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잠자고 있지 않는 인간의 꿈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
희망은 잠자고 있지 않는 인간의 꿈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
- 생활의 발견/Cool
- · 2012. 6. 15.
우리나라 사람들은 '나중에 성공하면...' 이라고 말하며 성공을 '나중'으로 미룬다. 성공을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성공에 대한 축하 인사를 건네면 '성공은 무슨, 아직 멀었다'며 손사래 친다. 성공은 행복과 마찬가지로 죽을 때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삶 속의 작은 성공들을 그때그때 자축하고 축하받으며 삶의 갈피마다, 일상의 고비고비마다 힘을 내야 한다. - 이종선의《성공이 행복인 줄 알았다》중에서 - * 나중으로 미루면 안되는 것들이 더러 있습니다. 사랑, 감사, 친절, 배려, 나눔, 선행... '성공'도 나중으로 미룰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지금의 조건, 현재의 상황을 '작은 성공'으로 삼고 더 깊이, 더 간절히 몰입하면 더 '큰 성공'은 선물처럼 자연스럽게 뒤따라 옵니다. '성공했..
탁월함은 훈련과 습관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탁월한 사람이라서 올바르게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르게 행동하기 때문에 탁월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현재의 우리는 우리가 반복적으로 하는 행동의 결과이다. 즉, 탁월함은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 (Excellence is an art won by training and habituation. We do not act rightly because we have virtue or excellence, but we rather have those because we have acted rightly. We are what we repeatedly do. Excellence, then, is not an act but a habit) -아리스토텔레스 성공을 원하는 ..
희망은 잠자고 있지 않는 인간의 꿈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
가장 잘 알려진 후기 스토아 철학자인 에픽테토스는 원래 노예였다. 그는 많은 학대를 견뎌냈고 고통과 배고픔을 알았다. 가혹한 매질을 당해 절뚝거리며 걸었다. 몸은 비록 노예가 되어 있어도 마음은 여전히 자유로울 수 있다고 선언했다. 이는 자신의 경험에 의거한 선언이었다. 그저 추상적인 이론이 아니었다. 그의 가르침은 고통과 고난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에 관련한 실천적인 충고를 포함했다. - 나이절 워버턴의《철학자와 철학하다》중에서 - * 우리 중에도 '노예' 가 많습니다. 고정관념과 틀, 자기 학대에 끌려 다닙니다. 그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니까 절뚝거리며 걷고 아무런 철학도 없이 살아갑니다. 한 집안의 가장이 철학이 없으면 자식들도 노예가 되고, 장차 한 나라의 대통령이 철학이 없으면 온 국민들이 대대로 가..
노력은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가 목적이다. 노력하는 것 자체에 보람을 느낀다면 누구든지 인생의 마지막 시점에서 미소를 지을 수 있을 것이다. -톨스토이 일도 그렇고 공부도 그렇습니다. 일과 학습을 통해 목적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는 점에서는 수단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이를 단순히 수단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그 자체에 몰입하여 즐길 수 있다면 그 과정에서 큰 행복을 얻을 수 있고, 결과는 더욱 풍성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