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꿈을 이룬 사람과 이루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고락력(苦樂力),

즉 고생이나 노력을 즐기는 힘의 차이다.

괴로움을 피하면 진정한 기쁨을 얻을 수 없다.

성공한 사람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괴로움과 역경을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즐기는 힘이 있었기 때문에

꿈을 이를 수 있었다.

- ‘매일 매일 긍정하라’ (니시다 후미오) 


명확한 목적과 목표를 가지고 있으면서,

자신을 믿을 줄 아는 사람은 괴로운 일도 즐기며 성장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이를 악물고 괴로움을 견디는 것을 노력이라 착각합니다.

월트 디즈니는 “인생에서 경험한 모든 역경, 고난,

방해가 나를 정직하고 강하게 해주었다.

힘든 일이나 괴로운 일은 감사한 일이다”고 말했습니다.



...

반응형
반응형

내게 주어진 하루만이

전 생애라고 생각하니

저만치서 행복이

웃으며 걸어왔다.

- 이해인 수녀, ‘어떤 결심’ 중

 

마음이 많이 아플 때 꼭 하루씩만 살기로 했다.

몸이 많이 아플 때 꼭 한 순간씩만 살기로 했다.

고마운 것만 기억하고 사랑한 일만 떠올리며

어떤 경우에도 남의 탓을 안 하기로 했다.

고요히 나 자신만 들여다보기로 했다.



...

반응형
반응형

사랑할 수 있는 힘이란 

곧 감사할 수 있는 힘에 다름 아니다.

그렇기에 그 둘은 한 몸으로 연결된 생명체처럼 

서로 영향을 미친다. 마음공부와 공통점이 있다면

과거의 자신을 뒤로 하고, 자신 안에 숨어 있는 광맥을 

발견하는 일일 것이다. 그렇다. 그것은 발견이다. 

원래부터 있었지만 어둠과 어리석음에 가려 

보이지 않았던 소중한 빛을 

발견하는 일이다.



- 정희재의《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중에서 -



* 누구에게나 

숨어있는 광맥이 있습니다.

발견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그 광맥을 발견하면 인생의

빛이 보이기 시작하지만 끝내 발견하지 못하면

어둠의 긴 터널에 갇힐 수밖에 없습니다.

숨어 있는 광맥을 찾아주는 사람이

좋은 스승, 좋은 멘토입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얼리 어답터(Early Adopter)  (0) 2017.05.25
'백문불여일견'  (0) 2017.05.24
생물과 무생물  (0) 2017.05.22
그대 마음  (0) 2017.05.21
'기쁘기 그지없다'  (0) 2017.05.19
반응형

무언가를 만끽한다는 것은 

그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의 존재를 당연시 여기고

소홀히 하는 일을 경계해야 한다. 감사함이란 

내가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고 있음을 유념하고, 

그 순간에 집중하며, 현재 누리는 삶을 감사히 

여기고, 가지지 않은 것이 아니라 

가진 것을 돌보는 마음이다. 



- 마이크 비킹의《휘게 라이프, 편안하게 함께 따뜻하게》중에서 - 



* 지금 이 시간을 만끽하면

다음에 오는 시간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지금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오늘을 만끽하면

내일 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만끽할 수 있습니다. 

지금 주어진 시간을 소홀히 하지 않고,

지금 가진 것을 사랑으로 돌보며

지금 이 순간을 만끽하는 것이

진정 행복한 삶입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쁘기 그지없다'  (0) 2017.05.19
최근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  (0) 2017.05.18
너 자신을 괴롭히지 말라  (0) 2017.05.16
젊음이 즐겁고 노후는 더 즐거워  (0) 2017.05.15
내 가슴이 시키는 길  (0) 2017.05.15
반응형

어느 아메리카 원주민 치유사는 

병든 사람에게 이렇게 묻는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노래를 불렀던 때가 언제였죠?" 

아메리카 원주민 치유사는 알고 있었다. 

노래를 부르는 한 몸과 마음에 별 탈이 

없으며, 설사 아프더라도 머지않아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을. 



- 정희재의《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중에서 -  



* 성가대나 합창단의 

평균수명이 가장 길고, 회복탄력성도

가장 높다는 연구 결과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언제 마지막 노래를 불러 보셨나요?

기쁨의 노래, 사랑의 노래, 감사의 노래...

노래를 부르면 다시 살아납니다.

아픔이 기쁨으로 바뀝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사를 누리는 시간  (0) 2017.04.05
그냥 눈물이 나요  (0) 2017.04.05
노 프라블럼(No problem)  (0) 2017.04.02
분노를 억제하는 법  (0) 2017.03.31
'스트레스 어벤저스'  (0) 2017.03.30
반응형
J, 가끔 제정신이 드는 날에는
살아 있는 나날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정말 나이가 들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이제야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되어서일까요.
만일 내가 느닷없이 일 년만 살게 되었다는
선고를 받는다면, 하는 생각을 요즘은
자주 합니다. 만일 그렇다면 나는
진정 무엇이 하고 싶을까요.


- 공지영의《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중에서 -


* 앞으로 1년 밖에 살지 못한다는 선고를 받았다면
정말 무엇을 하게 될까요? 감사해야 할 사람 만나
감사하고, 사랑할 사람 더욱 사랑하고, 꼭 한 번
가고 싶었던 곳 찾아가고... 그렇게 금쪽같은
시간을 보내다 보면, 1년이 2년으로, 2년이
10년, 20년으로 연장되지 않을까요?
지금 이 순간 살아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감사와
행복이 넘칩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습관을 가져라  (0) 2017.01.09
생각할 시간  (0) 2017.01.09
건물, 장소와 사랑에 빠지다  (0) 2017.01.05
순례자인가, 나그네인가  (0) 2017.01.02
감사  (0) 2017.01.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