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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배려하게.
상대방의 이익이 뭔지 살피고 그 사람의 뒤를 돌봐주게.
50대 50 따위는 잊어버려. 그건 무조건 지는 전략이라네.
100퍼센트 승리를 거두는 전략은 바로 100퍼센트를 주는 거야.
상대방이 이기도록 하는 게 바로 내가 이기는 길이지.
다른 사람의 승리에 집중하는 걸세.
그게 엄청나게 성공하는 길일세.
- ‘레이첼의 커피’에서

 


다른 사람이 자신을 좋아하거나 존경한다는 생각이 들면,
그 감정에 보답하겠다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갖게 됩니다.
심리학자 프리츠 하이더는 이를 ‘감정의 균형이론’이라 이름 붙였습니다.
크게 이기려면 먼저 더 크게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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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편안함이 위험한 감정이라고 믿고 있다.
불편한 데 익숙해져야 한다.
불편함은 꿈을 이루며 살아가기 위해
치러야할 작은 비용이다.
- 피터 맥윌리엄스


익숙해져 편안하다는 것은 위험해졌다는 신호입니다.
꿈을 갖는다는 것은 그에 비례하는
어려움과 불편함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는
익숙함을 두려워하고, 편안해짐을 늘 경계하는 대신
항상 불편함을 추구할 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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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엇도 내 허락 없이는 나를 불행하게 만들 수 없다.
여기서 그 무엇은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둔 것이다.
어떤 최악의 상황이 닥치더라도
 내 허락 없이는 그것이 나를 불행하게 만들 수 없어,
‘난 허락 안해’ 라는 의미다.
- 차동엽 신부, ‘천금말씨’에서

 

감정은 판단의 종노릇을 합니다.
그러므로 내 판단이 허락하지 않는 한
 불행의 감정은 생길 수 없습니다.
내가 허락해야만 불행해 질 수 있다면,
결국 불행은 내가 만드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행복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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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남의 평가에 민감한 것은
우리 안에 존재하는 노예근성 때문이다.
고대 노예제 사회에서 노예는
자기 자신을 주체적으로 평가하지 못했다.
노예를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은 어디까지나 주인뿐이기 때문이다.
노예는 주인이 잘했다고 칭찬하면 기뻐하고
못했다고 지적하면 슬퍼한다.
- 니체 (박찬국 교수, ‘초인수업’에서)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항상 남의 시선과 평가에 신경을 쓰고
남이 무시하지 않을까 걱정합니다.
니체의 주장에 따르면 ‘남의 시선과 평가에 연연할 때
우리는 자신을 노예의 지위로 하락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남의 눈치에 연연하는 대신
자기만의 고유한 강점을 꽃 피우는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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