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잃으면, 온 세상이 나의 적이 된다. - 랄프 왈도 에머슨
내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잃으면, 온 세상이 나의 적이 된다. - 랄프 왈도 에머슨
- 생활의 발견/Cool
- · 2012. 10. 24.
나를 꾸짖으며 대해주는 사람은 나의 스승이고, 나를 올바로 대해주는 사람은 나의 벗이며, 나에게 아첨하는 자는 나의 적이다. -순자(荀子), ‘수신(修身)’에서 조선중기 문인 김성일도 ‘내 잘못을 말하는 자가 내 스승이고 나를 좋게 말하는 자가 내 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달콤한 말은 당장은 꿀맛 같지만 우리의 내면을 병들게 합니다. 반면에 진심으로 충고해주는 고언(苦言), 즉, 쓴소리는 당장에는 아프지만 나를 성장케 합니다. (박수일, 송원찬 저, ‘새기고 싶은 명문장’에서 인용)
내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잃으면, 온 세상이 나의 적이 된다. - 랄프 왈도 에머슨
나는 333법칙을 믿는다. 팀, 직장 어디서든 구성원을 상중하로 나누면 언제나 똑같은 특징이 드러난다. 하위 1/3은 그 무엇도 흡족하게 여기지 않기에 사람들의 생기를 빨아들인다. 중위 1/3은 일이 잘 풀릴 때는 행복하고 긍정적이지만, 고난이 찾아오면 주저앉고 만다. 상위 1/3은 시련의 순간에도 긍정적 자세를 잃지 않는다. -수 엔퀴스트(여자 소프트볼 감독)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렇다면 나는 어디에 속할까요? 상위 3분의 1의 사람들이 앞에서 다른 사람을 이끌고 영향을 미치며 전세를 역전시킵니다. 나 스스로 그 부류에 포함될 수 있어야 하며, 또한 그런 사람들과 어울려야 합니다. 긍정도 부정도 모두 바이러스처럼 급속하게 전파됩니다.
모두에게는 쉬어갈 곳이 필요합니다. 어느 한 시간, 푹 젖어 있는 마음을 말리거나 세상의 어지러운 속도를 잠시 꼭 잡아매 두기 위해서는 그래야 합니다. 하루를 정리하는 어느 시간의 모퉁이에서 잠시만이라도 앉아 있을 수 있다면 그곳은 천국이겠지요. 천국 별거 있나요. - 이병률의《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중에서 - * '쉬어갈 곳'이란 '잠깐 멈추는 곳'을 뜻합니다. 고속도로 곳곳에 휴게소가 있듯이 인생의 긴 횡단도로에도 쉴 곳이 있어야 합니다. 자동차가 쉬지 않고 마냥 달리면 어느 순간 기름이 떨어지거나 엔진에 고장이 나 그 자리에 강제로 멈추게 됩니다. 잠깐 멈춰 쉬는 것이 나를 살리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수용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아이디어를 잊도록 하는 것이다. - 경제학자 존 메이나드 케인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