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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은 말했다.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내일을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 증상이다. 익숙하지 않은 분야의
책을 읽어라. 끊임없이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읽어라. 내 수준에 읽기 힘든 책을 사서 정독하라.
창의적인 사람이 독서도 잘한다. 상상력이
풍부하고 도전정신이 충만한 사람이
다양하게 읽고 쓰고 토론하며,
책을 살아 숨 쉬는 생물로
가지고 논다.


- 이정자의 《나의 노트》 중에서 -


* 책은
의식이 성장한 수준만큼 보입니다.
어린 시절엔 전혀 이해할 수 없었던 고전이
나이 들면 쉽게 읽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래서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고전을 읽는 것이
좋습니다. 좋아하는 장르만이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접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책을 가지고
노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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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는 엄청난 수의
세포소기관이 존재한다. 세포가 작은 태양계라고
상상해보자. 태양(세포 핵)을 중심으로 행성(그 밖의
세포소기관)이 주변을 돌고 있는 독립적인 시스템이라고
상상해 보라. 태양과 행성들이 조화롭게 한 팀을
이루고 있다. 이 시스템의 모든 구성원은
끊임없이 소통하고 교류한다.


- 에릭 프랭클린의 《세포 혁명》 중에서 -


* 그래서 옛 선인들은
인체를 소우주라고 명명했습니다.
태양계의 행성뿐만 아니라 북극성, 북두칠성과
인체가 상응하고 있으며, 한 해의 절기와 하루의 시각도
내장 기관의 순환과 밀접한 관계에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물며 사람과 사람이 만나 일하는 직업 공간은
우주보다 더 섬세한 소통과 교류가
조화롭게 이뤄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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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이들은
부모가 자신을 바라봐 주는 대로
스스로를 바라봅니다. 부모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존중, 그리고 보호와 편 들어주기가 있어야
아이는 비로소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스스로
느끼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그야말로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 정우열의 《나는 왜 내편이 되지 못할까》 중에서 -


* 삶은 꽤나 심오합니다.
그 심오함이 부모와 자식 간에도 늘 존재합니다.
희로애락이 끊임없이 춤을 춥니다. 존경받는 부모,
사랑받는 아이, 화목한 가정을 꿈꾸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수록 부모의 자녀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과 존중, 자녀의 부모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과 존경, 모든 것을
넘어서는 최고의 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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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역량은 업의 본질을 꿰뚫는 좋은 질문으로 완성된다.

세계적인 리더십 교육기관 CCL에서 119명의 성공한 글로벌 기업 사장을 대상으로 ‘성공하는 리더의 필수 덕목’을 설문한 결과, ‘질문하는 능력’을 1위로 꼽았습니다.

리더십이란, 궁극적으로 질문하는 능력에 좌우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순한 지시가 아닌 질문을 통해 업무에 접근하면, 직원들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책임감을 갖게 됩니다. 또한, 리더는 좋은 질문으로 새로운 관점을 갖게 하고, 이를 통해 차별화된 전략을 세우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최고의 성과를 만들기 위해, 리더는 어떤 질문해야 할까요? 다음의 4가지만 질문을 해도 성과는 아주 좋아질 수 있습니다.

첫째, 목표(To be)에 관한 질문을 합니다. 의외로 회사에는 목표가 뚜렷하지 않은 직원들이 많습니다. 개인의 목표가 무엇인지, 그 목표가 회사의 목표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총을 쏘기 전, 영점 조정을 하는 것처럼 질문을 통해 목표를 명확하게 합니다.

둘째, 현재(As is)에 관한 질문을 합니다. 목표를 알았다면, 현재 모습이 어떠한지에 관한 질문을 합니다. 목표가 100인데, 나는 10 정도 밖에 못한다면 힘이 나질 않습니다. 스스로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 성과가 미흡하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어떤 조건이 충족되면 좋을 성과를 낼 수 있는지 다각도 질문을 하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본인이 해야 할 액션에 대하여 알게 합니다.

셋째, 목표와 현실 사이의 갭을 어떻게 줄일지 질문합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가졌는지 물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균형 
감각입니다. 장기적인 이야기만 하면 단기적인 전략을 묻고, 개인적인 액션만 얘기한다면 조직적으로 어떻게 움직일지 물어봅니다. 고려하지 못한 부분에 대하여 생각하고 떠올릴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넷째, 목표 달성이 본인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물어야 합니다. 목표로 하는 일이 본인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물어보는 것입니다. 이 물음에 처음에는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복하다 보면 추상적인 것에서 조금씩 구체적인 모습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당신은 지시를 많이 하나요? 아니면 질문을 많이 하나요?

운전을 하기 전 내비게이션으로 목적지를 설정하고 출발하는 것처럼,
사업을 운영하거나 조직을 이끄는 자리에 있다면 자기 자신과 부하 직원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하면서 궁극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해야 합니다. 좋은 리더가 되는 방법, 정답은 ‘질문’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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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지금 당신이 배우고 있지 않다면 당신은 이미 죽어가고 있는 중이다.
모든 사람에게서, 그리고 모든 사물과 상황으로부터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
당신에게 패배한 사람에게서, 당신이 싫어하는 사람에게서,
그리고 심지어 당신이 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서도 배워야한다.
- 라이언 홀리데이, ‘에고라는 적’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아마추어는 자기가 모른다는 사실과 새로운 것들에 방어적이지만
프로는 학습하는 과정을, 심지어 때로는
그 속에서 불편해하고 당황하는 자기의 모습을 감추지 않고 즐길 줄 안다.
그들은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고 스스로 겸손해지는 것이나
끊임없이 이어지는 배움에 몰두하기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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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생물이 환경에 적응해 살아가기 쉬운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존재한다.
목표가 달성되면 두뇌는 활동을 멈추게 되고, 결과적으로 뇌 활성화가 둔화된다.
사람은 끊임없이 목표를 만들고 도전하지 않으면 점점 추락해간다.
이런 불행을 피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고 나면
그 즉시 다음 목표를 설정해서 뇌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입력해야 한다.
- 무라카미 가즈오, ‘성공하는 DNA 실패하는 DNA’에서


목표가 달성되고 나면 정체가 시작된다는
하나의 가설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 할 수 있습니다.
목표가 없으면 뇌를 포함한 좋은 유전자의 스위치가 Off 됩니다.
목표를 갖는 것은 좋은 유전자의 스위치를 켜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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