜하다. 해장은 역시 해장수영~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