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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래밍/Script
- · 2012. 11. 14.
어제 저녁에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정동 기획전시 하는 것 관람. 제시카에서 저녁 꽉 먹고. 오늘 아침은 혼자 수영장으로~ 입수 후 체조. 워밍업 스크롤링/자유형킥 4, 자유형 2 킥판다리사이 끼고 한팔접영 6 양팔접영/한팔접영 6 한팔접영/양팔접영 6 평영 원킥 원스트로크 6 평영 원킥 원스트로크 6 접/평 1 평/원킥평영 3 뭔가 더 한거 같긴한데 힘들어서 생각이 잘 안난다. ㅋㅋ 강습마치고 킥판 두 개 잡고 발차기 3 자유형 플립턴 1.5 빡시다. ㅋㅋ
내가 숲으로 들어간 것은 단지 진지하게 살기 위해서였다. 그것은 삶의 본질적인 사실만을 대면하기 위해서였고, 삶이 가르쳐주는 것을 배울 수 있는지를 알기 위해서였다. 나는 삶이 아닌 것을 살기 싫었다. 삶이란 그만큼 소중한 것이다. - 허아림의《사랑하다, 책을 펼쳐놓고 읽다》중에서 - * 데이비드 소로의 말을 재인용 한 글입니다. 누구나 삶다운 삶, 진지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제가 깊은산속 옹달샘을 꿈꾼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삶을 더 아름답고 진지하게 살아가게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우리는 숨쉬고 있기 때문에 살아있는 것이 아니고, 자기 삶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기 때문에 살아있는 것입니다.
큰 일에는 진지하게 대하지만 작은 일에는 손을 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몰락은 언제나 여기에서 시작된다. -헤르만 헤세 노자는 도덕경에서 ‘천하의 어려운 일은 반드시 쉬운데서 시작하고, 천하의 큰 일은 반드시 미세한 데서 일어난다.’고 가르칩니다. 가장 궂은 일, 가장 작은 일을 어떤 자세로 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가치가 결정됩니다.
고양시 철인3종 장거리 수영대회 ◇일시:; 2012년 12월 23일(日) 오전9시 ◇장소:; 고양시 어울림누리 수영장 ◇대상:; 초,중,고,성인남녀 ◇경기종목:; 개인전1.5Km, 3.9Km, 릴레이 800m(200m×4명) 수영대회 등록 신청 완료. 3.9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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