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5~04.29 보라카이 신혼여행
2010.04.25~04.29 보라카이 신혼여행
- 여행_사진_영상/여행_일상
- · 2010. 4. 25.
티스토리 입성
드디어 티스토리 입성. 그런데, 이전 블로그에서 내용을 어떻게 가져오지? 심히... ngio.co.kr 내 자료들~~~!!!
- 생활의 발견/Cool
- · 2008. 6. 3.
충남 금산 남이면 면소에서 옛날짜장먹고, 태영박물관 갔다가. 논산 근처 개태사 들렸다가, 계룡산 지나 동학사, 갑사. 이윽고 밤? ㅋㅋ 공주에서 1박하고. 공주 알밤막걸리 한잔하고. 이른 아침부터 공주시내에 있는 갑사 대통사지 당간지주(보물256호) 보고, 공주박물관, 무녕왕릉 들르고, 열심히 달려 마곡사로~ 마곡사 완전 좋다. 꼭 한번 가보시길. 마곡사 들렸다 국도를 달려 서울로 가는데 아산 지나니까 태풍의 영향권이... 아산방조제 지나가다가 차 날아가는줄 알았다. 그렇게 한참을 달리니 비가 다시 그치고. 서서울 톨게이트 어찌나 그리운지 ㅋㅋㅋ
2010.04.25~04.29 보라카이 신혼여행
2009.09.05 친구모임 머구리 모임 (2009.09.05~09.06) 1박2일로 양평의 '소풍가는날' 펜션을 갔다. 오랜만에 이란에서 돌아온 태진, 보라 제수씨, 서진. 아침에 수영하고 양재하나로클럽에서 장을 같이 본 정협 집에서 잠자다가 픽업하러 가니 슬슬 나온 현민 늦은 저녁 토요일 근무에도 불구하고 힘들게 청량리에서 7시발 8시 용문역 도착하는 기차를 타고온 사랑하는 양슈슈 양평 봉주르에서 점심을 마지막으로 각자 집으로! 다들 이렇다할 말을 하진 않았지만, 주말동안 즐거웠습니다. 소풍 가는 날 - http://www.sopungday.co.kr/ http://tour.interpark.com/Housing/goods/Goods_DetailInfo.asp?GoodsCode=JW000155&Pla..
6월 14,15,16 김포 7시 25분발 제주행 -> 제주 20시발 김포행 둘다 제주에어~ 첫째날 삼성혈 삼대국수회관 고기국수 -> 곽지해수욕장 - 해안도로 - 금능해수욕장 - 협재해수욕장 -> 허브농장(황금륭버거) -> 해안도로 - 송악산 - 해안절벽 - 산방산 -> 중문관광단지 주상절리 -> 샤인빌 리조트 -> 표선 해수욕장 - 다솔식당(1박2일촬영했던 식당) - 전복돌솥밥,해물뚝배기,옥돔구이 세트 -> 샤인빌 리조트 둘째날 샤인빌 조식(뷔페) -> 산간도로를 지나 영실 매표소 - 영실휴게소 - 열심히 윗세오름으로 전진 - 윗세오름에서 휴식(완전 캡짱 좋은 곳임) -> 영실 매표소 -> 1100고지 휴게소 -> 보목항 - 어진이네횟집(자리돔물회 - 호불호가 나우어진다.참고로 자리돔회는 지느러미가 붙어..
드디어 티스토리 입성. 그런데, 이전 블로그에서 내용을 어떻게 가져오지? 심히... ngio.co.kr 내 자료들~~~!!!
내가 어렸을때 집이 산이라서, 수영을 몰랐다. 물놀이라 해봤자 모래사장에서 모래장난하는 정도. 수영의 '수' 자도 모르는 국민학교(그땐 국민학교, 지금은 초등학교)5학년에 시커먼 바닷놈들을 만나 일명 통통배(나무배)에서 바다로 뛰어들길래 나도 그냥 뛰어들었엇다. 머리위로 배의 밑바닥이 보이며 바다의 깊은 바닥까지 쭉 내려가는것이었다. 지금 생각하니 그때 살아난게 신기할 정도로 난 물에 겁이 없었다. 물에 빠지면 죽는다는걸 몰랐던거지. 암튼 그때 바닥을 차고 위로 올라가야한다는 생각밖엔 없었고, 올라오는 속도가 느린 관계로 서서히 물을 마시기 시작했다. 그 짠 바닷물을. 겁이 났다. 겁이 나는 순간 온몸을 버둥거리기 시작하는데, 지금도 그 느낌을 잊지 못한다. 정말 무서웠다. 물위로 머리가 나와서 숨을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