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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경계가 아닙니다. 
강은 단절이 아닙니다. 
강은 흐르면서 만나라고 하고, 
꽁꽁 얼면 어서 건너가라 합니다. 
강은 이편과 저편을 나누지 않고 하나로 흐릅니다.
나는 또 압록강 강가에서 서성거립니다. 
언젠가 강 건너편에서 사람들과 
함께 놀고 싶습니다. 

- 조천현의《압록강 아이들》중에서 -


* 강은 흐르면서 물길을 엽니다.
사람이 모이고 산물이 쌓이고 삶이 섞입니다.
고대 4대 문명도 모두 강가에서 일어났습니다.
아직은 건널 수 없는 압록강, 그 강 건너편에는
어떤 아이가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
어떤 꿈을 꾸고 살고 있는지
몹시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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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육아, 국립제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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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후문 #백일흑야 #마라우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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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오래 지났을까.
한 나무가 자라 땅과 하늘을 연결하다가
인간의 톱에 베어졌고, 또 많은 시간이 지나
그 밑동이 적당히 썩어갈 무렵 솔 씨 하나가
그 밑동 위로 떨어져 생명의 기운을 지피기 시작했으리라.
죽은나무 위에서 자라난 새 나무의 푸른 기상은 
확실히 생명의 멋진 찬가였다. 죽어서도 
새 생명을 키우는 나무, 그러니까 
죽어도 죽지 않은 나무.

- 우찬제의《나무의 수사학》중에서 - 


* 생명이란 참 신비합니다.
모두 죽어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서 또 생명을 움 틔우고 이어갑니다.
죽어도 죽지 않은 나무가 그것을 말해 줍니다.
우리의 삶도 그러합니다. 필연적으로 죽어가고 
있지만 그 안에서 사랑을, 꿈을, 생명을 피워갑니다. 
삶 너머의 꿈과 희망을 품고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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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볶음 #18개월아기식단
#바나나 먹고 밥 먹고. 아침부터 먹이느라 바쁘다.
#아빠육아 #제주 #제주아이 #해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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