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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베푸는 일은
얼마만큼 긴 안목을 가졌는지 시험할
좋은 길이다. 발밑에 시선을 둔 자는 타인에게
너그럽지 못하다. 하나만 아는 사람도 더불어
나아갈 길과 방향을 모른다. 그로 인해
손안의 것만 움켜잡으려 한다.
인생을 멀리 보면 매사에
관대해질 수 있다.


- 천위안의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중에서 -


* 하나만 알고 둘을 모르면,
무지하고 지혜롭지 못한 사람입니다.
나만 알고 남을 모르면, 스스로 자기 손안에 갇힌
이기적 외톨이가 됩니다.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에게
결코 관대한 사람이 되기 어렵습니다. 긴 안목은
나의 시선을 자신으로부터 타인에게도 옮기는
것입니다. 친절과 은혜를 베푸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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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뇌는 스스로 어떤 일을 할 때와
남이 시킨 일을 할 때를 정확히 구분한다.
스스로 노력하여 성과를 거두었을 때에만 보상 시스템이 장기적으로 활성화된다.
그렇지 않고 자기 노력 없이 성공을 거두면 행복이 오래가지 못한다.
인간은 누구나 지금 보다 더 나은 인간이 되고자 한다.
- 헤닝 백, ‘틀려도 좋다’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역사를 볼 때 진짜 위대한 성공은
돈 때문에 나온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발명가들은
돈을 벌고 싶어 발명을 할 것이다.
하지만 진정한 발명은 더 중요한 목표를 뒤쫓을 때에만 가능하다.
물론 성공을 해서 보너스까지 받으면 기분은 좋을 것이다.
하지만 그 돈이 목적이 될 수는 없다.
우리 인간에겐 독립적 인격체로서 능력을 존중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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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요즘 어떻게 지내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느려지고 있노라고,
아주 조금씩 천천히 느려지는 중이라고,
느림과 친해지고 있다고 대답한다.


- 이정자의《나의 노트》중에서 -


*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저도 이따금 받는 질문입니다.
"요즘 늦깎이 노래 공부를 하고 있어요"
저에게 노래를 가르쳐 주시는 분은
이 책의 저자이자 나이 80을 내다보는
노(老) 성악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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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23-03-24~26, 남원, 구례, 곡전재, 섬진강, 화엄사, 대전

 

아침 6시 출발해서 남원 도착, 부부식당에서 추어탕, 청국장백반 먹고. 

옆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실상사 방문. 

 

비가 오는 관계로 구례로 넘어가서 구례 하나로마트에서 장도 보고.

한우살치살, 양념돼지고기, 병어회. 

아가방에서 백일 선물도 하나 사고.

 

 

곡전재에 가서 체크인하려는데 사장님 어디있어요? ㅎㅎㅎ 

방을 못찾아서 한참 마루에 앉아서 기다리다 입실. 

 

비가 와서 분위기가 좋았다. 

 

아침에 동네 산책하고, 화엄사 갔다.

 

섬진강으로 다시 내려와서 라플라타에서 커피 한잔. 

사성암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구례오일장 지리산오여사 들려서 돈까스, 들깨수제비 먹고 대전으로 ~

 

대전에서 백일상 전야제 한번 거하게 하고, 일요일 아침 백일상차림하고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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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줄수록 넘쳐나는 것 - 행복한경영

https://www.youtube.com/watch?v=JvwTdl_g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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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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