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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핀 바로
그 자리에 열매가 열리듯,
지는 꽃잎에 황홀한 외로움 스며와도
나는 여기 이 자리에 그대로 있어야겠다.
내가 꽃잎으로 지는 날 올 때까지는 지금 있는
이곳에서 오래도록 흔들리고 그리워하며
하루하루를 오붓하게
살아낼 것이다.


- 공상균의 《바람이 수를 놓는 마당에 시를 걸었다》 중에서 -


* 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철 따라 언젠가는 질 것입니다. 그러나
피어있는 동안 햇살과 바람과 이슬과 만나며
눈부신 빛깔과 향기로 모두를 기쁘게 할 것입니다.
그러다 어느 날, 꽃이 핀 그 자리에서
튼실한 열매가 자라날 것입니다.
꽃은 그걸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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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쇼어라인 엠피씨어터에서 열린 '구글 연례 개발자 회의(I/O)'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구글이 사람처럼 묻고 답하는 인공지능(AI) 챗봇 '바드'(Bard)를 미국과 한국 등 전세계 180개국에서 전면 공개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출시된 오픈AI의 챗GPT와 본격적인 경쟁이 전개될 전망이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쇼어라인 엠피씨어터에서 개최한 '구글 연례 개발자 회의(I/O)'에서 "오늘부터 바드 이용을 위한 대기자 명단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바드 전면 공개는 지난 3월 출시한 지 한 달 반 만이다.

바드에는 구글의 최신 대규모 언어 모델(LLM) 팜2(PaLM)가 탑재됐다. 팜2는 지난해 4월 선보인 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10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한다. 5300억개의 파라미터(매개변수)를 바탕으로 과학·수학에 대한 추론뿐 아니라 코딩 작업도 한다고 구글은 설명했다.

그동안 영문만 지원해온 바드는 이날부터 한국어와 일본어 지원하기 시작했다. 바드의 두 번째 지원 언어가 한국어인 것이다. 구글은 조만간 40개의 언어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드의 질문과 답변에는 시각적인 요소도 추가됐다. 이에 따라 이용자 질문에 이미지를 제시해 답할 수 있다. 바드에는 시각 분석을 통해 관련 정보를 가져올 수 있도록 구글 렌즈(Google Lens)가 결합된다.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 다크모드(어두운 화면에 흰 글자) 기능이 적용됐다. 다음 주부터는 답의 출처 표기 기능도 추가된다. 바드 답변은 바로 구글 G메일과 문서로도 내보낼 수 있다.

바드가 내놓을 오답을 의식한 듯 피차이 CEO는 "현재 사용되는 대규모 언어 모델들은 아직 한계가 있는 초기 기술"이라며 "앞으로 관련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면서 품질을 중시하고 엄격한 기준을 유지하며 AI 원칙을 준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1607 

 

https://bard.google.com/

 

B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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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d.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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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하다 보면
옥신각신할 때가 있습니다.
상대가 나에 대해 소홀한 것 같고
애정도 전 같지 않다고 느끼면 이렇게
묻게 되죠. "자기한테 나는 뭐야? 어떤 존재야?
어떤 의미냐고?" 사실 상대의 행동거지가
내 마음에 덜 찬다고 해서 아무한테나 이런 걸
묻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상대에게도 내가
중요한 사람이란 믿음이 있을 때, 하지만
좀 미심쩍을 때 하는 질문입니다.


- 최인아의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중에서 -


* 이따금 스스로 묻습니다.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일까.'
'너는 나에게 어떤 의미일까.'
'우리는 서로에게 과연 어떤 의미일까.'
목숨입니다. 생명입니다. 사랑의 불꽃입니다.
다 타버려 재가 될지언정 불타오르는 게 바로
사랑입니다. 그래서 함부로 사랑한다 할 수 없습니다.
사랑은 용기이고 책임이고 인내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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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밤 독서를 한다.
대중적 신문이나 잡지 외에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주간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습관이 있다.
만일 내가 과학과 비즈니스 등 관심 분야의 책만 읽는다면,
책을 읽고 나서도 내게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모든 분야의 책과 잡지를 읽는다.
-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작가 신봉승 선생님은 문사철(文史哲) 600을 강조하십니다.
지식인이나 교양인이 되기 위해서는 30대가 끝나기 전에
문학책 300권, 역사책 200권, 철학책 100권은 마스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근 들어 특히 경영의 대가 분들이 인문학의 중요성을 크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문학의 위기가 아닌, 인문학 부흥의 시기가 도래할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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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도구를 사용하여 스크린샷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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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압박을 받을 때 투덜거리고 불평하는 사람들을 알고 있다.
그들은 겁쟁이들이다. 당당하지 못하다.
그러나 같은 압박을 받아도 불평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충돌이 자신을 연마시킨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것은 사람을 단련시키고 당당하게 만드는 압박이다.
- 성 아우구스티누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언 함께 보내드립니다.
“그대를 괴롭히고 슬프게 하는 일들을 하나의 시련이라고 생각하라.
쇠는 불에 달구어야 강해진다.
그대도 지금 당하고 있는 시련을 통해서 더욱 마음이 굳세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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