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려면 기억이 아니라 상상력에 근거한 삶을 살아야 한다 - 스티븐 코비 -
성공하려면 기억이 아니라 상상력에 근거한 삶을 살아야 한다 - 스티븐 코비 -
- 생활의 발견/Cool
- · 2012. 11. 2.
날씨가 부쩍 추워졌다. 할머니 장례식 마치고 첫 수영강습이구나. 장례식 기간동안 술을 너무 마셔서일까. 몸이 무겁다. 어제는 쉬고. 오늘도 뭉기적거리다가, 슈슈의 채근에 나서본다. 6시 입수. 체조하고. 울 강사님 몸이 않좋으신가, 다른 강사님이 오셨네. 오늘은 자유형 발차기만 할것이란다. 자유형 3 스트로크 똑바로 하고(수면에 수평으로 어깨 밀어주면서) 2 왼팔 스트로크만 2 오른팔 스트로크만 2 차렷자세로 왼팔 스트로크1, 오른팔 스트로크 1 배영 1 접영 스트로크 자유형킥 2 평영 스트로크 자유형킥 2 배영 1 팔 앞으로 뻗고 물 잡은 상태로 자유형킥 2 헤드업 자유형 2 뒤 돌아보니 대부분 샤워장으로 피신한 상태. ㅋㅋㅋ 그래도, 끝까지 하였다. 역시 운동이 필요해.
성공하려면 기억이 아니라 상상력에 근거한 삶을 살아야 한다 - 스티븐 코비 -
앞 일을 생각하는 건 즐거운 일이에요. 이루어질 수 없을 지라도 생각하는 건 자유거든요. 린드 아주머니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런 실망도 하지 않으니 다행이지”라고 말씀 하셨어요. 하지만 저는 실망하는 것보다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게 더 나쁘다고 생각해요. -몽고메리, ‘빨간 머리 앤’에서 ‘가만히 서 있으면 절대로 발가락을 찧을 일이 없습니다. 빠르게 움직일수록 발가락을 찧기 쉽지만 그만큼 어딘가에 도달할 가능성도 커집니다.’(찰스 케터링) 수많은 사람들이 실패한 것 보다는 하지 않은 것을 더 후회합니다.
신이 어떠한 장난을 친대도 사랑을 피할 길은 없다. 그냥도 오고 누구 말대로 교통사고처럼도 오는 것이다. 사랑은, 신이 보내는 신호다. 사람은 떠나도 사랑은 남게 한다. 그것도 신이 하는 일이다. 죽도록 죽을 것 같아도 사랑은 남아 사람을 살게 한다. - 이병률의《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중에서 - * 사랑은 신의 영역입니다. 신이 인간에게 준 선물이자 명령입니다. 사람끼리 사랑을 주고 받는 것이지만 그 사랑은 신의 영원한 작품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비록 떠나도 사랑은 남는 것입니다.
로마의 철학자 에픽테토스는 말했다.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그것을 먼저 자신에게 말하라. 그리고 해야 할 일을 행하라."라고. 나는 그렇게 '되고자 하는 그 무엇(꿈)'을 먼저 쓰고 '해야 할 일(현실)'을 했다. 설령 불가능해 보이고 허무맹랑한 꿈일지언정 그 꿈에 도전하고 또 도전했다. 그리고 기적처럼 많은 꿈이 이루어졌다. - 김수영의《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중에서 - *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그렇다면, 먼저 '무엇이 되겠다'고 말해야 합니다.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무엇이 되는 것의 시작입니다. 꿈을 이룬 많은 사람들이 그 길을 걸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도 황당하게 들렸던 그 말이 훗날 현실이 되어 있음을 발견하고 스스로도 놀라게 됩니다. 도전하세요!
큰 의심이 없는 자는 큰 깨달음이 없다. 의심을 품고 말을 얼버무리기보다는 자세히 묻고 분별을 구하는 것이 좋으며, 낯빛을 따라 구차스레 비위를 맞추기 보다는 차라리 말을 다하고 돌아가는 것이 낫다. -홍대용, ‘담헌서’에서 선가(禪家)에서도 ‘크게 의심하면 반드시 큰 깨달음이 있다.’고 가르칩니다. 노벨상 수상자 아론 치에하노베르는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 가장 해주고 싶은 조언으로 ‘아무것도 믿지마’라고 했습니다. 진리의 적은 확신이라는 말을 다시 새겨봅니다. (박수밀, 송원창 저, ‘새기고 싶은 명문장’에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