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도서대여]데이터전처리,딥러닝 데이터전처리,인공지능의 마지막 공부,고민이 고민입니다.아이의 고집을 다루다

반응형
반응형

반성은 분명히 필요한 행위다. 
반성은 후회와 달리 정확한 평가를 통해 
자기가 했던 시도의 잘못된 점을 찾아내고 
다음에는 하지 않도록 내 행동의 패턴과 목표와 
사고방식을 수정한다. 이 과정이 수반될 때 
비로소 반성은 완성된다. 이에 반해 후회는 
반성에 분노, 슬픔, 두려움, 소외감, 
무력감 등의 부정적인 감정이 
더해진 것이다. 

- 하지현의《고민이 고민입니다》중에서 - 


* 반성과 후회,
성격은 다르지만 공통점이 있습니다.
둘 다 과거에 벌어진 일에 대한 것입니다.
그래서, 미래를 변화시켜야 진정성이 있습니다.
반성했으면 앞으로 더 잘 해야 하고, 후회했으면 
앞으로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부질없는 일이고
거짓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월에서 유월 사이  (0) 2019.05.25
6,000년 된 기마의 기원  (0) 2019.05.24
시스템보다 사람이 먼저다  (0) 2019.05.22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0) 2019.05.21
이야기의 강  (0) 2019.05.20
반응형

일반적으로 사람은 
지금의 감정을 설명하고 싶어 한다. 
기쁘면 기쁜 이유를, 우울하면 우울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마음이 놓인다. 비록 기분이 
썩 좋지 않은 상태라 해도, 언제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를 알아야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 하지현의《고민이 고민입니다》중에서 - 

* 원인 없는 결과 없습니다.
어떤 일이 벌어진 데에는 반드시 그럴 만한
이유와 시작점이 있습니다. 우울하거나 기분이 
나빠졌다면, 언제 어디서부터 그렇게 되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을 받아들이고
다시 마음을 추스르면 됩니다. 
기분이 바뀝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춤추는 나비  (0) 2019.05.16
당신이 태어난 목적  (0) 2019.05.15
뇌 방전, 머리를 식히세요  (0) 2019.05.13
요즘 마음이 어떠세요  (0) 2019.05.11
왜 돈을 버는가  (0) 2019.05.10
반응형

적절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면 
뇌는 빨리 방전된다. 1450그램에 불과한 
작은 덩어리인 뇌는 우리가 하루에 필요로 하는 
에너지의 약 20퍼센트를 소모한다. 만일 24시간 
연속해서 잠을 자지 않고 깨어 있으면 뇌에 공급되는 
포도당이 약 6퍼센트 감소한다. 그 결과, 
복잡한 생각은 하기 싫고 간단하고 
단순한 것만 생각하고 싶다. 

- 하지현의《고민이 고민입니다》중에서 - 

* 우리 몸을 지배하는 것이 뇌.
몸뿐만이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 정서, 기분, 감정,
무의식의 세계까지 지배합니다. 그러므로 늘 에너지로 
충만해야 합니다. 뇌는 휴식, 산소, 포도당, 서늘한 것을
좋아합니다. 가장 좋은 것이 잠. 단잠, 꿀잠입니다.
뇌가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이 뇌를 충전시키는 
것입니다. '머리를 비운다', '머리를 식힌다'고 
하지요? 때때로 머리를 비우고 식히는 것이
뇌의 방전을 막는 길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이 태어난 목적  (0) 2019.05.15
언제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0) 2019.05.14
요즘 마음이 어떠세요  (0) 2019.05.11
왜 돈을 버는가  (0) 2019.05.10
경청할 때와 흘려들을 때  (0) 2019.05.09
반응형

나이를 먹어도 똑같애 

이십대 동생
사십대 나
사십대 언니의 고민

1. 연애 참 어렵다.
2. 돈 벌기 어렵다.
3. 여행 가고 싶다.


- 봉현의《오늘 내가 마음에 든다》중에서 -


* 사는 것이 
서로 비슷합니다.
고민도 비슷합니다.
그것을 행복으로 여기느냐,
불행으로 여기느냐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인은 울지 않는다?  (0) 2019.04.29
가슴은 안다  (0) 2019.04.28
늦게 출발할 수도 있다  (0) 2019.04.25
이 뜰의 계절 곁에 머물고 싶다  (0) 2019.04.24
궁지에 몰렸을 때  (0) 2019.04.23
반응형

'생태적 각성'이라는 말이

그대에게 얼마나 현실성 있게 전달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더 선명하게 표현해 봅니다. 

'생태적 각성'이란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가 아무것도 

아니면 나도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아채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그들과 내가 실은 한 덩어리라는 것을 

알아채는 것입니다. 나무 한 그루를 베어내는 일에 

무심하던 사람이 내 몸에 깊은 생채기가 생기는 

것처럼 아프게 느끼고, 또 고민하는 것이 

진정한 생태적 각성입니다. 


- 김용규의《당신이 숲으로 와준다면》중에서 -



* 사람이 숨쉬며 내뿜는 공기를

나무가 마시고, 나무가 내뿜는 공기를 

우리가 마시며 삽니다. 나무가 죽으면 우리도 죽고,

나무가 없으면 우리도 없습니다.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가 우리와 한몸입니다. 그것을

깨닫는 순간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을 

더 사랑하고 감사하게 됩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란을 익히는 소리  (0) 2017.10.20
자유로워지는 것에 대한 그리움  (0) 2017.10.19
초기 노화 현상  (0) 2017.10.17
터벅터벅, 건들건들  (0) 2017.10.17
때가 되면 떠나보내야 한다  (0) 2017.10.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